자녀교육에 대해서.....가장 기본적인 것
- [전]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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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에 대해서 그쪽분야에 일하고 있어서 몇마디 남겨봅니다...
1. 자녀는 부모를 거의 닮습니다...특히 인격, 성품, 행동, 말이 부모를 닮아요
그래서 부모가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으면 안되겠지요...우리나라는 정직하라고 해놓구선
부모들이 행동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은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2. 13세 이전까지 성품, 인격이 평생갑니다.
13세이후부터는 큰 충격이나 종교적인 무언가가 아니면 13세까지의 그 사람의 성품, 인격이 평생 간다고 합니다.
즉 13세이전까지의 인성교육, 성품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합니다.....학교에서 절대....못 바꿉니다...바뀌지도 않고 바꿀수도 없습니다...
교원평가제되면 더욱더 학교가 엉망될 겁니다...왜냐...학교 교사들이 아이들보다 교원평가제...즉 눈에 보이는 것에
더 신경을 쓰게되어서 아이들의 인성교육은 이제 진짜 학교에서는 어떻게 해줄 수 없을겁니다...
3. 6세이전까지는 잘못한 행동과 부모말을 안 듣는 것에 대해무조건 때리고 혼내야 합니다.
부모가 말하면 무조건 네..하고 복종할 수 있도록요...특히 3세부터는 얘들이 거의 다 압니다...3세부터
말 안듣는 것에 대해 체벌을 해야합니다..대신 감정이 섞인 폭행이 되지 않도록 냉정함을 유지하는게
체벌에 잇어서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는 6세까지는 오냐오냐 하다가 7세부터 말 안들으면 때리고 혼내니깐...그때 죽이고 싶은 7살이 되는겁니다
부모가 말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 것(절도,폭행등 죄라던지..그런것)을 시키는 것을
제외하고는 무조건 복종하도록 해야 합니다....그래야 나중에 권위를 인정할 수 있는 자녀가 됩니다..
1. 자녀는 부모를 거의 닮습니다...특히 인격, 성품, 행동, 말이 부모를 닮아요
그래서 부모가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으면 안되겠지요...우리나라는 정직하라고 해놓구선
부모들이 행동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은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2. 13세 이전까지 성품, 인격이 평생갑니다.
13세이후부터는 큰 충격이나 종교적인 무언가가 아니면 13세까지의 그 사람의 성품, 인격이 평생 간다고 합니다.
즉 13세이전까지의 인성교육, 성품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합니다.....학교에서 절대....못 바꿉니다...바뀌지도 않고 바꿀수도 없습니다...
교원평가제되면 더욱더 학교가 엉망될 겁니다...왜냐...학교 교사들이 아이들보다 교원평가제...즉 눈에 보이는 것에
더 신경을 쓰게되어서 아이들의 인성교육은 이제 진짜 학교에서는 어떻게 해줄 수 없을겁니다...
3. 6세이전까지는 잘못한 행동과 부모말을 안 듣는 것에 대해무조건 때리고 혼내야 합니다.
부모가 말하면 무조건 네..하고 복종할 수 있도록요...특히 3세부터는 얘들이 거의 다 압니다...3세부터
말 안듣는 것에 대해 체벌을 해야합니다..대신 감정이 섞인 폭행이 되지 않도록 냉정함을 유지하는게
체벌에 잇어서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는 6세까지는 오냐오냐 하다가 7세부터 말 안들으면 때리고 혼내니깐...그때 죽이고 싶은 7살이 되는겁니다
부모가 말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 것(절도,폭행등 죄라던지..그런것)을 시키는 것을
제외하고는 무조건 복종하도록 해야 합니다....그래야 나중에 권위를 인정할 수 있는 자녀가 됩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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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7살이 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요?? 해석이 잘,,ㅡ_ㅡ;;;
미운 7살이라고 하죠. 그맘때가 부모말 제일 안 듣고 말썽도 제일 많을때라서 그런 말이 붙는 거에요ㅎㅎ
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때론 체벌도 필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본보기 입니다.
자신은 욕을 입에 달고 살면서 애들한테 욕하지 마라고 아무리 때려봐야 헛일입니다.
때론 체벌도 필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본보기 입니다.
자신은 욕을 입에 달고 살면서 애들한테 욕하지 마라고 아무리 때려봐야 헛일입니다.
1번 제외하고 나머지 의견에 대해선 동조하기 힘드네요...
더구나 교육분야에 관련된 일을 하신다니 더욱 걱정스러운데요... - -;
더구나 교육분야에 관련된 일을 하신다니 더욱 걱정스러운데요... - -;
아무튼 모든 잘못은 부모에게 있다..
3번은 좀 잘못됐다는 생각입니다 애들 어릴때 자기 잘못을 스스로 께우칠수 있게 도와주는게 목적입니다
그런데 무조건 때린다는건 애 인성과 성격에 장애를 중수도 있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왜 잘못됐는지 그게 무엇이 잘못인지 아이에게 설명을 하고 상황을 만들어 입장바꿔서 남을 괴롭힐때
자신이 그와 동등한 행위를 당하면 어떻다는걸 가르처보고 경고하고 안된다면 교육적인 매를 들수도 있습니다
아직 옭고르름 사리분별 못하는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가르치지는 않고 무조건 때리고 언성높여 혼내기만 하고 때린다는건
아이에겐 폭력이 될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적인 복종이라는 단어도 잘못됐다고 생각하구요 부모가 부모로서 아이에게 사랑을 주고 신뢰를 주는 행동을 한다면
아이는 복종이 아닌 부모를 자연스럽게 따릅니다
그런데 무조건 때린다는건 애 인성과 성격에 장애를 중수도 있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왜 잘못됐는지 그게 무엇이 잘못인지 아이에게 설명을 하고 상황을 만들어 입장바꿔서 남을 괴롭힐때
자신이 그와 동등한 행위를 당하면 어떻다는걸 가르처보고 경고하고 안된다면 교육적인 매를 들수도 있습니다
아직 옭고르름 사리분별 못하는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가르치지는 않고 무조건 때리고 언성높여 혼내기만 하고 때린다는건
아이에겐 폭력이 될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적인 복종이라는 단어도 잘못됐다고 생각하구요 부모가 부모로서 아이에게 사랑을 주고 신뢰를 주는 행동을 한다면
아이는 복종이 아닌 부모를 자연스럽게 따릅니다
어쨋든 결론은
부모가 맑아야 자식도 맑다 ㅋㅋ
이게 맞는거죠?
부모가 맑아야 자식도 맑다 ㅋㅋ
이게 맞는거죠?
지금 36개월 딸을 키우고 입장에서 보면...그다지 도움되는 말은 아니군요
언제서 부턴가 아이가 잘못을 하고나면 자기가 잘못한걸 알고 있더군요. 다만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하는듯 합니다.
잘못했다고 하여 무조건 때린다. 그건 자기 자식을 우리아이가 달라ㅈㅕㅅ어요에 내보내자 밖에 안될듯 합니다.
훈육은 잘못을 인정하게끔 하고 왜 그렇게하면 안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줘야하는것인지
때려서는 절대로 안되는것이죠.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아이들 훈육방법을 보면
차분한 목소리로 아이가 잘못하면 누가 마음이 아픈지, 상대방 심정을 헤아릴 수 있게 하는것입니다.
단순하게 때려서만 훈육을 하게 되면 아이들은 상하, 주종 이러한 논리로만 인간관계를 만든다고 하는군요
적어주신 글을 읽어보면 자녀교육 그쪽분야에서 일하신다는것 자체가 의심스럽습니다.
언제서 부턴가 아이가 잘못을 하고나면 자기가 잘못한걸 알고 있더군요. 다만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하는듯 합니다.
잘못했다고 하여 무조건 때린다. 그건 자기 자식을 우리아이가 달라ㅈㅕㅅ어요에 내보내자 밖에 안될듯 합니다.
훈육은 잘못을 인정하게끔 하고 왜 그렇게하면 안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줘야하는것인지
때려서는 절대로 안되는것이죠.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아이들 훈육방법을 보면
차분한 목소리로 아이가 잘못하면 누가 마음이 아픈지, 상대방 심정을 헤아릴 수 있게 하는것입니다.
단순하게 때려서만 훈육을 하게 되면 아이들은 상하, 주종 이러한 논리로만 인간관계를 만든다고 하는군요
적어주신 글을 읽어보면 자녀교육 그쪽분야에서 일하신다는것 자체가 의심스럽습니다.
3번에 때린다는 말은 패라는 소리가 아닙니다...그리고 저는 사람은 본성에 악한 마음과 선한마음이 둘다 존재한다고 봅니다...그래서 악한마음이 나오는 행동이 나왔을때는 체벌을 가해서 그 악한 마음을 정화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처음에 아이가 잘못했을때는 말로 해야겠지요.......그냥 말로는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저도 30개월 딸이 있습니다....처음에는 말로 하지만 말로 해서 안 들을 시에는 매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글을 짧게 표현하면서 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못 알고 계신게 있네요...부모는 아이들을 설득할 필요가 없습니다....왜냐고요...부모니까요
그게 부모의 권위입니다.....회사에서 상사가 부하에게 일 시키면서 일일히 설명하지 않는것처럼요...
그렇다고 무조건 복종을 만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다만 아이들이 부모의 권위에 복종하는 것을 습관들이기 위해서
매가 필요한 것 입니다....
좋게 말해서 설득한다고 치면 한도가 없습니다....
위험상황이 닥쳤을때에도 좋게 말로 해서 설득하실건가요??
물론 처음에 아이가 잘못했을때는 말로 해야겠지요.......그냥 말로는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저도 30개월 딸이 있습니다....처음에는 말로 하지만 말로 해서 안 들을 시에는 매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글을 짧게 표현하면서 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못 알고 계신게 있네요...부모는 아이들을 설득할 필요가 없습니다....왜냐고요...부모니까요
그게 부모의 권위입니다.....회사에서 상사가 부하에게 일 시키면서 일일히 설명하지 않는것처럼요...
그렇다고 무조건 복종을 만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다만 아이들이 부모의 권위에 복종하는 것을 습관들이기 위해서
매가 필요한 것 입니다....
좋게 말해서 설득한다고 치면 한도가 없습니다....
위험상황이 닥쳤을때에도 좋게 말로 해서 설득하실건가요??
1번 완전 동감...2번은 중간까지 동감.....카조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교원평가제의 폐단중의 하나겠지만...
분명 장단점이 있을거라생각됩니다..최대한 폐단을 줄이고, 최소한이나마 시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우리나라는 스웨덴 같은 선진교육방식(창의, 협동 중심)은 따라갈수 없고..
무한경쟁과 싸워서 이겨야 살아남는 교육방식...일본이나 미국 등등....따라갈거라고 믿습니다..
학교 교사던, 학원의 강사던 인성 교육보다는 성적 올리는게 최고입니다...
3번 글은 오해의 소지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조금만 완화시키면..다들 동감하시고 이해하실수 있을듯합니다.
6세이전까지는 잘못한 행동과 부모말을 안 듣는 것에 대해 엄하게 혼내야합니다.
부모가 말하면 무조건 네..하고 복종할 수 있을정도까지요...
3세부터는 말 안듣는 것에 대해 체벌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감정이 섞인 폭행이 되지 않도록 냉정함을 유지하는게 체벌에 있어서 제일 중요합니다.
분명 장단점이 있을거라생각됩니다..최대한 폐단을 줄이고, 최소한이나마 시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우리나라는 스웨덴 같은 선진교육방식(창의, 협동 중심)은 따라갈수 없고..
무한경쟁과 싸워서 이겨야 살아남는 교육방식...일본이나 미국 등등....따라갈거라고 믿습니다..
학교 교사던, 학원의 강사던 인성 교육보다는 성적 올리는게 최고입니다...
3번 글은 오해의 소지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조금만 완화시키면..다들 동감하시고 이해하실수 있을듯합니다.
6세이전까지는 잘못한 행동과 부모말을 안 듣는 것에 대해 엄하게 혼내야합니다.
부모가 말하면 무조건 네..하고 복종할 수 있을정도까지요...
3세부터는 말 안듣는 것에 대해 체벌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감정이 섞인 폭행이 되지 않도록 냉정함을 유지하는게 체벌에 있어서 제일 중요합니다.
참조하겠습니다. ^^
전체를 봤을때.. 공감 되는 부분이 많네요.
애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줍시다....;;
애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줍시다....;;
글에도 공감하고
애들한테도 공감해줘야 한다네요...^^
애들한테도 공감해줘야 한다네요...^^
스티븐코비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감정계좌의 잔고를 늘려라."라는 표현을 합니다. 부모의 권위와 체벌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은 아이와 평소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기질"이라는 것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기질을 무시한 채 부모의 시각에 의해서만 매를 들게 되면 "무조건적 복종"을 하게 되고 자아가 상실됩니다. 스스로 생각하려 하지 않고 결국 더 큰 폭발을 할 우려가 있습니다. 사람의 두뇌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동시에 변화하는 구조이고 어느정도 기반이 잡히기까지 수년의 세월이 걸립니다. 절대적인 신뢰의 대상으로서의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우선이고 인내와 고난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자신의 감정에 따라 일관성이 결여된 양육을 하는 부모가 의외로 많고 그 결과는 비뚤어지게 자라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원망하는 자신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들은 자신의 잘못을 결코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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