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살벌한' 여자 축구선수 <-- 역시 유럽은 틀리네요ㅋㅋ
- [서경]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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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n.mk.co.kr/news/newsRead.php?vodCode=468390&category=mbn00008
【 앵커멘트 】
관중은 잘 알아채지 못하지만, 선수들은 경기 중에 몰래 반칙을 많이 한다고 하죠.
어느 정도는 애교로 봐준다지만 소개해 드릴 화면 속의 반칙은 격투기라 불러도 좋을 정도로 살벌합니다.
김진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상대편 선수가 팔꿈치로 밀치자 붉은색 운동복의 여자 선수가 주먹으로 강펀치를 날립니다.
머리채를 잡아당겨 넘어뜨리는가 하면,
넘어진 선수의 얼굴에 사정없이 공을 차버리기도 합니다.
축구가 아니라 마치 격투기 같습니다.
한 대학 여자 축구 선수의 이 살벌한 동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제가 커지자 결국 학교는 선수에게 무기한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 여자 선수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지나쳤다며 잘못을 사과했습니다.
살벌한 행동으로 비난을 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살벌한 행동 덕에 목숨을 건진 사람도 있습니다.
미국의 한 상점에 총을 든 강도가 들어옵니다.
그리곤 다짜고짜 주인에게 총을 발사합니다.
하지만, 주인은 이런 살벌한 상황에 굴하지 않고 물건을 집어던지기 시작합니다.
오히려 당황한 강도는 그대로 줄행랑을 칩니다.
주인은 강도가 쏜 총에 맞았지만, 치료를 받고 회복했습니다.
용감한 행동 덕에 목숨을 건지고 강도도 내쫓았습니다.
MBN뉴스 김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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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럽 축구는 뭐가 틀려도 틀리네요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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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클릭해서 함 보세요...잼있어요^^
매우 살벌한 세상이네요~ ㅎㄷㄷ
어흐.. 이거를 심판이 못봤단 말인가.....
미국 = 유럽???
여자 선수가....K1으로 가는게 어떨까 싶은데..ㅋㅋ
심판이 사시 인듯...ㅋㅋ
승부의 세계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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