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압펌프 리콜받고왔습니다..............................
- 불광튀지[고영웅]
- 1107
- 4
한달전쯤? 큐서비스 연신내점이던가 여튼 집근처에서 전화가 왔어요.
"고영웅고객님 스포티지차량 운행하시죠? 해당차량이 연료펌프의 문제로 주행중 시동꺼짐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피해를 입으시기전에 저희가 사전조취를 취해드리려는데요 언제쯤 방문이 가능하시나요?"
저는 집은 은평구지만 직장이 영등포라 주로 영등포에 있는지라.. 사정을 이야기하고 나중에 따로 조취를 받겠다고
말했죠..
그리고 바쁜 나날을 보내며 까맞게 잊고있다가 오늘 영등포사업소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가까운 협력점을 알려주겠다구요..
제가 오늘 시간이 나질 않았고 내일은 쉬는날이라 집에있긴하지만 아침부터 나갈수도있다
그러니 다음 주중에 따로 예약을 하고 방문하여 조취받겠다고 말하니
부품이 총 2%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며 빨리 수리를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리콜담당자가 전화를 바꾸더니 다짜고짜 오늘 받으라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제가 시간이 통나질 않아서요.. 내일 시간이 된다면 은평구쪽에 직접 연락하고 방문하여 조취 받겠습니다."
"미리 말씀을 해주셔야 해당 부품을 원하시는 협력점에 구비를 해둘수있습니다. 그러니 내일 결정하시면 내일 못받으세요."
"그럼 제가 월요일쯤 어디서 받을지 연락을 하고 다음날이나 찾아뵙겠습니다."
라고 정중히 얘기했습니다. 일하고있는데다 사장한테 한소리 들어 신경이 예민해져있는상태라 일단 전화를 빨리 끈고싶었죠..
그랬더니 리콜담당자가 하는말이.........
"고영웅씨 점심시간도 없으십니까? 점심때 커피한잔 안마시세요? 그시간에 오셔서 조취받으시면 되잖아요."
어이가 없더군요.. 약간 흥분한 말투로 다짜고짜 그리 말해버리니...
그래서 제가
"그쪽에서는 점심드시면 한시간이건 30분이건 쉬시죠? 저는 너무 바빠서 밥도 거를때있고 밥먹고 바로 일시작합니다."
"그럼 어차피 거르시는거 잠시 시간내서 오시면되잖아요."
여기서 욱하더군요.. 사람 밥도먹지말고 오랍니다... 분명 리콜.. 제 안전을 위해 제차를 위해 받는겁니다..
당연히 받아야하는것이고 제조사에서도 당연히 해줘야하는것이지만 차주가 시간이 나질않아 따로예약을 하여
조취 받겠다고 하는데도 다짜고짜 성질부터내며 빨리 받으러 오라고하니..............
일단 전화를 끈고싶은맘에 회사와 가까운 협력점을 연결해주어 점심먹고 잠시 다녀왔습니다..
그나마 찾아간 협력점은(큐서비스당산점) 상당히 친절하게 식사하시다말고 나와서 반겨주시더군요..
오전에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아있는상태에 사업소에서 리콜담당자라는 양반이 그모양으로 나와주니
아주 그냥 뚜껑열리더군요... 회사와 사업소도 가까운데
이것저것 트집잡아서 매일같이방문해서 좀 괴롭혀줘야겠습니다.
오디오 수리맡기고 그것도 유상수리임에도 한달 반걸려서 영등포사업소 맘에안드는데
점점 눈밖에 나는군요..........
"고영웅고객님 스포티지차량 운행하시죠? 해당차량이 연료펌프의 문제로 주행중 시동꺼짐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피해를 입으시기전에 저희가 사전조취를 취해드리려는데요 언제쯤 방문이 가능하시나요?"
저는 집은 은평구지만 직장이 영등포라 주로 영등포에 있는지라.. 사정을 이야기하고 나중에 따로 조취를 받겠다고
말했죠..
그리고 바쁜 나날을 보내며 까맞게 잊고있다가 오늘 영등포사업소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가까운 협력점을 알려주겠다구요..
제가 오늘 시간이 나질 않았고 내일은 쉬는날이라 집에있긴하지만 아침부터 나갈수도있다
그러니 다음 주중에 따로 예약을 하고 방문하여 조취받겠다고 말하니
부품이 총 2%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며 빨리 수리를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리콜담당자가 전화를 바꾸더니 다짜고짜 오늘 받으라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제가 시간이 통나질 않아서요.. 내일 시간이 된다면 은평구쪽에 직접 연락하고 방문하여 조취 받겠습니다."
"미리 말씀을 해주셔야 해당 부품을 원하시는 협력점에 구비를 해둘수있습니다. 그러니 내일 결정하시면 내일 못받으세요."
"그럼 제가 월요일쯤 어디서 받을지 연락을 하고 다음날이나 찾아뵙겠습니다."
라고 정중히 얘기했습니다. 일하고있는데다 사장한테 한소리 들어 신경이 예민해져있는상태라 일단 전화를 빨리 끈고싶었죠..
그랬더니 리콜담당자가 하는말이.........
"고영웅씨 점심시간도 없으십니까? 점심때 커피한잔 안마시세요? 그시간에 오셔서 조취받으시면 되잖아요."
어이가 없더군요.. 약간 흥분한 말투로 다짜고짜 그리 말해버리니...
그래서 제가
"그쪽에서는 점심드시면 한시간이건 30분이건 쉬시죠? 저는 너무 바빠서 밥도 거를때있고 밥먹고 바로 일시작합니다."
"그럼 어차피 거르시는거 잠시 시간내서 오시면되잖아요."
여기서 욱하더군요.. 사람 밥도먹지말고 오랍니다... 분명 리콜.. 제 안전을 위해 제차를 위해 받는겁니다..
당연히 받아야하는것이고 제조사에서도 당연히 해줘야하는것이지만 차주가 시간이 나질않아 따로예약을 하여
조취 받겠다고 하는데도 다짜고짜 성질부터내며 빨리 받으러 오라고하니..............
일단 전화를 끈고싶은맘에 회사와 가까운 협력점을 연결해주어 점심먹고 잠시 다녀왔습니다..
그나마 찾아간 협력점은(큐서비스당산점) 상당히 친절하게 식사하시다말고 나와서 반겨주시더군요..
오전에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아있는상태에 사업소에서 리콜담당자라는 양반이 그모양으로 나와주니
아주 그냥 뚜껑열리더군요... 회사와 사업소도 가까운데
이것저것 트집잡아서 매일같이방문해서 좀 괴롭혀줘야겠습니다.
오디오 수리맡기고 그것도 유상수리임에도 한달 반걸려서 영등포사업소 맘에안드는데
점점 눈밖에 나는군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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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기아 홈피에 함 올리세요.
이넘들...
우리는 가서 사비스 해 주는데
가만 앉아서 하려는 기아....
위에서 쪼아도 저거들이 고라면 안되지...
딱끔한 맛을 보여 줘야 합니다.
기아 홈피에 함 올리세요.
이넘들...
우리는 가서 사비스 해 주는데
가만 앉아서 하려는 기아....
위에서 쪼아도 저거들이 고라면 안되지...
딱끔한 맛을 보여 줘야 합니다.
저도 오늘 연료펌프 관련 소음 문제 때문에... 경북 경산 사업소에 갔다왔습니다..
물론 제가 좀 소음에 예민한건 사실이지만, 교체 요구에.. 고객한테 눈부리뜨고 큰소리치는 정비원은 처음 봤습니다.
아니 xx 어따대고 큰소리야?!? 할려고하다가 참았습니다.
물론 제가 좀 소음에 예민한건 사실이지만, 교체 요구에.. 고객한테 눈부리뜨고 큰소리치는 정비원은 처음 봤습니다.
아니 xx 어따대고 큰소리야?!? 할려고하다가 참았습니다.
다들 먹구 살자고 하는 일인데..
너그럽게 참으세요... 저도 예전에 그런적이 있었는데.
전 욕을 했지요.ㅡ,.ㅡ;
너그럽게 참으세요... 저도 예전에 그런적이 있었는데.
전 욕을 했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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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화나셨겠어요,,,저같음 가만안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