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날 다른분은 어찌시나 궁굼해서요?
- [충청]쌈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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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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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날 당직 근무 잡힌 응큼이 입니다..
처가까지는 신경 안쓰는데욥!
처가쪽에 남자가 없으면 나서서 해주시는게 마음 뿌듯하고 사랑받는 지름길이지 싶습니다.
즉, 처남이 있으면 안하셔도 될 듯한데 처남이 없으면 운명이다 생각하셔야죠. ^^
즉, 처남이 있으면 안하셔도 될 듯한데 처남이 없으면 운명이다 생각하셔야죠. ^^
전 시간나면 가는편입니다....장인어른 혼자 고생하셔서....
아하!!! 처남도 있꼬 그쪽 아들이 3명이나 돼는데 ...
이건 가면 일은 일대로 해....벌초하고 나면 밥이며 술이며 돈은 돈대로 내.....
아하 난 꼬봉인지 ㅜㅜ
이건 가면 일은 일대로 해....벌초하고 나면 밥이며 술이며 돈은 돈대로 내.....
아하 난 꼬봉인지 ㅜㅜ
헉 처남이 3명인데도 ㅡ.ㅡ; 쩜 그렇네요.
반대 입장 생각했을때, 제 여동생 2명 있는데 매제들은 한번도 부른적이 없습니다.
물론 벌초하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
그거 참~~ 고초를 부인께 말씀드리기도 글코... 같은 남자로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걍 운명이려니 하시죠. ㅡ.ㅡ;
반대 입장 생각했을때, 제 여동생 2명 있는데 매제들은 한번도 부른적이 없습니다.
물론 벌초하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
그거 참~~ 고초를 부인께 말씀드리기도 글코... 같은 남자로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걍 운명이려니 하시죠. ㅡ.ㅡ;
처가 무조건 합니다.
처남 있어도 합니다.
가리면서 할 필요 있나요?
처남 있어도 합니다.
가리면서 할 필요 있나요?
멋집니다.. 곽경사님...^^
전 저희집이 제사를 지내지 않고, 처가쪽 벌초 잘 못하지만 도와드립니다...
저도 처가쪽 벌초 돕습니다. 그게 마음 편하고 좋습니다...
저도 그런걸로 고민 해 본적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처가쪽 일은 묻지마 입니다.
처가쪽일에 고민하지않고 하기 때문에 저희 집사람도 시댁일에 묻지마 입니다.
처가쪽일에 고민하지않고 하기 때문에 저희 집사람도 시댁일에 묻지마 입니다.
어쭈구리님 말씀이 정답이네여....처가쪽일이나 시댁일에 모두 고민말구 들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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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쪽은 벌초해주시는 아저씨가 있어염..산아저씨..ㅋㅋ
누가 보면 관리인이 있는 집안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