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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료사고(타동펌)

강서구 모산부인과 의료사고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일을겪구 정말 많은생각을하면서 이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또다른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마음에 글을 쓰게되엇습니다.

정말 너무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이일은 제 막내이모에 일인데요..정말 당일날까지도 산모도 아기도건강했습니다.그당일날도역시 밥두잘먹구 웃으면서 `나애기순풍나쿠올꼐~!`이러면서 자기발루 병워에갓습니다. 항상 이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었음으로 이모는 예정일이좀지나서촉진제를맞고 자연분만 을 하려고

병원에 이모부와 걸어서 웃으면서 갔습니다. 그런데 오라고하던시간은 아침 일찍이였구 이모가가서

이모부랑 까운같은것으로 다 갈아입구 유도분만촉진제 를 맞았습니다. 첫번째 잘못은 이겁니다.

유도분만촉진제는 혈관주사인데 이번에 새롭게 질에다가 삽입하는 약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런것을

보호자에게 상의도 하지안쿠 또 어떤부작용이있는지 그런것에대한설명이 하나도없이 투입하고 그리고 관장약도 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것은 의사가 출근도하지않은 상황에서 간호사가 직접 투입했다는것입니다.

약십분정도후에  이모는 화장실에 갔습니다 그런데 이모는 쓰러져서 하혈이 심하게 되고있었습니다.

간호사와 이모부 둘이서 수술실로옮기고 그68; 의사가 출근하여 도착하였습니다.

그68;이모의 의식이잠깐돌아왔는데그상황에 이 의사는 다시 전신마취를 해버린것이죠그뒤로 이모는 04;어나지못했습니다.

하혈이 굉장히 심한상태에서 보호자 동의없이 의사가 재왕절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꺼냈구

아이는 화장실에서 이모가숨을잘쉬지못한탓에 저산소증으로 뇌에 손상이갔습니다.아이도 신생아중환자실로

옮겨지고 이모는하혈이아직도계속 멈추지안았습니다,

그 병원에서는 혈압과 맥박 등 하혈등을 잡고 다른병원으로 옮겼어야 했지만 하혈이 계속 되는 상황에서 구로고대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그병원에  의사는 고려대학교 출신이었고 그래서 1분1초가아까운시점에 가까운 홍익병원 이대목동병원으로 가지안고 구로 고려대학교 병원까지 가게하였습니다

또 그 엠블런스 에 탈68; 보호자가타려고하자 내리라구 아무도 타지못하게하였습니다 그래서 보호자는

앞좌석에 탔지만 운전사 역시 내리라고 하엿습니다. 그래서 그 엠블런스엔 보호자도 가족도 아무도 같이따라가서

타질못했습니다. 고대병원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상태가 너무 심각해져서 하혈이 더 심해지고 고대병원에서는 자궁 드러내는 수술을 실행 하였습니다.

고대병원 에서 아기는 신생아 중환자실루가서 뇌파검사를하구 이모는,, 심폐소생술까지하게되어

장기들과 뇌가 이미 손상되었습니다  그런데두 하혈이 너무 심하여..투석하는기계로 계속 하다가..결국에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아기는 아직도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메고 있습니다.


그,,산부인과에서는 서류를 없애기에 급급했구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리기에 급급했으며,

아기수첩과 진료기록서를 68;달라고하자 그런거 없다면서 내빼기시작하구.. 뭐 차안에 놓고왔다느니 어쩌느니

변명만 늘어놓고..화를내자  가지고와서 줬습니다.

그약을투여한 간호사가 아무리 간호사라고하지만 그의사에 동의없이 그간호사가 약을 투여했을까요?

그 의사에 동의가 있었겟죠. 하지만 그런 진료는 의사가 직접하여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자기가 그동안10달동안 진단하구 진료해99;던 아기와 산모입니다.

정말 정이라고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


지금,,고소를하였구 경찰서에서 조사를하구있구 이모는 지금 부검에들어갔습니다..

도대체 젊은나이에 첫아이 얼굴도못보고.. 결혼식도아직 올리지못한 우리이모가 너무 가여워요...

병원에서 마지막시간에 봤던이모에 얼굴은 온갖고통으로 찌들어 지치고 지친,,처참한얼굴이었습니다..

그병원에 찾아가서 가족들이 울분을토했지만 사과한마디 하지않고 비웃음을지으며

자기들은 아무 잘못없다고 영업방해이니 고소하겟다고 하네요. 그 의사에 남편은

핸드폰을들고 저희들을 찍으며 계속웃으면서 얘기하더군요 자기네들은 이런일 허다하다고

저번에두 팔천만원 받아냈으니 그쪽가족들도 그러고 싶지않으면 그냥 가라고하네요

법데로 하자구 웃으면서 얘기하더군요.. 그런데 그주 변 동네 주민들 거의다가 저희한테

이렇게 말해주더군요 그병원 1년에만 3~4명씩 산모들이 죽어나가는데도 항상 법에서 승소하고

꿋꿋하고뻔뻔하게 영업 계속하고있다고 저병원좀 없애달라구 말하더군요..



요즘,,이런일들이 개인 산부인과에서 많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뉴스에서 떳엇던 일과똑같습니다..여러분 어떻게생각하십니까...정말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것음 엄연한 의료 사고 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자기잘못을 부인하고.뻔뻔하게 구는 병원모습을보니...

정말..저희가족들은 다른것을 바란게 아닙니다.

단지 의사가 우리이모에게 정말 진심으로 미얀하다구 사과한번만해주구 이모가 편히

눈감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이글에 많은 관심을 갖어주세요

그리고 이글을 많이 올려주시구 댓글들도 많이 달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저희식구 들을 좀 도와주세요

힘있는 병원이라고의료사고를 많이내고도 꿋꿋이 항상 승소하고 ..너무너무 당당합니다.

이병원이 앞으로   산모들을 죽이지 않도록

여러분 도와주세요





오늘,,9월14일

한통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기도 세상을떠낫다더군요.......

여러분 제발 도와주세요 이글좀 많이 많이 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

흠...이상이구요...

이 글의 댓글들을 보니...

가양e마트? 근처에있는 미래xx 산부인과 라는데...뭐...

저는 서울사람이 아니니 잘 모르죠....

자궁에 주사를 놓는건 혈관주사보다 더 안전하고

피가 나는건...자궁파열일 가능성이 높다는데 이건 100% 의사의 과실론

볼수 없다는 댓글도 있네요...어떻게보면 의사는 남들 다 하는대로 했는데

유독 자기병원만 이러한 경우가 많이 생겨서 아예 자포자기로 막나가는지...

그게 아님...쓰레기겠죠...뭐... 아이를 가져봤어야....OTL...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서경분들은 그냥 참고하시라고 퍼왔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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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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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ㄱㅐ란 2009.09.18. 09:11
초딩이 쓴 글인가...ㅡㅡ;;
이해가 안되는군요
이런글 보면 한편으론 무섭고
한편으론 안스럽네요
이렇게 의사전달이 제대로 안되니 의료분쟁에서 판판이 깨지는것이겠죠
[경]별빛 2009.09.18. 09:12
이런글을 볼때 마다..저도 걱정많이했어요!.그래서 울 와이프보고 무조건 개인병원이나 작은 병원 가지 말고 큰 병원에 가자고 했어요 응급 처치 능력이 큰병원이 빠르니까요!!
[전]콩자야[전주] 2009.09.18. 09:37
무섭네요 ...... 쩝... 왜 저런 병원은 꿋꿋 하게 승소를 하는것인지..그거슬 알고 싶네요 ..우리 나라 법이란 참 - -
[서경]블랙스포 2009.09.18. 09:48
아 진짜 성질나네요...얼마전에 제 친구 아버님도 의료사고로 돌아가셔서...ㅠ 아 눈물나네요ㅠ
힘내세요..ㅠ
[전]단비[광주] 2009.09.18. 10:57
쩝..울 아가씨도 낼 모레 출산이데 괜히 불안감만 커지게 괜히 읽었나봐유~
[충]켐퍼스 2009.09.18. 11:05
무조건 큰 병원이라고 해서 안전한것도 아니더라구요..
한동안 인터넷을 후끈 달궜던 부산의 모산부인과도 엄청 큰 병원(애 낳는 공장이라고 할 정도로)이었는데 사고가 났었던 거니까요.....
"새로운 시술법 나왔는데 한 번 해보자" <- 이런거 절대로 하면 안될것 같네요.. 마루타 될 것 같은 느낌이.. -_-;;
[경]별빛 2009.09.18. 11:12
부산의 산부인과 큰 병원은 두개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화명동쪽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엄청 큰 병원 아니고요.

단지 산부인과로 전문 병원이라서 응급대처 능력이 종합병원보다 떨어진다고 알수있습니다.
[경]나라라재떠리 2009.09.18. 13:47
첫아이 임신했을때 이 병원에 다녔었네요.. 그러다 출산일 몇달 안남기도 김포서울여성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물론 이사를 김포로 가서 그런것도 있었지만, 좋지 않은 얘기를 너무나 많이 들었었네요.. 개인병원이니 뭐 이것저것 팔아먹으려하고, 불필요한 검사등을 강요하는건 이해를 하지만, 의료사고가 있고 환자가 떨어지면, 병원 이름을 바꿔서 새로 개원을 한다는 말을 듣고는 더이상 다닐수 없었습니다.
주랑이 2009.09.18. 21:15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본문에 나와있는 내용만 갖고 볼때엔...
의료 사고보다는 자궁파열에 의한 과다출혈이 문제였던것으로 보입니다...
출산예정일이 지났거나...초산인경우...혹은 과거 제왕절개 수술했던경우...지연분만 등등...
자궁파열을 일으킬수 있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의사라고 이 모든 원인을 막거나 없앨수는 없습니다...(대신 위험을 설명할 의무는 있습니다...)
의료분쟁에서 승소했다는 것이...무조건 돈을 많이써서...기록을 조작해서 이겼다라고 오해하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의료법이 그렇게 녹록하지만은 않고...판사는 눈먼 장님이 아닙니다...
산부인과 라는 분야가 과거와 달리 현재에는 매우 힘든 분야입니다...
출산률 저하...의료수가문제(몇년전까진 수의사가 강아지 분만받는것보다 사람 자연분만 의보수가가 낮았습니다)...
의료사고 위험성증가(고령임신으로 기형아, 저체중아 출산...분만시 사고위험증가 등등)
이것들이 그대로 반영되어...현재 대학병원에는 산부인과 전공의사수가 매우 적습니다(없는 병원도 꽤...)
나중에...해외원정출산하러 가야될 날이 올지도 모를정도로 심각한 상태입니다...
쩝...쓰다보니 글이 좀 길어졌네요...
암튼 이러한 상황들을 잘 모른채...무조건 '의사=나쁜넘'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감히 몇자 적어봤습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스포티치 2009.09.19. 09:50
물론 의사=나쁜넘 공식이 모두 성립하는 건 아니죠~
하지만 저도 얼마전 애기를 낳았고 지금 아이가 입원해 있는 상황인데
의사= 좋은사람은 아님 공식은 성립하더라구요
조금만 문제될 것 같으면 발빼고 모든 결정권을 당사자들에게 돌리더군요
조금의 의학적 지식도 없는 사람들에게 결정해라고 하는건 ~~~ 자기들 나중을 위한게 아닌가요??
물론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의사들 거의 못봤습니다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업을 삼는 사람들이며
또 거기에 걸맞는 대우를 받는 사람들이기에
그들은 좀 더 환자를 위하는 의무가 있지 않아야 하는가 생각됩니다

위의 경우
물론 의사의 과실이 아닐수도 있지만
거기에 대처하는 병원과 의사의 자세는 분명 욕먹을 짓거리입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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