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을 이용, 영동고속도로는 용인에서 양지까지 정체예상되고 여주부근 정체 예상되고 이후로는 크게 막히지 않을겁니다. 중앙타고 제천에서 빠져서 영월로 가시면 별어려움 없을거예요~~~올때는 38번국도 강추!!!

저도 38번국도 강추입니다... 중부내륙타시고 감곡IC에서 나가신후 고가도로끼고 바로 좌회전...그게 38번국도인데
제천거처서 영월에서 태백까지.. 쭉~~ 갈수있어요..

이번에 영주에서 태안갈 때 이용한 38번 국도...영동보다 안 막힐 듯 합니다..
최대한 영동을 적게 타시려면 올림픽대로 이용...중부 고속도로 이용...호법에서 영동...이용하시다가 바로 여주 JC에서 중부내륙 이용 감곡에서 빠지셔서 38번 타시면 크게 막히지 않을 듯 하네요.
영동은 어찌되었건 최대한 조금 이용하세요..요즘에는 항상 막힙니다..
지난주 목요일에 수원에서 강원도 갈 때 여주 지나서까지 계속 막히더군요..새말까지..

저도 38번국도 추천입니다...^^
국도가 조금 돌아가는 느낌이지만 고속도로 한시간막혀서 서잇는것보다 국도 한시간달리는게낫겠죠,,,^^
즐거운 휴가 되세요^^

서울서 출발은 영동고속도로 만종분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의 제천IC로 영월방향(38번국도 약 30km) 으로 영월IC(청령포나들목)영월역을 수주면과 평창군 입니다..또 있습니다..우선 중앙고속도로 원주를 지나서 만종분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의 신림 나들목을 빠져 나가셔서 주천방면으로 가시면 영월땅을 밟을 수 있습니다.
신림 나들목을 빠져 주천, 황둔쪽으로 가다가 싸릿재를 빠져 나가면 왼쪽에 명주사 고판화 박물관이 있습니다.

여기서 주천쪽으로 더 나가면 황둔이란 조그마한 산골동네 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의 찐빵이 유명한 안흥입니다.

도로를 따라 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직진하면 치악산쪽으로 해서 횡성군 강림면 부곡지구로 가게 되고 우회전 하면
수주면 도원리 쪽으로 가게 됩니다.

횡성쪽으로 가지 마시고 우회전하여 다리를 건너 계속 가시면 자연풍광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계속 강을 끼고 달리는데 이곳도 또한 무릉도원입니다.
실지로 무릉리와 도원리란 지명입니다.

강을 따라 끝까지 가면 주천가는 길과 법흥사가는 길이 갈라지는 T자형 삼거리가
이곳을 보시고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법흥사로 한번 가 보세요

윗분들이 잘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13일쯤이면 평일이니까 영동 고속도로가 많이 밀리지 않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구로에서 서부간선도로로 들어가서 서서울 톨게이트를 통과한 뒤 곧바로 영동고속도로로 올라가서 중앙고속도로와 만나는 만종분기점까지 직진한 뒤 중앙고속도로 안동 대구 방향으로 접어들어서 제천 IC까지 가서 빠져나간 뒤 38번 국도(자동차 전용도로)를 타고 가면 됩니다... 시간은 차가 막히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3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저도 6일.7일 법흥계곡 다녀 왔습니다..물이많이 줄었으니까 참고 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