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의 자유가 주어진다면 뭐하실거에요???
- 이종언
- 1218
- 13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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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영주까지 국도 이용해 보세요...재밌어요..계곡도 많고 풍경도 좋고
저는 반대로 서해쪽으로 쭉~ 돌아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전 꿈나라로..;;;
전 남도일주 하겠습니다~~
뒷범퍼 울트라소닉이 고장났는지.. 후진기어만 넣으면 계속 삐빅~ 대길래 무작정 뒷범퍼를 뜯었는데 리프트도 없이 사무실 주차장에서 뜯으려니 엄청 힘들었어요.. 특히 뒷바퀴 흙튀는거 방지하는 검정거 뜯는게 힘들었어요.. 뒷바퀴를 탈거하면 쉽겠는데 그냥 하려니 .. 아무튼 1시간 정도 다 뜯어놓고 보니 맨 왼쪽 센서가 이상이 있는것을 확인했는데 , 하필이면 그날이 일요일 이라서 부품도 못구하고 .. 다시 뒷범퍼 붙이는데 1시간정도 소비하고 .. 삐빅거리는게 싫어서 그 센서만 빼놨더니 이젠 삐빅 삐빅 삐빅 세번 울리고 안울리긴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 답답한 마음이 있어서 울트라소닉 34000원주고 사서 다시 수리해야하는데, 인터넷보면 모비스 후방감지기 한 세트가 40000원인데 순정은 센서 한개가 34000원이나 하고 비싸긴 드랍게 비싸고 범퍼도 뜯고 붙이기도 어렵게 만들어 놔서 .. 답답한데 2박3일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첫날은 부품 사놓고 두번째날에 맘먹고 후방감지기 다이하고 세번째날에 신나게 후진하고 돌아다니다가 네번째날 다시 출근하면 좋겠습니다.
만약 돈만 충분히 있다면 2박3일 놀기전에 튜닝용품 마련해서 작업끝내고 놀러갑니다..ㅎㅎ
제가 이틀간 1000km가까이 뛰었는데요..ㅡㅡ;;;; 할짓이 못되는거 같다는...
맘대로 쏘면서 달리지도 못할뿐더러.....점심먹고 운전할낯이면 졸음은 왜이렇게 오던지....
집에와서도 한 이틀 후유증있습니다..ㅡ,.ㅡ
고로....등따시고 배부른 집에서 잘먹고 잘쉬는게 최고인 것 같다는...
나들이는 당일치기 드라이브겸 가까운 산이나 공원으로...
맘대로 쏘면서 달리지도 못할뿐더러.....점심먹고 운전할낯이면 졸음은 왜이렇게 오던지....
집에와서도 한 이틀 후유증있습니다..ㅡ,.ㅡ
고로....등따시고 배부른 집에서 잘먹고 잘쉬는게 최고인 것 같다는...
나들이는 당일치기 드라이브겸 가까운 산이나 공원으로...
꿈의 나라로에 한표 더^^
위의 분들 좋은 의견감사합니다...참고로 여긴 부산입니다..ㅋㅋ
부산이시면....
제가 전주 국제 영화제 할때 부산에서 전주까지 갔었는데요...
부산 놀러갔다가 영화제랑 비빔밥에 꼬쳐서 바로 쐈었다는...
드라이브 코스로 아주 좋을겁니다.
대전 근방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전라도로 내려가던데요.
고속도로가 아주 환상입니다.
약간 내리막에 차선폭도 넓고...
그리고 도로바깥턱이 높아서 옆바람도 안치고 카메라도 없고
터널도 많고 차도 별로 안다니고
쭉 밟아 보시기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전주가시면 물가도 싸고 막걸리타운가면 안주도 맛나고
머리안아픈 막걸리도 있고 아주 저렴합니다 ㅎㅎ
참고로 전 저기서 계기판 꺾었습니다.
타이어 타는 냄새날때까지 밟았던 기억이 ㅋㅋㅋ
강추합니다 ㅎㅎ
제가 전주 국제 영화제 할때 부산에서 전주까지 갔었는데요...
부산 놀러갔다가 영화제랑 비빔밥에 꼬쳐서 바로 쐈었다는...
드라이브 코스로 아주 좋을겁니다.
대전 근방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전라도로 내려가던데요.
고속도로가 아주 환상입니다.
약간 내리막에 차선폭도 넓고...
그리고 도로바깥턱이 높아서 옆바람도 안치고 카메라도 없고
터널도 많고 차도 별로 안다니고
쭉 밟아 보시기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전주가시면 물가도 싸고 막걸리타운가면 안주도 맛나고
머리안아픈 막걸리도 있고 아주 저렴합니다 ㅎㅎ
참고로 전 저기서 계기판 꺾었습니다.
타이어 타는 냄새날때까지 밟았던 기억이 ㅋㅋㅋ
강추합니다 ㅎㅎ
저도 남해쪽으로 함 돌아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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