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되었네요..
- [서경]블랙포지
- 1226
- 9
댓글 9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아무 탈 없이 진압이 되더라도 과연 살아남은 자들의 승리일까요?
언젠간 그들도 똑 같이 소모품 취급당하고 버려질 것을...
참 아쉬워요. 정리해고 없이 최소6개월간의 무급휴가를 달라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인지...
거대한 권력 앞에서 그저 아무런 불상사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 뿐인 이 무기력함...ㅠㅠ
언젠간 그들도 똑 같이 소모품 취급당하고 버려질 것을...
참 아쉬워요. 정리해고 없이 최소6개월간의 무급휴가를 달라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인지...
거대한 권력 앞에서 그저 아무런 불상사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 뿐인 이 무기력함...ㅠㅠ
회사 워크아웃 도중에
임금올려 달라 파업하고
---------------------------
"쌍용차 노조는 임금 인상폭 등 쟁점에 합의하지 못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주야 7시간씩 부분파업을 한 데 이어 22~23일에는 전면파업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매일경제 2004-07-21 17:17]
-------------------------
자동차 업계에선 회사 측이 신차출시와 증설 등으로 생산라인을 바꿀 때 노조의 동의를 받는 게 관행처럼 돼 있다. B社는 노사
단체협약에 「회사가 새로운 기계설비나 新기술의 도입, 新차종 개발, 작업 공정의 개선, 인력의 전환 배치, 再훈련 등을 실시할
때 노조에 통보하고 이를 노사공동위원회에서 심의·의결토록 한다」는 규정이 있다.
-------------------------
일부 자동차 회사의 정비부문 노조 간부는 외부의 카센터를 대상으로 自社(자사)의 「지정 정비공장」 마크를 받도록 해주고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센터 업계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지정 정비공장」 인증은 안정된 수익을
보장해 주는 보증수표라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노조 간부 출신들이 퇴직해 카센터를 설립할 경우 「지정 정비공장」 인증서를 쉽게 받도록 하는 경우도 있다.
-----------------------
현대·기아·GM대우·쌍용 등 국내 4개 완성차 노조는 2004년 3월 「非정규직 근로자 문제 해결 등을 위해 회사별로 순이익의 5%씩을 각출해 노사가 공동 관리하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 강철구 이사는 『최근 대기업 노조의 요구는 임금인상과 근로조건 개선 차원을 벗어나 경영간섭과 이권개입, 회사 이익금 일부 요구 등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고 했다.
-----------------------
한때 정부에서 GM에 쌍용차까지 매각하려고 시도했었지만..쌍용차 노조의 반대와
매각 금액에서 의견을 좁히지 못해....현재 주인이 없는 상태이죠.
target=_blank>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6&eid=ex/9z2XWz8Af18ZGVurUnta9FxiC9x5q&qb=7IyN7Jqp7LCoIOyduOyImCDrhbjsobA=&enc=utf8§ion=kin&rank=7&sort=0&spq=0
------------------------------
상하이차가 뭐할지 뻔히 다 보이는데도
--------------------------------
▶매각과정에서 노조의 참여 보장▶고용보장 및 단체협약 승계
나오니까 바로 ㅇㅋ
- 지난 11일 한국을 방문했던 상하이차 협상팀은 쌍용차 노조와 간담회를 갖는 등 인수작업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
하지만 노조도 과거 란싱과의 협상때처럼 매각반대 기조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조건부 매각찬성쪽으로 선회를 했기 때문에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상하이기차 측에서 노조의 요구사항인 고용승계(현재 직원들까지 그대로 인수를 받는 것)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target=_blank>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6&eid=AsKjKAfkDv4PSal499EITsXjRprbz2cY&qb=7IyN7Jqp7LCoIOyduOyImCDrhbjsobA=&enc=utf8§ion=kin&rank=3&sort=0&spq=0
저들은 경영진의 책임으로 떠돌리고 있는데 저들은 할말이 없지요...
어서 정리되었으면 합니다...
임금올려 달라 파업하고
---------------------------
"쌍용차 노조는 임금 인상폭 등 쟁점에 합의하지 못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주야 7시간씩 부분파업을 한 데 이어 22~23일에는 전면파업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매일경제 2004-07-21 17:17]
-------------------------
자동차 업계에선 회사 측이 신차출시와 증설 등으로 생산라인을 바꿀 때 노조의 동의를 받는 게 관행처럼 돼 있다. B社는 노사
단체협약에 「회사가 새로운 기계설비나 新기술의 도입, 新차종 개발, 작업 공정의 개선, 인력의 전환 배치, 再훈련 등을 실시할
때 노조에 통보하고 이를 노사공동위원회에서 심의·의결토록 한다」는 규정이 있다.
-------------------------
일부 자동차 회사의 정비부문 노조 간부는 외부의 카센터를 대상으로 自社(자사)의 「지정 정비공장」 마크를 받도록 해주고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센터 업계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지정 정비공장」 인증은 안정된 수익을
보장해 주는 보증수표라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노조 간부 출신들이 퇴직해 카센터를 설립할 경우 「지정 정비공장」 인증서를 쉽게 받도록 하는 경우도 있다.
-----------------------
현대·기아·GM대우·쌍용 등 국내 4개 완성차 노조는 2004년 3월 「非정규직 근로자 문제 해결 등을 위해 회사별로 순이익의 5%씩을 각출해 노사가 공동 관리하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 강철구 이사는 『최근 대기업 노조의 요구는 임금인상과 근로조건 개선 차원을 벗어나 경영간섭과 이권개입, 회사 이익금 일부 요구 등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고 했다.
-----------------------
한때 정부에서 GM에 쌍용차까지 매각하려고 시도했었지만..쌍용차 노조의 반대와
매각 금액에서 의견을 좁히지 못해....현재 주인이 없는 상태이죠.
target=_blank>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6&eid=ex/9z2XWz8Af18ZGVurUnta9FxiC9x5q&qb=7IyN7Jqp7LCoIOyduOyImCDrhbjsobA=&enc=utf8§ion=kin&rank=7&sort=0&spq=0
------------------------------
상하이차가 뭐할지 뻔히 다 보이는데도
--------------------------------
▶매각과정에서 노조의 참여 보장▶고용보장 및 단체협약 승계
나오니까 바로 ㅇㅋ
- 지난 11일 한국을 방문했던 상하이차 협상팀은 쌍용차 노조와 간담회를 갖는 등 인수작업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
하지만 노조도 과거 란싱과의 협상때처럼 매각반대 기조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조건부 매각찬성쪽으로 선회를 했기 때문에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상하이기차 측에서 노조의 요구사항인 고용승계(현재 직원들까지 그대로 인수를 받는 것)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target=_blank>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6&eid=AsKjKAfkDv4PSal499EITsXjRprbz2cY&qb=7IyN7Jqp7LCoIOyduOyImCDrhbjsobA=&enc=utf8§ion=kin&rank=3&sort=0&spq=0
저들은 경영진의 책임으로 떠돌리고 있는데 저들은 할말이 없지요...
어서 정리되었으면 합니다...
경영에 대한 책임을 노동자가 질 수 없다라는 말 정말 좋은 말입니다.
일반 기업이라면 통할 이야기지만....
쌍용차 및 완성차 노조에 대해서는 왠지 어울리지 않는 말이군요.
쌍용자동차의 1인당 생산량이 현대의 30% 수준인 건 조금만 찾아보면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즉, 동일 차량을 동일하게 생산할 경우 잉여인력이 많았다는 말이지요.
2600명대의 정리해고가 가능한 이유도 그것입니다.
잉여 인력을 줄임으로 해서 인건비를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거지요.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인지 우리나라 노조 간부들은 노동을 안하더군요.
노조활동만 하지.
노동활동을 안하는데 노동자라....훗
그리고 쌍용차가 올 1월부터 법정관리 들어갔는데
4월에 임금올려달라고 주장한 거 아시나요?
일반 기업이라면 통할 이야기지만....
쌍용차 및 완성차 노조에 대해서는 왠지 어울리지 않는 말이군요.
쌍용자동차의 1인당 생산량이 현대의 30% 수준인 건 조금만 찾아보면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즉, 동일 차량을 동일하게 생산할 경우 잉여인력이 많았다는 말이지요.
2600명대의 정리해고가 가능한 이유도 그것입니다.
잉여 인력을 줄임으로 해서 인건비를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거지요.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인지 우리나라 노조 간부들은 노동을 안하더군요.
노조활동만 하지.
노동활동을 안하는데 노동자라....훗
그리고 쌍용차가 올 1월부터 법정관리 들어갔는데
4월에 임금올려달라고 주장한 거 아시나요?
[경]스퐁이님 저번에 말한데로 경찰이 밀어 붙이고 있으니..기분 좋으시겠네요..
뭐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은 다를수 있습니다. 그 생각 인정합니다.
말씀 하신점은 노동운동의 잘못된 점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말씀 걸걸하게 하시네요.. 지금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인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참 기분 걸걸하네요~~
뭐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은 다를수 있습니다. 그 생각 인정합니다.
말씀 하신점은 노동운동의 잘못된 점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말씀 걸걸하게 하시네요.. 지금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인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참 기분 걸걸하네요~~
부디 부디 별 사고 없이 해결되기를 ....
만약 사태가 강경진압으로 끝난다면, 정리해고 대상이 되지 않은 분들이라도 앞으로의 회사 상황에 따라
언제 버려질지 모르는 몸이 되겠네요 ...
만약 사태가 강경진압으로 끝난다면, 정리해고 대상이 되지 않은 분들이라도 앞으로의 회사 상황에 따라
언제 버려질지 모르는 몸이 되겠네요 ...
[경]스퐁이님은 마치 쌍용차 대변인 같습니다. ㅎ~
지금 쌍용해고노동자(불법시위자) 이들의 요구를 전체가 아닌 단 일부분만이라도 수용한다하면
그건 쌍용자체에서 해결이 가능한것이 아닌 이나라 이땅의 국민들의 혈세로 충당될것이 분명할껍니다.
그들의 연봉5천및 그외 복리후생에 들어가는 모든 기금이 우리들의 쌔까맣게 그을린 모습의 아버지 어머니들의 주머니에서 그리고 땀흘리면 번 우리들의 주머니에서 나간다는 것입니다.
얼마전 모대형할인매장 의 비정규직 해고사태시에 민노총은 어디있었습니까?
그 해고자들은 단순히 일만할수있겠금 해달라는것이었습니다.
이들처럼 연봉5천을 유지해달라는게 아니라 당시 최저임금 3천6백원만 보장해달라는것이었습니다.
그때 민노총은???? 도대체 그 잘난 노동자의 권리를 찾아주시려 불철주야 힘쓰신다는 그 민노총은?
잘생각해보시면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닌지 오랜세상입니다.
저와 다른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또 있으시겠지요.
비방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쌍용공장 안에서 타이어를 불태우며 얼마 생산되지도 않은차를 박살내며 불법시위를 하는 이는 이미 이나라 국민도 아닌 그냥 불법시위자일뿐이며 이미 범법자일뿐이다.
맞으면 죽어버릴 볼트를 쏘며 개량한 대포를 쏘며 불도저로 밀어버리는 그들은 범법자일 뿐입니다.
저는 명박이를 찍지도 지지하지도 않았고 한나라당은 저주하고 있으며
현시국에서 미디어법 날치기는 절대로 있을수도 없는 딴나라당의 개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민주당이 좋아서 지지하는 사람도 아닌 단지 딴나라당의 대항마로써 민주당을 지지하고있는 사람일뿐입니다.
저또한 노무현대통령 서거시에 그분의 일대기를 보며 눈물지었던 사람중 하나입니다.
하나더 지금 만약 쌍용과 타협을 한다면 이것은 또하나의 전례로 남아 관행아닌 관행으로 남게 될것이다
현다이는? 사무성은? 에르쥐는? 이들은 가만히 있을것같은가? 이들이 또 이와같은 전철을 밟는다면 그때는
어떻게할것인가? 절차적으로 합법하고 정당성이있고 근거가 있는 파업과 노조행위는 절대적으로지지한다
하지만 안되면 그만이지하는 떼쓰기식 파업과 불법노조행위는 이제 이땅에서 근절되야한다고 본다.
사족하나더 쌍용관련 수많은 글들 하나 하나 읽어보면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노동자이고 현정부가 노동자
를위한 정책을 취하지 않기에 쌍용차를 지원하여야만하고 920명에게 인권이 있고 그들에게 생존권이 있어
그들을 지원해야한다는것이 쌍용불법시위자를 옹호하는 글의 주장하는 바인것같은데 그럼 그 920명을 제외
한 나머지는? 그들로 인해 쌍용차가 파산을 했을경우 그 나머지는? 그리고 그 나머지를 바라보고 생계를 꾸
려나가야하는 식당및 그주변 상권의 영세업자들은? 그들은 생존권이 없고 그들에게는 인권도 없고 그들은
이나라 이땅의 노동자가 아니란 말입니까?
전 학생때 이나라 대기업협력업체 하청이란 하청에서 왠만큼 다 일해보았습니다.
생존권보장? 그들에게 직장을 그만두고 추후조치를 취해주지
않았던가? 협렵업체 보내준다 하지 않앗던가? 왜 협력업체가면 월급을 안준다더나?
거기서 고생좀하면 회사 정상화 되면 그때서 복직 처리를 해달라고 하면되지 않는가?
지금처럼 쌍용차불법시위자들의 주장이 지금 주장하는것이 아닌 사후처리에 관한 문제로 투쟁하는거였다면
나또한 그들의 손을 들어주었을것이다. 협력업체에 가서 일을 하다가 추후에 회사가 정상궤도에 올라섰을때
그때에 대한 보상문제라던지 복직문제라던지 그에 관한 토론과 쟁의행위를 했다면 나또한 그들편에 섰을것
이란 말이다. 무조건 나 일못하니깐 나 연봉 깍이니깐 니들도 죽어봐라 같이 죽자!!
저는 기억합니다.
대전 둔산동 모 대형할인매장에서 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전단지 돌려가면서 제발 일만 하게해달라고 애원하면서 시민들에게 전단지 돌릴때 지금처럼 노동자를 생각해주시는 민노총 한노총 그리고 그사이에 끼어서 그것이 애국인것마냥 울부짓는 가식덩어리인 정치인 그리고 그들을 지지하시는 분들 그들은 같은 노동자가 아닌데... 그때는 왜 가만히 계셨나요.
저또한거기에 동참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또한 먹고살기가 바빴기에 하지만 서명운동당시 내 이름석자 적었습니다.
지금 왜 일반 대다수 전부라고는 하지는 않겠으나, 현재 대부분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쌍차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길바랍니다.
저의 뜻과 비슷하여 퍼왔습니다.
격한부분은 나름 수정을 하였네요...
그건 쌍용자체에서 해결이 가능한것이 아닌 이나라 이땅의 국민들의 혈세로 충당될것이 분명할껍니다.
그들의 연봉5천및 그외 복리후생에 들어가는 모든 기금이 우리들의 쌔까맣게 그을린 모습의 아버지 어머니들의 주머니에서 그리고 땀흘리면 번 우리들의 주머니에서 나간다는 것입니다.
얼마전 모대형할인매장 의 비정규직 해고사태시에 민노총은 어디있었습니까?
그 해고자들은 단순히 일만할수있겠금 해달라는것이었습니다.
이들처럼 연봉5천을 유지해달라는게 아니라 당시 최저임금 3천6백원만 보장해달라는것이었습니다.
그때 민노총은???? 도대체 그 잘난 노동자의 권리를 찾아주시려 불철주야 힘쓰신다는 그 민노총은?
잘생각해보시면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닌지 오랜세상입니다.
저와 다른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또 있으시겠지요.
비방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쌍용공장 안에서 타이어를 불태우며 얼마 생산되지도 않은차를 박살내며 불법시위를 하는 이는 이미 이나라 국민도 아닌 그냥 불법시위자일뿐이며 이미 범법자일뿐이다.
맞으면 죽어버릴 볼트를 쏘며 개량한 대포를 쏘며 불도저로 밀어버리는 그들은 범법자일 뿐입니다.
저는 명박이를 찍지도 지지하지도 않았고 한나라당은 저주하고 있으며
현시국에서 미디어법 날치기는 절대로 있을수도 없는 딴나라당의 개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민주당이 좋아서 지지하는 사람도 아닌 단지 딴나라당의 대항마로써 민주당을 지지하고있는 사람일뿐입니다.
저또한 노무현대통령 서거시에 그분의 일대기를 보며 눈물지었던 사람중 하나입니다.
하나더 지금 만약 쌍용과 타협을 한다면 이것은 또하나의 전례로 남아 관행아닌 관행으로 남게 될것이다
현다이는? 사무성은? 에르쥐는? 이들은 가만히 있을것같은가? 이들이 또 이와같은 전철을 밟는다면 그때는
어떻게할것인가? 절차적으로 합법하고 정당성이있고 근거가 있는 파업과 노조행위는 절대적으로지지한다
하지만 안되면 그만이지하는 떼쓰기식 파업과 불법노조행위는 이제 이땅에서 근절되야한다고 본다.
사족하나더 쌍용관련 수많은 글들 하나 하나 읽어보면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노동자이고 현정부가 노동자
를위한 정책을 취하지 않기에 쌍용차를 지원하여야만하고 920명에게 인권이 있고 그들에게 생존권이 있어
그들을 지원해야한다는것이 쌍용불법시위자를 옹호하는 글의 주장하는 바인것같은데 그럼 그 920명을 제외
한 나머지는? 그들로 인해 쌍용차가 파산을 했을경우 그 나머지는? 그리고 그 나머지를 바라보고 생계를 꾸
려나가야하는 식당및 그주변 상권의 영세업자들은? 그들은 생존권이 없고 그들에게는 인권도 없고 그들은
이나라 이땅의 노동자가 아니란 말입니까?
전 학생때 이나라 대기업협력업체 하청이란 하청에서 왠만큼 다 일해보았습니다.
생존권보장? 그들에게 직장을 그만두고 추후조치를 취해주지
않았던가? 협렵업체 보내준다 하지 않앗던가? 왜 협력업체가면 월급을 안준다더나?
거기서 고생좀하면 회사 정상화 되면 그때서 복직 처리를 해달라고 하면되지 않는가?
지금처럼 쌍용차불법시위자들의 주장이 지금 주장하는것이 아닌 사후처리에 관한 문제로 투쟁하는거였다면
나또한 그들의 손을 들어주었을것이다. 협력업체에 가서 일을 하다가 추후에 회사가 정상궤도에 올라섰을때
그때에 대한 보상문제라던지 복직문제라던지 그에 관한 토론과 쟁의행위를 했다면 나또한 그들편에 섰을것
이란 말이다. 무조건 나 일못하니깐 나 연봉 깍이니깐 니들도 죽어봐라 같이 죽자!!
저는 기억합니다.
대전 둔산동 모 대형할인매장에서 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전단지 돌려가면서 제발 일만 하게해달라고 애원하면서 시민들에게 전단지 돌릴때 지금처럼 노동자를 생각해주시는 민노총 한노총 그리고 그사이에 끼어서 그것이 애국인것마냥 울부짓는 가식덩어리인 정치인 그리고 그들을 지지하시는 분들 그들은 같은 노동자가 아닌데... 그때는 왜 가만히 계셨나요.
저또한거기에 동참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또한 먹고살기가 바빴기에 하지만 서명운동당시 내 이름석자 적었습니다.
지금 왜 일반 대다수 전부라고는 하지는 않겠으나, 현재 대부분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쌍차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길바랍니다.
저의 뜻과 비슷하여 퍼왔습니다.
격한부분은 나름 수정을 하였네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다치는 사람없이 잘 마무리되기를... 바랍니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