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이상증상... 핀센서 교체해 봤습니다..
- [서경]시연아빠웅이
- 20986
- 17
한 1년 전쯤부터인가.. 에어컨이 처음 30분정도는 시원하다가 그후 송풍만 되는증상이 발생되었습니다.
무시하고 계속 탔는데.. 올 여름나기 너무 힘들 듯 싶어 기아Q나 시간나면 가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었죠..
무심코 스포넷에서 관련 검색을 해보니 스포티지의 고질적?? 인 핀센서 문제 중 하나더군요.. 제건 2005년식 입니다.
아무튼 핀센서 문제라 생각을 하고(저 스스로) 혹시 몰라서 동내 기사Q를 갔는데..
현장기사가 하는말이
바빠서 그렇다며 평소 다니다가 에어컨이 안나올때 오거나.. 30분쯤 에어컨 돌려놓고 그후에 오던가...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맞는말 같기는 한데 기분은 안좋더군요.. 한기범 행님이 하는 곳이라서 일부러 간건데..
그냥 나와서 부품점 가서 핀센서 6000원에 구입해서 혼자갈았습니다.
갈아놓고 나니 기분은 좋더군요 10~25만원정도 되는 비용을 재료비 포함 단돈 8000에 갈았습니다. 우하하
일단 정상작동은 되는데...30분이상 운행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실리콘칠 해놨는데 빨리 말라야 하는데
[전]어쭈구리[광주] 님이 작성해놓으신 다이글보고 하니 쉽더군요..난이도는 중 정도입니다.
http://www.kiasportage.net/zboard/spboard.php?id=best_pro&no=441
[전]어쭈구리[광주]님이 작성해 놓으신 DIY 매뉴얼입니다.
일단 작업 순서 올려놓겠습니다.
댓글 17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오~ 저희 집앞에 있는 곳을 다녀가셨군요 ^^
동네오빠님 행신동 사시나봐요 ^^
diy시 허리가 무지하게 아플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와 손재주 좋으시다
전 엄두도 못낼듯 ㅠㅠ
전 엄두도 못낼듯 ㅠㅠ
저도 2005년식 정상이 똑같네여 40분후면 선풍기바람이 나오는데.. 혼자할려니 왠지..
그렇군여...고질적인 병이라...
전 ecu 갈아주던데요...무상으로요...(04년 10월식 8만 좀 넘게 탔습니다..)
전 ecu 갈아주던데요...무상으로요...(04년 10월식 8만 좀 넘게 탔습니다..)
허리가 정말 아프더군요.. 입에 손전등 물고 누워서 작업했는데..ㅠㅠ 그냥 작업하면 되는데.. 작업하고 사진찍고..ㅋㅋ
사용된 공구는 십자 드라이버 1개, 커터칼(두꺼운거), 롱노우즈, 실리콘, 라이타(십자드라이버 달궈서 구멍뚫었습니다.)
딱 요렇게 입니다..
사용된 공구는 십자 드라이버 1개, 커터칼(두꺼운거), 롱노우즈, 실리콘, 라이타(십자드라이버 달궈서 구멍뚫었습니다.)
딱 요렇게 입니다..
시영아빠웅이님 어디사시나요.. 가까이사시면 출장서비스 받으러가면안될까용..
일당도 챙겨드림 ㅋㅋ 참고로 전 함안사는데^^
일당도 챙겨드림 ㅋㅋ 참고로 전 함안사는데^^
저도 내일 작업하려는데 구입한 핀센서 전선이 짧진 않던가요?....^^
참, 구멍은 조수석쪽에 뚫으신거죠?
고생하셨습니다.^^
네.. 조수석쪽 뚫었습니다.. 운전석쪽 생각해봤는데 길이는 좀 많이 짧을 듯 싶던데요..
ㅋㅋㅋ. 역시 나는 뭐든지 제대로 된 다이는 없고 다 뿌수는거 같애 ㅋㅋㅋ.
허접한 다이 메뉴얼 보고 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 다쉬는 고장 날일 없을겁니당...
난 꼭 다이메뉴얼 만들때 바쁘더라구요... 저번에 사이드리피터 최초로 올릴때는 담날
새벽에 해외 출장나가는디 새벽에 급하게 맹글어서 올렸는디 으흐흐....
내가 만들어 놓은 다이메뉴얼 다쉬 볼때면 손발이 오그러 든다는 캬~
허접한 다이 메뉴얼 보고 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 다쉬는 고장 날일 없을겁니당...
난 꼭 다이메뉴얼 만들때 바쁘더라구요... 저번에 사이드리피터 최초로 올릴때는 담날
새벽에 해외 출장나가는디 새벽에 급하게 맹글어서 올렸는디 으흐흐....
내가 만들어 놓은 다이메뉴얼 다쉬 볼때면 손발이 오그러 든다는 캬~
귀찮지 않으시다면 부품사신곳에 가셔서 3,000원 돌려받으세요..
그거 소비자가격이 3,000원 미만인 부품입니다..-_-;
6,000원이라.. -_-;
그거 소비자가격이 3,000원 미만인 부품입니다..-_-;
6,000원이라.. -_-;
시연아빠님께서 죄송하지만 또하나의 중요한 키 포인트는요 해보니깐 구멍이 두개가 필요
없더라는 사실입니다... 큭....
솔직히 옆쪽에 크게 뚫어놓은곳으로 밀어 넣어도 되는것을 ...에긍.. 죄송.....
없더라는 사실입니다... 큭....
솔직히 옆쪽에 크게 뚫어놓은곳으로 밀어 넣어도 되는것을 ...에긍.. 죄송.....
헛..어쭈구리님 로긴해 계신가봐요..^^
이자리를 비로소 감사드린다말 전하고 싶어요..^^
이자리를 비로소 감사드린다말 전하고 싶어요..^^
이런.. 그런 부품을. 6000이나 받다니.. 니콘동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그런데 돌려받으러 가기는 귀찮네요..ㅎㅎ
어쭈구리님말대로 오른쪽 구멍하나만 뚫었어도 가능은 했겠네요...그런데 좀 복잡했을 듯 싶은데..^^
아무튼 감사 감사
어쭈구리님말대로 오른쪽 구멍하나만 뚫었어도 가능은 했겠네요...그런데 좀 복잡했을 듯 싶은데..^^
아무튼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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