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두얼굴...
- [서경]미련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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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EBS에서 우연히 "인간의 두얼굴" 이라는 다큐를 보았는데요~
3부작으로 1탄/2탄 해서 총 6부작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보다가 정말 충격받은건..
인간이라는게 얼마나 나약하고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아서 행동하는지...
왜곡된 시선을 갖는다는게 얼마나 쉬운 일인지.
객관적이고 도덕적인 삶을 살고
자식을 그렇게 기른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그런 것들 이더군요~
사람이라는게 어짜피 동물이라...
세뇌시키는건 정말로 쉽더군요....
주변의 환경만 조금만 조성해 주어도...
인간은 너무나도 이기적으로, 잔인하게 변할 수 있더군요...
그런데 수십년을 한쪽의 시선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또 한편 사람이 변하기도 너무나 쉽더군요...
하지만 그 모든것이 환경이 바뀌고,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는거...
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조만간... 입 막고, 귀 닫고, 살아야 할 시대가 올지도 모르는데....
이 세상 어케 살아야 할지... 참...
내 자식이라도.. 제대로 된 환경과 교육을 시켜야 하겠다는 마음이...
p.s) 근데 그 프로 보다 보니. 자식을 그렇게 기른다는거.. 정말 어려운 일이더군요.. ㅜㅜ
바라컨데...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은 결코 편향적이지 않고, 객관적인 시선과 바른 정신을 갖고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부작으로 1탄/2탄 해서 총 6부작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보다가 정말 충격받은건..
인간이라는게 얼마나 나약하고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아서 행동하는지...
왜곡된 시선을 갖는다는게 얼마나 쉬운 일인지.
객관적이고 도덕적인 삶을 살고
자식을 그렇게 기른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그런 것들 이더군요~
사람이라는게 어짜피 동물이라...
세뇌시키는건 정말로 쉽더군요....
주변의 환경만 조금만 조성해 주어도...
인간은 너무나도 이기적으로, 잔인하게 변할 수 있더군요...
그런데 수십년을 한쪽의 시선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또 한편 사람이 변하기도 너무나 쉽더군요...
하지만 그 모든것이 환경이 바뀌고,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는거...
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조만간... 입 막고, 귀 닫고, 살아야 할 시대가 올지도 모르는데....
이 세상 어케 살아야 할지... 참...
내 자식이라도.. 제대로 된 환경과 교육을 시켜야 하겠다는 마음이...
p.s) 근데 그 프로 보다 보니. 자식을 그렇게 기른다는거.. 정말 어려운 일이더군요.. ㅜㅜ
바라컨데...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은 결코 편향적이지 않고, 객관적인 시선과 바른 정신을 갖고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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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환경이 중요할진대....
근자의 환경을 보아하면... 머.. 안습일 따름입니다.. ㅜㅜ
근자의 환경을 보아하면... 머.. 안습일 따름입니다.. ㅜㅜ
미곰님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잡혀가시면, 사식 넣어 드릴께효~+_+
잡혀가시면, 사식 넣어 드릴께효~+_+
아..그런..
네티님이 가끔 마크그림 신청 받으신다고..
자게판에 글 올리시거든요.
그때, 본인이 원하는 그림 준비해서, 신청하셔야 해요..^^
개인정보수정으로는 안된답니다.^^;;
네티님이 가끔 마크그림 신청 받으신다고..
자게판에 글 올리시거든요.
그때, 본인이 원하는 그림 준비해서, 신청하셔야 해요..^^
개인정보수정으로는 안된답니다.^^;;
아..그런.. -> 아..그건..
으로 수정합니다..-_-;;
왠 쌩뚱맞은 오타가..-_-;;;
으로 수정합니다..-_-;;
왠 쌩뚱맞은 오타가..-_-;;;
가정교육도 중요하지만 주변 환경도 중요하죠..
자신에게 영향을 끼칠수 있는 환경이란게..참..후훔.
자신에게 영향을 끼칠수 있는 환경이란게..참..후훔.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바로 당한다.
저는 가족 덕에 깨어났었습니다.
제가 십대 중반 때 가족과 얘기를 나누는데
내가 아는 것만 진실인양 우기니까
신문기사가 모두 진실인 줄 아느냐고
반 이상 허위라고 글쓴이의 생각일 뿐이라고
꾸중 들은 이후로 여러 기사들을 비교하기 시작하면서
세상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당시 제가 꽉 막히지는 않았나 봅니다ㅋㅋ
그 이전에는 선생님 말씀은 모두 옳고
기사는 모두 진실인 줄 알았어요ㅎ
정보가 모두 거짓으로 메워진다면... 참혹하네요ㅠ
제가 십대 중반 때 가족과 얘기를 나누는데
내가 아는 것만 진실인양 우기니까
신문기사가 모두 진실인 줄 아느냐고
반 이상 허위라고 글쓴이의 생각일 뿐이라고
꾸중 들은 이후로 여러 기사들을 비교하기 시작하면서
세상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당시 제가 꽉 막히지는 않았나 봅니다ㅋㅋ
그 이전에는 선생님 말씀은 모두 옳고
기사는 모두 진실인 줄 알았어요ㅎ
정보가 모두 거짓으로 메워진다면... 참혹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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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만나는 선생님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초중고 선생님 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만나야 할 교수님, 강사님 등등..
그리고, 사회에 진출해서 만나게 될..
인생의 선배님들을 잘 만나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