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식품 경험 추가... 닭고기
- [서경]대검중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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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장을 다녀왔는데요...
도쿄에서 좀 유명하다는 도리나베집엘 갔습니다.
새고기 전문점이랄가요? (물론 모르고 갔죠~ㅡㅡ;;)
사시미 한접시가 나오는데...
핑크빛의 생선(?)이 소스에 반쯤 담겨져 제앞으로 오더군요~
'이건 뭔 생선이지???' 덥썩 한점을 집어 넣었습니다.
참치회처럼 스르르~ 녹는 기분이랄까요? '맛이 괜찮네~'라는 생각에 바이어에게 물었습니다.
"뭔 고기래요???"
"닭고기요~"
음... 나름 맛있었다 생각했지만 그 다음부터는 선뜻 젓가락이 안가지더군요.
그래도 제앞에 놓인 닭고기는 모두 먹었습니다.
먹을만 했지만.... 그래도 느낌이 좀...^^*
어쨌든...
비둘기회, 악어고기, 사슴꼬추고기, 닭알고기, 전갈... 등등에 이어
대검이 경험한 혐오식품 추가입니다~ㅡㅡ;;
도쿄에서 좀 유명하다는 도리나베집엘 갔습니다.
새고기 전문점이랄가요? (물론 모르고 갔죠~ㅡㅡ;;)
사시미 한접시가 나오는데...
핑크빛의 생선(?)이 소스에 반쯤 담겨져 제앞으로 오더군요~
'이건 뭔 생선이지???' 덥썩 한점을 집어 넣었습니다.
참치회처럼 스르르~ 녹는 기분이랄까요? '맛이 괜찮네~'라는 생각에 바이어에게 물었습니다.
"뭔 고기래요???"
"닭고기요~"
음... 나름 맛있었다 생각했지만 그 다음부터는 선뜻 젓가락이 안가지더군요.
그래도 제앞에 놓인 닭고기는 모두 먹었습니다.
먹을만 했지만.... 그래도 느낌이 좀...^^*
어쨌든...
비둘기회, 악어고기, 사슴꼬추고기, 닭알고기, 전갈... 등등에 이어
대검이 경험한 혐오식품 추가입니다~ㅡㅡ;;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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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쓰고보니 자게판이로군요~ ^^*
대검님도 오늘 늑투님과 같은 ㅡㅡ;;;;
날닭을 잡솼구랴...스스슥ㅉㅉ
전라도 광주 무등산가면.. 닭 육회 파는데.. 막잡아서... 저는 맛있던데..
전 닭을 무지좋아하는데..흐흐~
전남 무안에서 밥을 먹는데.. 닭 백숙을 시켰는데 닭육회가 나오기도 하더군요. 저는 그다지... 하지만 잘 드시는분도 계시더군요.
저는 해남 인가? 그쪽가서 닭 코스 요리집 을 갔는데 ..닭회가 나오는거 보구 ... 깜짝 놀랐다라는 ㅋㅋ 물론 먹지는 못했지만 ㅎ
닭 육회가 TV에 소개된 것도 본 적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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