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 베스트 글 : [해외유명언론] 故 노무현 대통령 평가 (총정리) [138] 불광동휘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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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 (06.11.30)
: 한국경제가 여전히 성장 견인력을 잃지 않은채 탄력을 유지하고 있다(06.11.30)

더데일리(06.01.26)
: 서울로 향해, 미래를 훔쳐보라

월스트리트 저널 (06.02.07)
: 원화강세는 원화만이 아시아의 성장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스위스 르탕지 (06.04.23)
: 여기도 한국, 저기에도 한국, 어딜가나 한국 '고요한 아침의 나라'였던 한국이 IT강국으로...

골드만삭스[세계경제보고서] (07.01.25)
: 2050년 한국경제 세계2위, 세계 170 여개국 대상, 2050년까지 장기 성장 시나리오 분석...
  이는 '성장환경지수'를 토대로 한 것으로, 물가상승률과 국내총생산대비 정부의 재정적자비율,
  대외부채, 투자율, 경제개방도, 전화와PC보급률,고등교육,예상수명,정치적안정도,부패수준등을
  고려하여 산정하였으며...2050년이면 한국이 1인당 GDP 8만1천달러로 일본,독일등을 누르고 세계2위
  의 부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 (05.02.15)
: 남북종단철도, 시베리아 횡단철도 연결 실현 가능. 서울~ 파리간 기차여행 꿈꾸는 지도자.

뉴욕타임즈(07.12.28)
: 그는 변방에 있는 작은 국가의 지도자였지만, 우리가 사는 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노무현대통령에게 존경이 뒤 따를것

>> 영국 BBC
   : 노무현 전 대통령은 보수파에 사냥 당했다.

>> 더타임즈(09.05.24)
     : 정말 부패한 사람들은 부패와 함께 살아갈 수 있지만, 고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의 오점과 타협하며
       살아갈 수 없는 정직한 인간이며, 개혁운동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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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파탄나고, 민생 거덜 났다고 5년내 생지랄 떨어
대통령 욕하기가 국민 체육이 되었던 당시
외신들이 썼던 기사라는군요... 그저 한없이 미안합니다.

외신들 모아서 작품을 만든 이름 모를 저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