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 [서경]Run道
- 1477
- 2
2008년 5월 초불의 서곡이 시작될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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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밤을 보내면 영롱한 '아침이슬'을 볼 수 있나요?
아니요~ 아침이슬 대신 우유 배달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유를 받아 마시는 사람보다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
네~그래요.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답니다.
그래서 민주는 우유를 마시지 않아요.
그럼 민주는 뭐를 마시죠?
민주는 피를 마십니다.
민주는 피를 먹고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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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시대와 군부정권은 이미 유물이 되어 버렸다.
많은 피를 흘리지 않았지만 우리에게도 민주란걸
알게 해준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역사를 너무 몰랐다.
아니 알지만 잠깐 잊고 있었다.
너무 쉽게 잊어 버린거다.
독재와 군부의 연장선인 사람에게 또다시 권력을 주었다.
그것도 아주 쉽게 말이다.
역사는 우리에게 말한다.
나를 너무 만만히 보지 말라고
그 결과는 우리가 상상한것 이상으로 참담할 것이다.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저항!(우유)에 그들이 눈하나 깜짝할까?
우리는 우유를 마시고 자랄 수있는 기회를 버렸다.
우리는 너무 쉽게 잊은 댓가를 치르고 있는거다.
우리는 바로잡지 않은 역사의 분풀이를 겪는거다.
우리는 이제 고통과 희생을 통해 성장 해야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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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를 키우기 위한 피의 댓가가 너무 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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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밤을 보내면 영롱한 '아침이슬'을 볼 수 있나요?
아니요~ 아침이슬 대신 우유 배달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유를 받아 마시는 사람보다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
네~그래요.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답니다.
그래서 민주는 우유를 마시지 않아요.
그럼 민주는 뭐를 마시죠?
민주는 피를 마십니다.
민주는 피를 먹고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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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시대와 군부정권은 이미 유물이 되어 버렸다.
많은 피를 흘리지 않았지만 우리에게도 민주란걸
알게 해준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역사를 너무 몰랐다.
아니 알지만 잠깐 잊고 있었다.
너무 쉽게 잊어 버린거다.
독재와 군부의 연장선인 사람에게 또다시 권력을 주었다.
그것도 아주 쉽게 말이다.
역사는 우리에게 말한다.
나를 너무 만만히 보지 말라고
그 결과는 우리가 상상한것 이상으로 참담할 것이다.
평화적이고 합법적인 저항!(우유)에 그들이 눈하나 깜짝할까?
우리는 우유를 마시고 자랄 수있는 기회를 버렸다.
우리는 너무 쉽게 잊은 댓가를 치르고 있는거다.
우리는 바로잡지 않은 역사의 분풀이를 겪는거다.
우리는 이제 고통과 희생을 통해 성장 해야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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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를 키우기 위한 피의 댓가가 너무 크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