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 짜리 국회의원
- 아침가리
- 1138
- 6
한나라당 4.29 재·보궐 선거 공천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경률 사무총장은 24일 부평을 찾아
"GM대우가 인천 경제의 25%를 점유하고 있는데, 현재 GM대우를 회생시키기 위해서는 약 1조 원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고 있다. 이런 거금을 투여할 정당은 한나라당밖에 없다"면서 "부평에서 여당 후보가 되어야 GM대우를 살릴 수 있다"
고 밝혔다. GM대우 회생을 위한 자금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한나라당 후보가 부평을 재선거에서 당선되어야 한다는 의미의 발언이다.
하지만 한나라당이 GM대우 지원을 주요한 선거 공약으로 들고 나와도 GM대우의 상황은 녹록해 보이지 않는다.
GM대우는 2002년 국내 4개 은행인 산업, 신한, 우리, 외환은행과 맺은 '신용공여한도(크레디트라인)' 1조 3700억 원을 모두 소진해 최근 산업은행에 자금 지원을 요청한 상태다. 요청한 자금 규모는 무려 1조 원에 달하지만, GM대우 담보 능력은 2천억 원을 상회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GM대우는 2006년부터 2년 동안 흑자를 보았지만, 지난 해 말부터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수출과 내수 시장 감소로 적자를 보고 있다. 원 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해 환 손실도 심각한 수준이다. GM본사 판매망을 통해 판매한 수출대금 일부도 회수하지 못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미국 GM과 포드의 적자 누적에다 대형차 위주의 생산구조는 소비자로부터 외면을 받게 되고, 이로 인해 GM대우의 위기는 지속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전망이다. 중소형자동차 위주의 신차 개발도 GM본사의 침체와 부실로 판매를 위축시킬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정부도 GM대우에 대한 지원을 검토만 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다. 이는 GM본사에 대한 미국 행정부 최종 입장이 정해지지 않은 것과도 연계돼 있다. 결국 본사가 파산할 수 있는 회사에 국민 혈세 1조 이상을 투입했을 경우 그에 대한 책임도 결국 정부와 한나라당이 떠안게 되기 때문이다.
출처 : "여당 안 뽑으면 GM대우 포기? 대국민 협박"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94928&PAGE_CD=N0000&BLCK_NO=7&CMPT_CD=M0010&NEW_GB
------------------------------------------
담보 능력이 2천억짜리 회사에
1조원을 투입하시겠다?...국회의원 하나 건져보자고...
안 뽑아주면, '망하던 말던...신경 안쓴다'인가 그럼 ?
녀석들, 정치를 '땅짚고 헤엄치듯' 하네...
아예, 나랏돈 팍팍 쓰는 김에,
미국 GM 본사를 살려주지...
오바마에게 이쁨도 받고, 하원의원 자리도 몇 개 사고...
나라야 거덜 나던 말던...
"GM대우가 인천 경제의 25%를 점유하고 있는데, 현재 GM대우를 회생시키기 위해서는 약 1조 원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고 있다. 이런 거금을 투여할 정당은 한나라당밖에 없다"면서 "부평에서 여당 후보가 되어야 GM대우를 살릴 수 있다"
고 밝혔다. GM대우 회생을 위한 자금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한나라당 후보가 부평을 재선거에서 당선되어야 한다는 의미의 발언이다.
하지만 한나라당이 GM대우 지원을 주요한 선거 공약으로 들고 나와도 GM대우의 상황은 녹록해 보이지 않는다.
GM대우는 2002년 국내 4개 은행인 산업, 신한, 우리, 외환은행과 맺은 '신용공여한도(크레디트라인)' 1조 3700억 원을 모두 소진해 최근 산업은행에 자금 지원을 요청한 상태다. 요청한 자금 규모는 무려 1조 원에 달하지만, GM대우 담보 능력은 2천억 원을 상회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GM대우는 2006년부터 2년 동안 흑자를 보았지만, 지난 해 말부터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수출과 내수 시장 감소로 적자를 보고 있다. 원 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해 환 손실도 심각한 수준이다. GM본사 판매망을 통해 판매한 수출대금 일부도 회수하지 못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미국 GM과 포드의 적자 누적에다 대형차 위주의 생산구조는 소비자로부터 외면을 받게 되고, 이로 인해 GM대우의 위기는 지속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전망이다. 중소형자동차 위주의 신차 개발도 GM본사의 침체와 부실로 판매를 위축시킬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정부도 GM대우에 대한 지원을 검토만 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다. 이는 GM본사에 대한 미국 행정부 최종 입장이 정해지지 않은 것과도 연계돼 있다. 결국 본사가 파산할 수 있는 회사에 국민 혈세 1조 이상을 투입했을 경우 그에 대한 책임도 결국 정부와 한나라당이 떠안게 되기 때문이다.
출처 : "여당 안 뽑으면 GM대우 포기? 대국민 협박"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94928&PAGE_CD=N0000&BLCK_NO=7&CMPT_CD=M0010&NEW_GB
------------------------------------------
담보 능력이 2천억짜리 회사에
1조원을 투입하시겠다?...국회의원 하나 건져보자고...
안 뽑아주면, '망하던 말던...신경 안쓴다'인가 그럼 ?
녀석들, 정치를 '땅짚고 헤엄치듯' 하네...
아예, 나랏돈 팍팍 쓰는 김에,
미국 GM 본사를 살려주지...
오바마에게 이쁨도 받고, 하원의원 자리도 몇 개 사고...
나라야 거덜 나던 말던...
댓글 6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1조원짜리 국회의원 ㅡㅡ;;
사전 선거 운동 했으니 쳐 넣어야지~ 검찰들 머하시나~~
ㅉㅉㅉㅉ
으하하하하하..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갖고 사는건지..궁금..-_-
개념은 어디 쳐박혀 있는건지..아..짜증만 밀려오는..-_-^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갖고 사는건지..궁금..-_-
개념은 어디 쳐박혀 있는건지..아..짜증만 밀려오는..-_-^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