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위치까지 전송 되었는데 왜 119에서 나가질 않은건지... 흑~

맨마지막 소방서 고위직의 녹취록 어이가 없네요 ㅡㅡ;

(숨이 넘어가는 듯한 다급함이라든가... 근데 그런 다급함을 느끼게 해주지를 않더군요.)

이런 개xx 이제부터 119에 구조요청 하려면 (연기수업)부터 받아야하겠군요..

휴~ 정말 안타깝네요.. 저는 소방대원들의 정말 살신성인하는 모습을 많이 봐와서.. 도저히 납득할수없는데..
언론의 보도내용만보고는 정확한 내막을 모르는걸지도 모릅니다. 저분이 위치파악을보냈다 하더라도..
저 수만동의 비닐하우스에서찾기란 정말 어려운일입니다.. 위치파악장치는 영화에서 보듯 띠띠띠띠~~~ 하면서 그지점까지 안내해주는게 아니라.. 그아저씨 말대로.. 네비게이션같이 어느건물 옆,, 대충이정도만나오지 저건 안나옵니다. 특히 도로가아닌 저런 비특성적인 논밭은....술먹고 거기 간사람도 문제고.. 장난전화해대는 인간들도문제고.. 소방대원도 실수를했네요~
전 소방대원과는 아~~ 무런관련없는사람입니다 ㅋ 그냥.. 소방대원들 너무 고생하시고 가끔 다치고 목숨을 잃고 이런모습들을봐와서.. 남을 위해 목숨을 내놓는 일을 하는게 쉬운일은 아닌데.. 소방대원들..암튼맘이 아프네요

어제 하도 열받아서 남양주소방서 홈피가서 한소리하고 왔습니다...에효~

target=_blank>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3030510&top20=1

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