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간 작업한(저는 주로 서포터만?)것이 아침이면 세상에 모습을 보이게 되네요. ^^
400여명의 동료들과 함께 3차례의 리허설을 마치고 마지막 담금질을 하는데, 역시 조름신은 지름신 만큼 무서븐 넘인가 봅니다. ㅜㅜ;;
옆에 햄버거는 식어가고, 음료수는 미지근해지는데 사람들은 모두 모니터와 버그 찾는다고 아웅다웅입니다.

2월 마지막날이네요. 튜닝 계기판은 싸게 얼릉 나오면 좋겠습니다. ㅎㅎ
다들 2009년 2월(평생 한 번 뿐이죠) 마지막 주말 잘 보내세요~~

전 다시 테스팅할렵니다.

PS 오늘 오전에 인터넷 사이트 중에서 뭔가 바뀌었다~~~ 하면 제가 일한 곳입니다. ^^ (전 그중 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