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위로
- 만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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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첫사랑)
그리움
방황의 시작이련가
아련한 기억
송곳같은 가슴아림
꿈
불안한 시작이련가
미련한 확인
봄꽃같은 단란한 행복
아쉬움
되돌아 갈수없는 곳이련가
후련한 다짐
나와같은 내아이의 잠든모습
..........
너무나
너무나 갑자기다.
근래에 처사랑에 대한 꿈을 자주꿨다.
꿈에서 깨어나면 그 아쉬움이란....
그리고 밀려오는 그에대한 걱정
오늘도 이새벽에 잠에서 깨어 글을 쓰는 이유가 된다
그리운 마음에, 걱정된 마음에,
싸이의 파도를 따라 그의 곁에 갔다.
단란한 가족사진, 그리고 그의 웃음,
"행복"이라는 그의 싸이 머릿말에 미소를 짓는다.
살이 많이 불은 그는 아줌마가 되어 있다.
그렇지만....
나에게 여전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남아있다.
내게 있어 아쉽고 슬픈 사랑이기도 했던 사람
다시 태어난다면 꼭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은 사람
우정이라는 변명속에서
그의 떠나버린 사랑의 울음을 달래며 아픔을 삼켜야 했던 나
내친구가 그를 좋아한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도와주면서 슬퍼했던 나
나에게 용기가 있었다면,
나에게 사랑을 장담할수 있는 조건이 됐다면,
사랑보다도 생존이 더 급했던 나
그땐 그랬다.
누군가를 사랑하기에 나에게 사치였다
.....그건 변명이다....
그는 울었다고 한다.
내 결혼 소식에 " 넌 참 나쁜 사람이라고"
항상 농담처럼 난 그랬다.
"너 결혼 서른셋 될때까지 결혼 못하면, 그냥 내가 데리고 산다."라고
그리곤 내가 먼저 결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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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무래도 요즘 미쳤나 봅니다.
그리움
방황의 시작이련가
아련한 기억
송곳같은 가슴아림
꿈
불안한 시작이련가
미련한 확인
봄꽃같은 단란한 행복
아쉬움
되돌아 갈수없는 곳이련가
후련한 다짐
나와같은 내아이의 잠든모습
..........
너무나
너무나 갑자기다.
근래에 처사랑에 대한 꿈을 자주꿨다.
꿈에서 깨어나면 그 아쉬움이란....
그리고 밀려오는 그에대한 걱정
오늘도 이새벽에 잠에서 깨어 글을 쓰는 이유가 된다
그리운 마음에, 걱정된 마음에,
싸이의 파도를 따라 그의 곁에 갔다.
단란한 가족사진, 그리고 그의 웃음,
"행복"이라는 그의 싸이 머릿말에 미소를 짓는다.
살이 많이 불은 그는 아줌마가 되어 있다.
그렇지만....
나에게 여전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남아있다.
내게 있어 아쉽고 슬픈 사랑이기도 했던 사람
다시 태어난다면 꼭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은 사람
우정이라는 변명속에서
그의 떠나버린 사랑의 울음을 달래며 아픔을 삼켜야 했던 나
내친구가 그를 좋아한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도와주면서 슬퍼했던 나
나에게 용기가 있었다면,
나에게 사랑을 장담할수 있는 조건이 됐다면,
사랑보다도 생존이 더 급했던 나
그땐 그랬다.
누군가를 사랑하기에 나에게 사치였다
.....그건 변명이다....
그는 울었다고 한다.
내 결혼 소식에 " 넌 참 나쁜 사람이라고"
항상 농담처럼 난 그랬다.
"너 결혼 서른셋 될때까지 결혼 못하면, 그냥 내가 데리고 산다."라고
그리곤 내가 먼저 결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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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무래도 요즘 미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