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왕산 불 속에 포위된 사람들과...숭례문 화재 1주기...
- 아침가리
- 1501
- 17
숭례문이 화재로 전소된 지 오늘이 1주기 라는군요.
화재 사고야 여느 해나 있어 왔지만,
국보1호의 소실 충격이 큰 탓 인지
최근, 화재 사고들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2008년 1월 이천 코리아 냉동창고 화재 - 40명 사망
2008년 2월 국보1호 숭례문 화재 전소
2008년 7월 용인 고시원 화재 - 7명 사망
2008년 10월 강남 고시원 방화 - 6명 사망
2008년 12월 서이천 물류창고 화재 - 7명 사망
2009년 1월 부산 노래방 화재 - 8명 사망
2009년 1월 용산 철거민 화재 참사 - 6명 사망
2009년 2월 화왕산 화재 - 4명 사망
지난 6월부터 7월까지는
수십만개의 촛불이 광화문을 밝혔군요.
화마(火魔)의 기운이 나라에 뻗친 듯...
화재사고 검색하다 보니, 어느 책의 내용에
아래 와 같은 대목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왕이 정치를 잘못하면
하늘이 천재지변을 일으켜 왕을 경고하고 문책한다고 믿었다.
자연재난이 발생하면 왕은 자신의 정치가 어떻게 잘못되었는지를
반성하고 근신해야 했다.
조선시대에 천재지변은 우연한 자연현상이 아니라
왕의 정치를 문책하기 위한 하늘의 뜻이었던 것이다."
경제파탄에 가뭄과, 잇단 화재 참사...
숭례문의 화재후 '숭례문의 예언'이라는게 인터넷에 떠돌아
뒤숭숭 했더랬는데, 예사롭지가 않다는...
공유
댓글 17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숭례문이 벌써 1년 되었다니 시간 참 빨리가는군요........
에고고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역학상으로 볼 때에 2008-9 년이 불의 해랍니다.
집안에서도 불조심하시길......
이명박 대통령은 물이랍니다. 청계천으로 기운을 떨쳤듯이
4대강 운하로 물기운을 잡을 것 같네요...........
역학상으로 볼 때에 2008-9 년이 불의 해랍니다.
집안에서도 불조심하시길......
이명박 대통령은 물이랍니다. 청계천으로 기운을 떨쳤듯이
4대강 운하로 물기운을 잡을 것 같네요...........
어쨋든 좋고 기쁜일만 가득해야 할터인데...
잘은 모르지만.........흙기운은 부자가 될 팔자라는데요....
저는 나무더라구요....나무인 사람은 현금이 모래알 같아서
부동산으로 봐야 한다고 하던데요....역학을 믿을 수는 없지만,
무시할 수도 없는 듯 합니다...............
저는 나무더라구요....나무인 사람은 현금이 모래알 같아서
부동산으로 봐야 한다고 하던데요....역학을 믿을 수는 없지만,
무시할 수도 없는 듯 합니다...............
팬케이크님,
대한민국의 국운과 4800만 국민의 삶이
이명박 개인의 사주에 기대를 걸아야 한다는건
너무 초라하고 억울한 일 아닙니까 ?
대한민국의 국운과 4800만 국민의 삶이
이명박 개인의 사주에 기대를 걸아야 한다는건
너무 초라하고 억울한 일 아닙니까 ?
불난 장면 처음 봤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불붙은 사람도 보이고.... 완전 아수라장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불붙은 사람도 보이고.... 완전 아수라장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화왕산 뉴스속의 카메라에 잡힌 불속에서 온몸에 불이 붙어 있던 분은 어케 되었는지..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짚이나 억새 같은게 타면 겉보기와 다르게 엄청난 열을 낸다고 하는데..ㅠㅠ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명은 재천이라지만 가슴이 아프다는 말밖에는......ㅠㅠ
인명은 재천이라지만 가슴이 아프다는 말밖에는......ㅠㅠ
ㅠㅠ
개인 사주에 건다는 것이 아니라요....
불 이야기가 나오므로 반대적인 물 이야기를 한 것 뿐이구요.
2008-9년은 불의 해이므로 다같이 불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 거랍니다.....저도 작년 올해 냄비 두 번 태워 먹고
부쩍 불조심합니다.
불 이야기가 나오므로 반대적인 물 이야기를 한 것 뿐이구요.
2008-9년은 불의 해이므로 다같이 불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 거랍니다.....저도 작년 올해 냄비 두 번 태워 먹고
부쩍 불조심합니다.
아마 카메라에 잡힌분들이 중화상 입은 분들일것 같습니다. 화면상으로는 사망자가 나온 배바위쪽보다는 더 아래쪽이군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