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끝까지 뻘짓~
- 아침가리
-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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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장관은 퇴임을 앞둔 지난 6일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나는 경제전망을 좀 비관적으로 본다”며 “지난해 이미 대통령께 ‘한국 경제가 (2009년) 마이너스가 될 것’이라고 보고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올해 경기 급락을 정부가 이미 충분히 예상하고 있음에도 정확한 경제현실을 국민들에게 감춘 채 무리하게 성장목표를 짠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낳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16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2009년도 경제운용방향 보고회의’를 열어 내년 성장률을 3% 내외로 하는 올해 경제운용방향을 확정, 발표했다. 그러나 당시에도 UBS 등 외국계 투자은행 등에서 한국 경제의 올해 마이너스 성장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성장률 3% 목표를 세운 것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었다.
특히 이처럼 성장목표를 너무 높게 설정하면 재정부문에서 무리가 빚어질 수 있는 데다 정부의 경제진단과 위기대처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었다.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정부의 성장률 목표치는 정부는 물론 기업, 개인 등 모든 경제주체들이 경제활동을 할 때 기본 준거가 되는 것”이라며 “어떤 배경으로 내부 전망과 다른 목표치를 제시했는지 진상이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2082343375&code=9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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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한테는 마이너스 성장 할 거라고 보고 했으면서도
국민 상대의 공식 발표는 +3% 라고 발표를 했다는 걸 스스로 밝히는군요.
대통령이란 자는, 그걸 뻔히 알고서도
'주식사면 돈 번다'고 국민들 상대로 삐끼질이나 하고...
작년말 예산 심의시 야당이 +3~4% 성장율로 계산된 예산이 현실성이 없다며
예산을 다시 짜 오라고 했을때도 밀어 붙여서 결국 여당 날치기로 통과시키더니,
연초부터 추경이 불가피 하다는 소리가 솔솔 나와,
새해 시작한지 두달도 안돼서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마저도 마이너스 일 것 뻔히 예상도 하고
대통령에게 보고까지 했으면서 예산안을 밀어붙인 것 밖에 안되는군요.
6.25때 국민 걱정말라면서 한강 다리 끊은 이씨나
10년전, IMF 나기 한달 전까지도 한국경제 튼튼하다던
인간들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음 입니다.
국민을 아주 개 병신으로 알지 않고서야 어디~
강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올해 경기 급락을 정부가 이미 충분히 예상하고 있음에도 정확한 경제현실을 국민들에게 감춘 채 무리하게 성장목표를 짠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낳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16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2009년도 경제운용방향 보고회의’를 열어 내년 성장률을 3% 내외로 하는 올해 경제운용방향을 확정, 발표했다. 그러나 당시에도 UBS 등 외국계 투자은행 등에서 한국 경제의 올해 마이너스 성장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성장률 3% 목표를 세운 것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었다.
특히 이처럼 성장목표를 너무 높게 설정하면 재정부문에서 무리가 빚어질 수 있는 데다 정부의 경제진단과 위기대처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었다.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정부의 성장률 목표치는 정부는 물론 기업, 개인 등 모든 경제주체들이 경제활동을 할 때 기본 준거가 되는 것”이라며 “어떤 배경으로 내부 전망과 다른 목표치를 제시했는지 진상이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2082343375&code=9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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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한테는 마이너스 성장 할 거라고 보고 했으면서도
국민 상대의 공식 발표는 +3% 라고 발표를 했다는 걸 스스로 밝히는군요.
대통령이란 자는, 그걸 뻔히 알고서도
'주식사면 돈 번다'고 국민들 상대로 삐끼질이나 하고...
작년말 예산 심의시 야당이 +3~4% 성장율로 계산된 예산이 현실성이 없다며
예산을 다시 짜 오라고 했을때도 밀어 붙여서 결국 여당 날치기로 통과시키더니,
연초부터 추경이 불가피 하다는 소리가 솔솔 나와,
새해 시작한지 두달도 안돼서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마저도 마이너스 일 것 뻔히 예상도 하고
대통령에게 보고까지 했으면서 예산안을 밀어붙인 것 밖에 안되는군요.
6.25때 국민 걱정말라면서 한강 다리 끊은 이씨나
10년전, IMF 나기 한달 전까지도 한국경제 튼튼하다던
인간들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음 입니다.
국민을 아주 개 병신으로 알지 않고서야 어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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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중에 안된다면 끝나고 조져야죠~ 망명가도록...
ㅋㅋㅋ
정말 정말 닭대가리다... 만수가 아니고 명바기가 닭대가리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그 닭대가리 밑에 있는 똘마니들은 똥대가리다..
표현을 곱게 하고 싶어도 도저히 그냥 넘어갈수가 없네..
저런것들 믿고 나라를 맞겼는데.. 아주 코미디들을 쓰고 있다..
정말 정말 닭대가리다... 만수가 아니고 명바기가 닭대가리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그 닭대가리 밑에 있는 똘마니들은 똥대가리다..
표현을 곱게 하고 싶어도 도저히 그냥 넘어갈수가 없네..
저런것들 믿고 나라를 맞겼는데.. 아주 코미디들을 쓰고 있다..
만수가 고백했으면 인제 누구 차례인지.... 과연 누가 고해성사를 할까요?
![profile image](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006/908/008/8908006.jpg?20110927234608)
진짜 울 국민들이 다 일어서야지 쥐나 사이드카 없애죠 쩝..
요새 진짜 힘듬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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