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기업 사원의 출퇴근 시간표 같아요
- [서경]내티지 Transformers
- 1673
- 21
저는 중소기업다니는데 사장님이 가끔씩 사원,대리 시절에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우리 설계부사무실은 24시간 내내 불이 켜져있었다고 합니다..
진짜인것같아요..
연봉이 높은만큼 일을시키는군요
댓글 21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바쁘고 또한 열심히 일하지요.. 그래도 그만큼 시간외 수당도 받는답니다.. ㅠ.ㅠ
정말 주는 만큼 일 시키는 듯-_-;;
연봉 회사이름 만 들으면 부럽긴 한데
또 그건 아닌거 같고.. 머 그렇네요.ㅎ
연봉 회사이름 만 들으면 부럽긴 한데
또 그건 아닌거 같고.. 머 그렇네요.ㅎ
집에서 씻구 옷갈아입고 오면 끝이네....
일요일은.. 휴일이라 쬐끔 일찍 퇴근하셨네요..ㅎㅎ
대부분 오래 버티지 못하죠... ^^
연봉 많이주면 머합니까... 조만간 몸에 이상올텐데...
연봉 많이주면 머합니까... 조만간 몸에 이상올텐데...
헉,,,ㅡㅡ; 이렇게 하면 일주일안에 퍼질듯,,
프로젝트 막바지인가 보군요..^^
동병상련.
볕 들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
동병상련.
볕 들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
우와....진짜 이렇게 일하는 회사 몇이나 될까요??;;ㅋㅋ
저랑 많이 비슷하네염~~ 나중엔 정말 머리가 아프다는~~!
마트하나 오픈하기위해선 두달간 임시사무실에서 먹고자고 윽~~ 10kg빠지는건 기본
흠....
나름 열시미 사시는 군요...
나름 열시미 사시는 군요...
저도 입사 2년차에 프로젝트 지대로 하나 터져서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한달을 꼬박 회사에서 빵만 먹으면서 일 해 본 적 있지요... 사장이 팀장이랑 조용히 부르더니 일한 시간 하나도 빠트리지 말고 그대로 써 내라고 해서 한달 월급정도의 수당을 더 받은적이 있습니다. 단기간이면 괜찮지만 항상 저러면 힘들죠... 돈보다는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몸이 건강해야 돈도 더 벌 수 있는겁니다...
몸이 건강해야 돈도 더 벌 수 있는겁니다...
헉~~~저는 저렇게는 못할듯 하네여 ㅡ,.ㅡ;
돈도 좋지만서리...
운동할 시간도 없으면 못살죠 ㅎㅎ
돈도 좋지만서리...
운동할 시간도 없으면 못살죠 ㅎㅎ
저렇게 생활하면 몸도 적응 합니다... 저러다가 갑자기 6시나 7시에 퇴근하면 뭘 해야 될지 고민 많이 합니다.
3년하고 4개월째 일욜하루 빼고 저러고 살고있는사람도 있습니다~^^
저렇게 돈버는거 나빠요. 일이 많으면 사람을 더쓰고 일자리를 늘려야지. 참내.
글 공감 가는 글입니다.
글 공감 가는 글입니다.
이런분들이 있어서 최악의 경기에도 대한민국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요즘 제가 몰 할지 모르는 공황입니다. 입사 후 3년 3년 가까이 밤 10시 넘어 퇴근하다가...
오티 금지로 매일 5시 칼퇴근을 하니..집에오면 멍 합니다...
오티 금지로 매일 5시 칼퇴근을 하니..집에오면 멍 합니다...
총각시절에는 집에서 자는 날보다 회사에서 자는 날이 더 많게 살았지만... 처자식 딸리는 못할 짓입니다..
아이에게 아빠의 존재 심어주기도 쉽지 않겠네요..
아이에게 아빠의 존재 심어주기도 쉽지 않겠네요..
저희 회사는 잔업 해봐야 시간외 수당 안줍니다..ㅠㅠ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