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과 사진을 올렸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한 회원님께서 정리해 주신 부분도 있었구요..
다시금 정리하면  (등화를 하지 않은 상태)  인젝션 분사량은
P, N :710 -800
D, R :1100

오늘 아침에 잼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밤을 지내고 난 후 차량이 냉간상태가 되면 그 상태를 빨리 벗어나려고 하나 봅니다.
냉각수 온도가 20 -30도를 가리키고 있을때 P,N에서의 인젝션 분사량은
P, N :1400 - 1500
D, R :1100
두둥~~~결국 예열을 한다고 시동을 켜놓기 보다는 엑셀을 가볍게 밟고 주행하면서
예열을 하라는 말이 옳은 듯 합니다. 특히 저처럼 경보기 달려서 집에서 나오기 전에
예열 이빠이 하시는 분들은 조금 참고할만 합니다.

주행상태보다도 훨씬 많은 분사량이라는게 조금 맘이 아픕니다.
참고로 냉각수 온도 60도가 넘어가시 분사량도 좀 줄더군요..
P, N :1100 - 1200
D, R :1100

참..어제 빼먹은 것이 있어 언급합니다.
주행중 페달을 떼면 분사량이 대략
D : 0.0 ~ 3.0
N : 5.0 ~ 5.5

결론은 신호등을 보았을때 N으로 놓지 않고 D로 신호등까지 가서 풋브레이크를 이용하는게
좋다는 것이고, 멈추면 N으로 바꾸시는게 낫다는 것입니다..에구~~~

앗..참고로 자동과 관련에서 일하시는 분의 냉각수 관련 글을 올려드립니다.

--가장 이상적인 냉각수 온도는 95도 입니다. 그 이하인 경우 연소실이 온도가 낮아 연소 효율이 떨어지고, 그 이상인 경우 연소실에 열부하가 과도하게 가해지죠. 그러나 일반 도로를 주행하는 조건에 있어서는 그 영향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통상 60도 이상이면 연소에 문제가 없는 수준으로 봅니다. 사실 효율을 극대화하려면 105도가 최적인데, 고속 주행 시 무리가 따르기 때문에 그렇게 안하는 것이 통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