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숭100단~ 2% 부족한 여친^^
- [충]춤추는 가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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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숭을 100단인 여자가 만나지 100일된 남친과 밥을 먹으러 갔다.........
남친 : 머 먹고 싶어?
내숭녀 : 음... 글쎄^^
남친 : 응? 그럼 오늘 복날인데... 보신탕 먹으러 갈까???
내숭녀 : 오빵~~ 나 그런거 못먹는데~~ㅜ.ㅜ
남친 : 아 미안...^^ 그럼 넌 삼계탕 먹어~ 삼계탕 시켜줄께~
(속으로.. "아~ 역시 여성스럽고 순진하고 이뻐이뻐")
내숭녀 : 삼계탕도 좀 징그러운데.... 오빠가 보신탕 먹고 싶은거니깐 갈께~~^^
남친 : 그래 고마워~~~~^^
보신탕집에 드러간 내숭녀는 삼계탕을 먹기 시작했는데 속으로 너무 맛있어서 손으로 들고 먹고 싶었지만...
이쁘게 보일려구 젓가락으로 살을 발라먹었다.... 더워서 땀은 흐르고 짜증나는 상황~
젓가락으로 잘 떨어지지 않는 살을 발라먹는 내숭녀가 귀엽고 안쓰러운 남친~~
남친 : 먹기 불편하지?? 내가 살 발라줄까??
내숭녀 : 응^^ 오빠 근데 여기 너무 덥다......
거기 선풍기 대가리좀 이쪽으로 돌려줘~~~
선풍기대가리~~~선풍기대가리~~~선풍기대가리~~~선풍기대가리~~~선풍기대가리~~~선풍기대가리~~~
선풍기대가리~~~선풍기대가리~~~선풍기대가리~~~선풍기대가리~~~선풍기대가리~~~선풍기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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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 머 먹고 싶어?
내숭녀 : 음... 글쎄^^
남친 : 응? 그럼 오늘 복날인데... 보신탕 먹으러 갈까???
내숭녀 : 오빵~~ 나 그런거 못먹는데~~ㅜ.ㅜ
남친 : 아 미안...^^ 그럼 넌 삼계탕 먹어~ 삼계탕 시켜줄께~
(속으로.. "아~ 역시 여성스럽고 순진하고 이뻐이뻐")
내숭녀 : 삼계탕도 좀 징그러운데.... 오빠가 보신탕 먹고 싶은거니깐 갈께~~^^
남친 : 그래 고마워~~~~^^
보신탕집에 드러간 내숭녀는 삼계탕을 먹기 시작했는데 속으로 너무 맛있어서 손으로 들고 먹고 싶었지만...
이쁘게 보일려구 젓가락으로 살을 발라먹었다.... 더워서 땀은 흐르고 짜증나는 상황~
젓가락으로 잘 떨어지지 않는 살을 발라먹는 내숭녀가 귀엽고 안쓰러운 남친~~
남친 : 먹기 불편하지?? 내가 살 발라줄까??
내숭녀 : 응^^ 오빠 근데 여기 너무 덥다......
거기 선풍기 대가리좀 이쪽으로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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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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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 ㅋㅋ
ㅋㅋㅋ
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실화는 아니죠? ㅋ
좀 더 잼밌게 할려구 각색해논건데... 컬투쇼에서 사연 소개되었던 실화입니다..^^ 선풍기대가리~
으이구~ ㅋ
ㅋㅋㅋㅋ
선풍기 대가리..ㅎㅎ 잘쓰는 말인데~~ ㅎㅎㅎ
대가리~대가리~대가리~이거 실화면
김기사~운전해~사모님이 생각나네여
김기사~운전해~사모님이 생각나네여
난 항상쓰는 말인데.....좀...그런가요~ㅎ
한방에 자폭하는군요 ㅋㅋㅋ
하하하.
대가리~~~
대가리~~~
그 이후 얘기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빙고...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대박...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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