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죽어도 나는 국민차다!!!!!!!!!
- [충]춤추는 가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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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반 우리나라 국민들의 마이카시대를 여는데
지대한 공을 세운 그대, 이름하여 티코(Tico)다.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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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1학년때로 기억,,,
주차장에서 작은 공으로 축구를 하는게 유행,,,
걸리적 거리는 모 선생님의 티코를
6명이서 번쩍 들어올려서,,
다른 곳에 주차를 해드렸다는.. ㅋㅋ
주차장에서 작은 공으로 축구를 하는게 유행,,,
걸리적 거리는 모 선생님의 티코를
6명이서 번쩍 들어올려서,,
다른 곳에 주차를 해드렸다는.. ㅋㅋ
요즘도 타고 다니신분 계시죠~~
에이~~ 설마 그래두 티코가 600kg가까이 되는걸로 아는데 여섯명이서 옮겼을라고요..
한사람당 100kg은 책임져야하는건데... 혈기 왕성한 고딩때는 가능한일인가~~ ^^;
한사람당 100kg은 책임져야하는건데... 혈기 왕성한 고딩때는 가능한일인가~~ ^^;
^^; 머쪄여~~
ㅎㅎㅎ
생각나네여,, 친구덜5명하구 서울한복판에 달리던생각,,ㅋㅋ 근데 번호판이 전북.ㅋㅋ
시골사촌형이 군대가기전까지타라고 정읍에서 서울까지왔다는..ㅋㅋ
시골사촌형이 군대가기전까지타라고 정읍에서 서울까지왔다는..ㅋㅋ
군대에서는 옮겨 봤네요...들어서..
내 첫차 티코 각설탕이었는데.그걸루 운전 다 배웠는데... 징짜 연비는 짱..ㅎㅎ
스틱이었는데 그시절 만땅 28,000원..ㅎㅎ 연비작렬... 알피엠없구.. 고속도로 탄력받을때 3단에서 5단으로 바로
쳤던 기억이..ㅡ.ㅡ;;; ㅎㅎㅎㅎ
스틱이었는데 그시절 만땅 28,000원..ㅎㅎ 연비작렬... 알피엠없구.. 고속도로 탄력받을때 3단에서 5단으로 바로
쳤던 기억이..ㅡ.ㅡ;;; ㅎㅎㅎㅎ
아~ 알피엠없다는 소리가 알피엠계기판이 없다는 소리예여..ㅎㅎㅎ 계기판엔 속도계만이 보임..ㅎㅎㅎㅎ
대충 알피엠 몸으로 느껴서 기어바꿔주는 센스..ㅎㅎㅎ
대충 알피엠 몸으로 느껴서 기어바꿔주는 센스..ㅎㅎㅎ
ㅋㅋㅋ...재밌으면서도 찡하네요...ㅋㅋㅋ
^^ 멋진 티코...
ㅋ 고속도로 통행 금지 될뻔했던..티코...ㅎ
그래도 가스쇼바....
내첫차도 티코인데....사고로 패차했지만(난 진단 4주)
내첫차도 티코인데....사고로 패차했지만(난 진단 4주)
제 친구 첫차였는데~차샀다고 덩치큰놈 5명태우고 드라이브를 했는데..
오르막길언덕 유턴지점에서 유턴하다가....
낑낑거리며 유턴하는데...잘 안되서 마주오는차에 다 뒤질뻔했던 기억...ㅋㅋ
오르막길언덕 유턴지점에서 유턴하다가....
낑낑거리며 유턴하는데...잘 안되서 마주오는차에 다 뒤질뻔했던 기억...ㅋㅋ
제 첫차도 슈퍼티고였는데.. ㅎㅎ
그때 풀옵션으로 5백만원 정도 줬었나?
내리막길에서 탄력받으면 140까지가 거뜬했던 ㅋㅋ
보통 만땅채우는데 1만3천~4천원 정도했던 기억이 납니다만..
범퍼가 모양만 범퍼고 프라스틱쪼가리라.. 불안불안..
그때 풀옵션으로 5백만원 정도 줬었나?
내리막길에서 탄력받으면 140까지가 거뜬했던 ㅋㅋ
보통 만땅채우는데 1만3천~4천원 정도했던 기억이 납니다만..
범퍼가 모양만 범퍼고 프라스틱쪼가리라.. 불안불안..
제 엔트리카도 역시... 티코~^^*
5천원 주유하면 게이지 반땅~^^* 좋았는디... 으흐흐흐흐~
빨간건 깍뚜기... 흰건 치킨무... 파란건 머라고 했었는뎁.. ^^ㅋ
증말 잘나가는 찬데... 덩치에 비해 넘 경제적이죵...ㅋ
잘나가던 티코가...반동강났넹...
나버지 반은 어쩌고 현재는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오늘 티코운전하신 김여사분 2분덕에 죽을뻔봤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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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 타고가다가 논두렁에 빠져도 5명이 힘을 쓰면 견인이 가능했던 티코) << 여기서 쓰러졌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