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럭셔리 세단 'VI(프로젝트명)'의 실루엣과 함께 'VI'에 적용된 최첨단 안전 신기술을 일부 공개.

현대차는 'VI'의 실루엣을 공개함으로써 '제네시스'를 뛰어넘는 플래그십 모델에 대한 기대감.

'VI'에는 플래그십 모델답게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최첨단 안전 신기술이 적용.

에쿠스 후속 VI 기능

'VI'의 차량통합제어시스템(VSM2, Vehicle Stability Management Ⅱ)은 국내 최초.

프리세이프 시트벨트(PSB, Pre-Safe Seat Belt)와 연동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주행상황에 따른 주행안

정성 및 충돌안전성.

프리세이프 시트벨트(PSB)는 긴급 브레이크, 미끄러짐과 같은 위험상황 직전에 시트벨트를 잡아당겨

실제 충돌 시에 승객보호 성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급제동, 급선회 시에도 시트벨트를 감아

운전자의 전방 및 측면 쏠림을 방지해 주행 안정성을 극대화.

차량통합제어시스템(VSM2)은 근거리까지 감지 가능한 고성능 레이더가 탑재된 스마트  크루즈 콘트롤 적용으로

위험상황 발생 전에 클러스터에 경고등을 표시하고, 경고음을 발생하는 등 위험상황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차량을 자

동으로 감속시키거나 운전자 감속시 제동력을 증대시켜 사고위험을 최소.

사이드 미러 상단에 설치된 카메라를 이용해 차량주행영상을 분석, 차량의 차선이탈여부를  감지하는 차선이탈감지시

스템 을 적용해 방향지시등 미 작동 후차선이탈 시 운전자에게 경보표시 및 경보음을 제공.

내년 2월경 출시 예정인 'VI'는 3.8 람다(λ)엔진과 4.6 타우(τ)엔진이 장착될 예정이며,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리무진 모델에는 3.8모델과 5.0 모델이 선보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