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한, 독도 동-서도 매립 방안 검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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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증파.유인화강화.숙박시설.접안시설 확충 검토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한나라당은 18일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동도와 서도 사이를 매립해 주거시설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독도에는 2명의 민간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숙박시설의 추가 건립을 통해 더 많은 민간인이 상주할 수 있도록 동.서도 사이를 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독도는 0.07㎢인 동도와 0.11㎢인 서도로 구성돼 있고, 두 섬의 가장 가까운 지점의 거리는 140m에 이른다. 두 섬을 왕래하려면 배를 이용해야 한다.
이 관계자는 "일본은 높이가 30㎝에 불과한 암초인 오키노토리(沖ノ鳥)에 콘크리트를 씌워 큰 섬을 만들었고 이를 기점으로 200해리가 자신들의 해역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독도 주변을 매립하는 것은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오키노토리는 일본과 중국이 도서(島嶼)로 인정할 것인지를 놓고 분쟁중인 일본 최남단의 무인도로, 일본은 이곳에 자국 영토임을 나타내는 표지판을 설치, 중국의 반발을 샀다.
현재 독도에는 김성도씨 부부와 시인 편부경씨, 독도항로표지관리소 직원 허원신씨 등 4명이 주민등록을 옮겨놓은 상태지만, 거주제한에 따라 김씨 부부만이 독도에 상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울릉군 소속 공무원 2명이 독도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관리 및 행정지원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상주하고 있다.
같은 당 심재철 의원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동도와 서도 사이를 매립해 거주 공간을 확보하는 방법이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함으로써 일본의 독도 침탈 기도를 원천 차단하는 가장 강력하고 현실적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한 당직자는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 방안으로 당 차원에서 검토되고 있지만 두 섬 사이의 수심이 워낙 깊은데다 비용이 많이 들어 실현 가능성에 대해선 정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현재 50여명이 배치되어 있는 독도 경비병력을 증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당은 현재 독도 주변 해저가 향후 50여년간 사용할 수 있는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는 자원의 보고라는 점을 감안, 자원탐사를 시작하는 한편 현재 진행중인 생태연구도 확충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또 접안시설을 확충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오는 20일 고위 당정협의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의 최종 확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한나라당 김옥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독도에 해병대를 배치해 대내외적으로 한국의 영토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훈령 통합방위지침에 따르면 적의 침투징후시 선포되는 병종 비상사태엔 해경이 책임져야 하고 침투징후가 높아 을종 비상사태가 선포되어야 비로소 해군 1함대가 책임지게 돼 있다"며 "지침을 수정해 평시에도 독도에 국군이 주둔토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은 독도에 군을 배치할 경우 일본도 이에 대응해 군사적 조치를 취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일본이 노리는 독도의 분쟁지역화 전략에 휘말릴 수 있다는 이유로 군 배치에는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honeyb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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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심재철..또 한건 하시네 --_-+
고작 생각하신다는게 매립(삽질....이놈의 정부는 다 삽질....)
요즘 뉴스만 보면 복장 터집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한나라당은 18일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동도와 서도 사이를 매립해 주거시설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독도에는 2명의 민간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숙박시설의 추가 건립을 통해 더 많은 민간인이 상주할 수 있도록 동.서도 사이를 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독도는 0.07㎢인 동도와 0.11㎢인 서도로 구성돼 있고, 두 섬의 가장 가까운 지점의 거리는 140m에 이른다. 두 섬을 왕래하려면 배를 이용해야 한다.
이 관계자는 "일본은 높이가 30㎝에 불과한 암초인 오키노토리(沖ノ鳥)에 콘크리트를 씌워 큰 섬을 만들었고 이를 기점으로 200해리가 자신들의 해역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독도 주변을 매립하는 것은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오키노토리는 일본과 중국이 도서(島嶼)로 인정할 것인지를 놓고 분쟁중인 일본 최남단의 무인도로, 일본은 이곳에 자국 영토임을 나타내는 표지판을 설치, 중국의 반발을 샀다.
현재 독도에는 김성도씨 부부와 시인 편부경씨, 독도항로표지관리소 직원 허원신씨 등 4명이 주민등록을 옮겨놓은 상태지만, 거주제한에 따라 김씨 부부만이 독도에 상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울릉군 소속 공무원 2명이 독도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관리 및 행정지원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상주하고 있다.
같은 당 심재철 의원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동도와 서도 사이를 매립해 거주 공간을 확보하는 방법이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함으로써 일본의 독도 침탈 기도를 원천 차단하는 가장 강력하고 현실적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한 당직자는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 방안으로 당 차원에서 검토되고 있지만 두 섬 사이의 수심이 워낙 깊은데다 비용이 많이 들어 실현 가능성에 대해선 정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현재 50여명이 배치되어 있는 독도 경비병력을 증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당은 현재 독도 주변 해저가 향후 50여년간 사용할 수 있는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는 자원의 보고라는 점을 감안, 자원탐사를 시작하는 한편 현재 진행중인 생태연구도 확충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또 접안시설을 확충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오는 20일 고위 당정협의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의 최종 확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한나라당 김옥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독도에 해병대를 배치해 대내외적으로 한국의 영토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훈령 통합방위지침에 따르면 적의 침투징후시 선포되는 병종 비상사태엔 해경이 책임져야 하고 침투징후가 높아 을종 비상사태가 선포되어야 비로소 해군 1함대가 책임지게 돼 있다"며 "지침을 수정해 평시에도 독도에 국군이 주둔토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은 독도에 군을 배치할 경우 일본도 이에 대응해 군사적 조치를 취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일본이 노리는 독도의 분쟁지역화 전략에 휘말릴 수 있다는 이유로 군 배치에는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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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심재철..또 한건 하시네 --_-+
고작 생각하신다는게 매립(삽질....이놈의 정부는 다 삽질....)
요즘 뉴스만 보면 복장 터집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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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터 가서 살아봐라~ ㅋ
쯧쯧 요새 정말 뉴스보면
울화통터져요..
왜들 생각하는게 저모양들인지...
울화통터져요..
왜들 생각하는게 저모양들인지...
군대를 보내라...왜 경찰이 지키냐...
재철 입을 매립하고 싶다 정말~
시멘트 들이부어서 섬 넓혀라.-_-;; 이건 뭥미..쩝..
빈대 한마리 잡으려다 초가집 다 태우겠네.
좀 더 나은 방법 좀 강구를 해보시길..-_-;
저거 머리통에 머가 들어서 국회 드나드는지 돈이 많아서 들갔나벼~~~~~
참 머리하고는...ㅜㅜ
멍청한 소리만 지껄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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