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꾸미기에 올려져 있던 수출형 cross bar를 찾기위해 이리저리 뒤지다가
결국 ebay를 통해 사려 했지만 국내까지 배송이 안되서
이리저리 미국에서 사는 사람을 찾다가
(사실 아무도 없습니다. 전 너무나도 토속적인 인간관계를 맺고 사나 봅니다. ㅋㅋ)
결국 구매대행하시는 분을 통하여 구매를 했습니다.
좀 비싸게 사긴 했지만 기아 정품이라 그런지 딱 맞는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이 드네요.

둘째 아이가 곧 태어날 예정이라 서울과 동탄을 왔다갔다 할때 짐이 많을것 같아
툴레 제품 소프트캐리어를 달려고하다 보니
cross bar가 필요하더라구요.
하필 그때 회원분이 외부꾸미기에 글을 올리셔서 결국 지르고 말았습니다.
(몰랐으면 국내제품을 사지 않았을까...... ^^)

아직 운전을 해보지 않아서 풍절음 테스트는 못해봤지만
현재까지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좀안간 캐리어까지 달면 사진 찍어 한번 올리겠습니다.
이놈의 지름신은 언제나 절 떠날지...... ^^
(이번 휴가때 앞뒤범퍼도색, 전면사이드립 설치도 해야하는데......)

어쨋거나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