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의경 제대한 사람이 올린글... 출처-보배드림-
- [경]!린킨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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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위에 대해서 이러저래 기사 보다가 간만에 개념글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저두 이글 보고 공감 많이 했구요...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놔서 속이 조금이나마 후련하네요..^^
마지막에 추가부분 그부분 보면서 가슴이 찡해지더군요..
대부분의 의경들이 저런 기분일겁니다...저 역시도 그랬구요..
그리고 욕 있는 부분 제가 나름 수정 했는데 잘 됐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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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말해둘 것이 나는 의경출신이다. 의경체제를 잘 모르는 분들이 있어서 통칭 모조리 전경이라고 하시는데 경찰로 군복무를 하는 것은 의경과 전경 둘로 나뉜다. 전경은 옛날 대간첩작전하기 위해서 만든 것인데 시위가 하도 많다보니 군사정권이 모조리 데모진압대로 돌리고 가끔 근무복 입혀서 방범 돌게 하는 쪽이다. 전경은 육군훈련소에서 임의로 기수를 차출하는 방식으로 뽑는다. 즉 전경은 자신의 의지가 아니다. 그래서 좀 불쌍하다.
의경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의경은 100% 지원해서 가는 것이다. 의경으로 가겠다면 아무리 늦어도 두달 안에는 다 군대를 가기 때문에 빨리 군대 다녀오고 싶은 사람이 주로 애용하기도 했고 또 의경은 두달에 한번씩 3박 4일씩 휴가(웬래 용어는 외박)을 주기 때문에 이에 눈이 번쩍하고 또 사회와 가까울 수 있다는 것에 지원해서 가는 것이다.
이 의무경찰들은 다시 경찰서 근무하는 의경, 전경과 부대에서 근무하는 의경, 전경으로 나뉘는데 부대는 거의 군대와 다를 바가 없다고 보면 된다. 시골로 가면 파출소마다 박혀서 2년내내 근무하는 신의 아들들도 있다.
나는 방범순찰대에 있었는데 우리 부대는 주 임무가 방범이라서 두달은 관내 파출소로 파견나가서 방범근무를 하고 1달은 부대에서 경찰서로 출근하며 교통근무를 하곤 했다. 그렇지만 수시로 방범돌다가도, 교통하다가도 데모 일어나거나 하면 하루전에, 아니면 근무 중에도 갑자기 부대로 짐차타고 들어와서 시위상황에 투입되었다. 우리는 주로 시위가 약한쪽으로 배속되었지만......
근데 내가 의경출신이고 걔네들 생활이 보기보다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아도 저것들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나도 의경생활 하면서 폭력적으로 부딪쳐본 적이 있었지만 아무 무기도 없는 상대를 쫓아가 뒤통수를 진압봉으로 후려갈기진 않았다. 무방비 상태로 도망가는 시위대 잡아서 뒤통수 후려갈긴 dog새기야. 그렇게 하면 사람 죽을수도 있다는 거 알고나 있냐...?
뭐 인터넷에 신상명세가 돈다는 시*놈도 마찬가지다. 존내 힘들겠지. 근데 존내 힘들어도 별수 있냐? 너흰 지금 존내 편하게 시민들 막고 있는 줄이나 알아라. 너같은 까마득한 후배새끼는 상상도 못하겠지만 난 부안 핵폐기장 사태가 터질때부터 종료될때까지 내내 있었던 인간이다. 부안사태와 지금 시위가 다른 걸 알려주랴?
부안에서는 새총, 죽창, 지랄탄, 심지어는 LPG가스통도 나왔었다. 근데 서울에서 시민들이 그런거 들고 나오디? 그런거 들고 나와서 너희를 공격했다면 아마 조중동이 대서특필했을거다. 근데 아무리 사진을 뒤져보고 개만도 못한 조중동 뒤져봐도 시민들이 너희를 공격하는 건 정말 단 한장도 없더만? 난 그래서 좀 신기했다. 저렇게 많이 모이면 누군가 하나쯤은 쇠파이프나 뭘 들고 나올만도 한데......참 성숙된 것 같다. 안 찍힌거라고 지랄하지 마라. 너네 채증조의 생리를 다 알고 또 깔린 뿌락치새끼들 중에 조중동 기자 없을 거 같냐? 조중동에 영혼을 판 새끼들이 널렸을텐데? 만약 너희가 시민들에게 집단구타 당하는 것이 있었다면 그런 사진이 안찍혔을리 없다. 하지만 내가 찾은건 집단구타 위기에 처한 너희를 시민들과 예비군 형제들이 막아주는 모습이더라. 결론적으로 너희는 비폭력적인 시민들을 조진거다.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선배인 나는 너희를 동정했을 거다. 근데 이 시*새기들아. 너희는 존내 편한 상황에서 시민들 막는 주제에 그래 시민들이 몸으로 밀고 방패 당기고 하는게 그렇게 짜증나더냐? 시대가 편해지니까 너네도 존내 편해진 모양이다...서울대 음대성 짓밟는 건 기가 막히더만? 조 ㅅ같은 새*들아. 기대마로 다 막고 그 좁은 공간만 너희 방패로 막는데도 그걸 뚫리냐? 미친새끼들 훈련도 조ㅅ도 안한 모양이더구만. 우린 방범부대지만 우리가 방패로 스크럼짜고 막은 곳에서는 절대 뚫린 적이 없다. 근데 너희는 그렇게 좁은 공간도 못막냐?
힘들어? 난 그 부안사태에서 중간직으로 고참, 아래애들 다 챙겨야 하는 군번이었다. 그래도 난 시민들에게 절대 방패 휘두르지 않았다. 아무려면 지금 시위가 부안사태보다 힘들것 같냐? 아니면 나 이전의 선배들이 막았던 대우자동차 사태보다 힘들것 같냐?
내가 지금 울화통이 터지는 것은 너희의 생활이 어떤지, 너희가 어떤 모습과 어떤심정을 가지고 나오는지 다 아는 내가 너희를 한마디도 변호를 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 많은 수천장의 사진 중에서 어떻게 너희가 맞는 모습은 하나도 없고 다 무방비상태의 시민을 까는 사진만 있는 거야!!!
꽤 쿨한척하는 인종들이 너희를 꽤나 열심히 변호하더라. 좋겠다. 너네편 많아서, **놈들아. 일말의 양심도 너희의 그 개만도 못한 폭력성에 팔아처먹은 개종자들아.
시위대 쫓아가서 잡다보면 넘어뜨릴 수 있고 그와중에 부상입힐 수 있다.
방패로 막다가 밀어내라는 명령 떨어지면 기합과 함께 밀어내다보면 시민들 뒤엉켜 넘어지는 와중에 다치게 할수도 있다.
도로점거 자체는 불법이 맞으니 체포할때 시민들이 가로막는거 밀치다 보면 다치게 할수도 있다.
시민들이 죽창이나 각목이나 쇠파이프 들고 와서 너희를 팬다면 너희 방패로 찍어도, 진압봉을 후려 갈겨도 이해할 수 있다.
까놓고 각목정도는 진압복 입어서 아프지도 않지만......
개중에는 정말 피눈물 흘리며 의경 온거 후회하고 또 명령때문에 시민들 연행하는 녀석들 있겠지.
이 선배가 말하는건 그게 아니라. 윗대가리 새기들이
"다 조져버려!!"
하고 무전한다 해서 쫓아가서 방패로 내려찍고 무방비 상태인 시민들 군화발로 밟고 진압봉을 머리 후두려까는 아메바만도 못한 호로**들을 말하는 거다. 호로**가 부모욕이라고? 그래, 난 너네 부모도 욕하는 거다.
의경, 전경단이 진압복입고 방패들고 시민들을 향해서 우악스럽게 달려오기만 해도 시민들은 겁을 내고 뒤로 도망간다. 그건 너희도 똑똑히 봤겠지? 그럼 그 수준에서 멈추지 왜 도망가는 시민들을, 너희를 때리지도 않는 시민들을 단지 너희가 짜증난다는 이유만으로 방패로 찍고 군화발로 까고 진압봉으로 후려치는거냐? 그런 의경 후배새기들은 지 에미 붙어먹는 개새기라는 욕을 먹어도 싼 새*들이다.
*같지? 그럼 이제부터라도 선배가 말한대로 해라. 윗대갈들이 *병해도 달려가고 무표정하게 노려만 봐. 그래도 시민들은 너희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 그걸 만만하다고 후두려 까는 새*들은......너희 가족들이 강력범죄 피해자가 되기를 강력히 소망하마.
계속 무방비 상태의 시민들에게 너희의 저열하게 잠재된 폭력을 행사한다면...
[까고보니 내 애인]
[까고보니 우리엄마]
[까고보니 내 여동생]
[까고보니 우리 누나]
[소개팅했더니 내가 깠던 그녀]
[면접갔더니 내가 깠던 그분]
[상견례했더니 내가 깠던 그분]
......이렇게 되지 말란 보장 있냐? 세상 넓으니 괜찮다고? 그런소리 하는 새*들에겐 세상이 좁아지더라. 명심해라. 너희는 시민들에 비해서 상상을 초월하게 안전하다는 것을.
추가: 도망가다가 잡힌 내 학교후배가 엉엉 울자 "얼른 가세요." 하고 보내준 의경후배야. 내 학교후배가 고맙다고 그러더라. 나도 고맙다. 너희같은 의경후배가 많기를 바란다. 학교후배가 그러는데 너도 울먹거렸다면서? 그래...너도 힘들겠지...부디 다치지 말고 몸 성히 제대하거라
저두 이글 보고 공감 많이 했구요...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놔서 속이 조금이나마 후련하네요..^^
마지막에 추가부분 그부분 보면서 가슴이 찡해지더군요..
대부분의 의경들이 저런 기분일겁니다...저 역시도 그랬구요..
그리고 욕 있는 부분 제가 나름 수정 했는데 잘 됐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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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말해둘 것이 나는 의경출신이다. 의경체제를 잘 모르는 분들이 있어서 통칭 모조리 전경이라고 하시는데 경찰로 군복무를 하는 것은 의경과 전경 둘로 나뉜다. 전경은 옛날 대간첩작전하기 위해서 만든 것인데 시위가 하도 많다보니 군사정권이 모조리 데모진압대로 돌리고 가끔 근무복 입혀서 방범 돌게 하는 쪽이다. 전경은 육군훈련소에서 임의로 기수를 차출하는 방식으로 뽑는다. 즉 전경은 자신의 의지가 아니다. 그래서 좀 불쌍하다.
의경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의경은 100% 지원해서 가는 것이다. 의경으로 가겠다면 아무리 늦어도 두달 안에는 다 군대를 가기 때문에 빨리 군대 다녀오고 싶은 사람이 주로 애용하기도 했고 또 의경은 두달에 한번씩 3박 4일씩 휴가(웬래 용어는 외박)을 주기 때문에 이에 눈이 번쩍하고 또 사회와 가까울 수 있다는 것에 지원해서 가는 것이다.
이 의무경찰들은 다시 경찰서 근무하는 의경, 전경과 부대에서 근무하는 의경, 전경으로 나뉘는데 부대는 거의 군대와 다를 바가 없다고 보면 된다. 시골로 가면 파출소마다 박혀서 2년내내 근무하는 신의 아들들도 있다.
나는 방범순찰대에 있었는데 우리 부대는 주 임무가 방범이라서 두달은 관내 파출소로 파견나가서 방범근무를 하고 1달은 부대에서 경찰서로 출근하며 교통근무를 하곤 했다. 그렇지만 수시로 방범돌다가도, 교통하다가도 데모 일어나거나 하면 하루전에, 아니면 근무 중에도 갑자기 부대로 짐차타고 들어와서 시위상황에 투입되었다. 우리는 주로 시위가 약한쪽으로 배속되었지만......
근데 내가 의경출신이고 걔네들 생활이 보기보다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아도 저것들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나도 의경생활 하면서 폭력적으로 부딪쳐본 적이 있었지만 아무 무기도 없는 상대를 쫓아가 뒤통수를 진압봉으로 후려갈기진 않았다. 무방비 상태로 도망가는 시위대 잡아서 뒤통수 후려갈긴 dog새기야. 그렇게 하면 사람 죽을수도 있다는 거 알고나 있냐...?
뭐 인터넷에 신상명세가 돈다는 시*놈도 마찬가지다. 존내 힘들겠지. 근데 존내 힘들어도 별수 있냐? 너흰 지금 존내 편하게 시민들 막고 있는 줄이나 알아라. 너같은 까마득한 후배새끼는 상상도 못하겠지만 난 부안 핵폐기장 사태가 터질때부터 종료될때까지 내내 있었던 인간이다. 부안사태와 지금 시위가 다른 걸 알려주랴?
부안에서는 새총, 죽창, 지랄탄, 심지어는 LPG가스통도 나왔었다. 근데 서울에서 시민들이 그런거 들고 나오디? 그런거 들고 나와서 너희를 공격했다면 아마 조중동이 대서특필했을거다. 근데 아무리 사진을 뒤져보고 개만도 못한 조중동 뒤져봐도 시민들이 너희를 공격하는 건 정말 단 한장도 없더만? 난 그래서 좀 신기했다. 저렇게 많이 모이면 누군가 하나쯤은 쇠파이프나 뭘 들고 나올만도 한데......참 성숙된 것 같다. 안 찍힌거라고 지랄하지 마라. 너네 채증조의 생리를 다 알고 또 깔린 뿌락치새끼들 중에 조중동 기자 없을 거 같냐? 조중동에 영혼을 판 새끼들이 널렸을텐데? 만약 너희가 시민들에게 집단구타 당하는 것이 있었다면 그런 사진이 안찍혔을리 없다. 하지만 내가 찾은건 집단구타 위기에 처한 너희를 시민들과 예비군 형제들이 막아주는 모습이더라. 결론적으로 너희는 비폭력적인 시민들을 조진거다.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선배인 나는 너희를 동정했을 거다. 근데 이 시*새기들아. 너희는 존내 편한 상황에서 시민들 막는 주제에 그래 시민들이 몸으로 밀고 방패 당기고 하는게 그렇게 짜증나더냐? 시대가 편해지니까 너네도 존내 편해진 모양이다...서울대 음대성 짓밟는 건 기가 막히더만? 조 ㅅ같은 새*들아. 기대마로 다 막고 그 좁은 공간만 너희 방패로 막는데도 그걸 뚫리냐? 미친새끼들 훈련도 조ㅅ도 안한 모양이더구만. 우린 방범부대지만 우리가 방패로 스크럼짜고 막은 곳에서는 절대 뚫린 적이 없다. 근데 너희는 그렇게 좁은 공간도 못막냐?
힘들어? 난 그 부안사태에서 중간직으로 고참, 아래애들 다 챙겨야 하는 군번이었다. 그래도 난 시민들에게 절대 방패 휘두르지 않았다. 아무려면 지금 시위가 부안사태보다 힘들것 같냐? 아니면 나 이전의 선배들이 막았던 대우자동차 사태보다 힘들것 같냐?
내가 지금 울화통이 터지는 것은 너희의 생활이 어떤지, 너희가 어떤 모습과 어떤심정을 가지고 나오는지 다 아는 내가 너희를 한마디도 변호를 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 많은 수천장의 사진 중에서 어떻게 너희가 맞는 모습은 하나도 없고 다 무방비상태의 시민을 까는 사진만 있는 거야!!!
꽤 쿨한척하는 인종들이 너희를 꽤나 열심히 변호하더라. 좋겠다. 너네편 많아서, **놈들아. 일말의 양심도 너희의 그 개만도 못한 폭력성에 팔아처먹은 개종자들아.
시위대 쫓아가서 잡다보면 넘어뜨릴 수 있고 그와중에 부상입힐 수 있다.
방패로 막다가 밀어내라는 명령 떨어지면 기합과 함께 밀어내다보면 시민들 뒤엉켜 넘어지는 와중에 다치게 할수도 있다.
도로점거 자체는 불법이 맞으니 체포할때 시민들이 가로막는거 밀치다 보면 다치게 할수도 있다.
시민들이 죽창이나 각목이나 쇠파이프 들고 와서 너희를 팬다면 너희 방패로 찍어도, 진압봉을 후려 갈겨도 이해할 수 있다.
까놓고 각목정도는 진압복 입어서 아프지도 않지만......
개중에는 정말 피눈물 흘리며 의경 온거 후회하고 또 명령때문에 시민들 연행하는 녀석들 있겠지.
이 선배가 말하는건 그게 아니라. 윗대가리 새기들이
"다 조져버려!!"
하고 무전한다 해서 쫓아가서 방패로 내려찍고 무방비 상태인 시민들 군화발로 밟고 진압봉을 머리 후두려까는 아메바만도 못한 호로**들을 말하는 거다. 호로**가 부모욕이라고? 그래, 난 너네 부모도 욕하는 거다.
의경, 전경단이 진압복입고 방패들고 시민들을 향해서 우악스럽게 달려오기만 해도 시민들은 겁을 내고 뒤로 도망간다. 그건 너희도 똑똑히 봤겠지? 그럼 그 수준에서 멈추지 왜 도망가는 시민들을, 너희를 때리지도 않는 시민들을 단지 너희가 짜증난다는 이유만으로 방패로 찍고 군화발로 까고 진압봉으로 후려치는거냐? 그런 의경 후배새기들은 지 에미 붙어먹는 개새기라는 욕을 먹어도 싼 새*들이다.
*같지? 그럼 이제부터라도 선배가 말한대로 해라. 윗대갈들이 *병해도 달려가고 무표정하게 노려만 봐. 그래도 시민들은 너희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는다. 그걸 만만하다고 후두려 까는 새*들은......너희 가족들이 강력범죄 피해자가 되기를 강력히 소망하마.
계속 무방비 상태의 시민들에게 너희의 저열하게 잠재된 폭력을 행사한다면...
[까고보니 내 애인]
[까고보니 우리엄마]
[까고보니 내 여동생]
[까고보니 우리 누나]
[소개팅했더니 내가 깠던 그녀]
[면접갔더니 내가 깠던 그분]
[상견례했더니 내가 깠던 그분]
......이렇게 되지 말란 보장 있냐? 세상 넓으니 괜찮다고? 그런소리 하는 새*들에겐 세상이 좁아지더라. 명심해라. 너희는 시민들에 비해서 상상을 초월하게 안전하다는 것을.
추가: 도망가다가 잡힌 내 학교후배가 엉엉 울자 "얼른 가세요." 하고 보내준 의경후배야. 내 학교후배가 고맙다고 그러더라. 나도 고맙다. 너희같은 의경후배가 많기를 바란다. 학교후배가 그러는데 너도 울먹거렸다면서? 그래...너도 힘들겠지...부디 다치지 말고 몸 성히 제대하거라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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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만 나오네여...
ㅠㅠ
요즘 한숨만 ..휴..
훔.. 이번에 진압사건은 많이 과하다고생각하는데.. 나라가 망해가고있어요..ㅜㅜ
으흐..
저도 의경 제대 했는데요...
시위하시는분들 의견이 100% 맞는거였어요...
하지만... 명령을 듣지않으면.. 그만한 처벌이 무서워서;;
시위하시는분들 앞에 막고 서있으면서 충돌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있죠.
의경 전경 슬슬 없어진다고 합니다... 불쌍한 의경 전경들 ㅡ.ㅡ;;
시위하시는분들 의견이 100% 맞는거였어요...
하지만... 명령을 듣지않으면.. 그만한 처벌이 무서워서;;
시위하시는분들 앞에 막고 서있으면서 충돌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있죠.
의경 전경 슬슬 없어진다고 합니다... 불쌍한 의경 전경들 ㅡ.ㅡ;;
참.. 가슴이 아프네여....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1일날 촛불 문화재 참가하시고 온 분이 남긴 글중에 이런분이 있습니다..
참고로 그분은 아들이 전경으로 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아들이 군복무를 전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전경들이 지나가면 당연히 남 같지가 않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잘못된걸 바로 잡으로 그분도 나오셨죠..
혹시나해서 근처에 있던 전경에게 소속을 물어보니 아들이 근무하는 부대와 같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날밤에 끝내는 낯익은 얼굴과 마주쳤답니다..
아버지는 촛불 문화제 참가자로..
아들은 그들을 막으러 나온 전경으로..
참고로 그분은 아들이 전경으로 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아들이 군복무를 전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전경들이 지나가면 당연히 남 같지가 않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잘못된걸 바로 잡으로 그분도 나오셨죠..
혹시나해서 근처에 있던 전경에게 소속을 물어보니 아들이 근무하는 부대와 같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날밤에 끝내는 낯익은 얼굴과 마주쳤답니다..
아버지는 촛불 문화제 참가자로..
아들은 그들을 막으러 나온 전경으로..
아 참고로 마주친곳은 그날 강제 진압을 했었던 경복궁 앞에서 ㅡㅡ;;
씁슬하네요..
ㅠ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ㅠ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ㅠㅠ
동영상중에 그말이 생각나네요 어디서 깝치냐고... 그놈 사회나오면 얼마나 깝치는지 보고싶네여
세대가 바끼는중에 이런일이 생기니 전.의경도 모든 사람이겠지만..자기 주위의 현실이랄까..
그래도 전.의경분들.. 인간과 인간의 사회주의인데.. 전쟁터에서 상대가 감정있어 총을 쏘겠냐만..
지금은 한국의 같은 한국인인데..자신의 해소법으로 상대를 타겟으로하지 않으면 좋을려만..
아 c.b 명박이 청꼐천을 안했어야하는데 것만 뻔지르한 청계천을..
세대가 바끼는중에 이런일이 생기니 전.의경도 모든 사람이겠지만..자기 주위의 현실이랄까..
그래도 전.의경분들.. 인간과 인간의 사회주의인데.. 전쟁터에서 상대가 감정있어 총을 쏘겠냐만..
지금은 한국의 같은 한국인인데..자신의 해소법으로 상대를 타겟으로하지 않으면 좋을려만..
아 c.b 명박이 청꼐천을 안했어야하는데 것만 뻔지르한 청계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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