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장관 (무개념 시리즈 2탄)
- [서경]VEIL
- 1130
- 1
◀VCR▶
야당 의원들은 이번 협상은
사실상 외교부에 책임이 있다는
김성이 장관의 발언을 초반부터
물고 늘어졌습니다.
◀SYN▶김재윤 의원/통합민주당
"교부 협정 잘못했다 그렇게 얘기한 거 아닙니까."
◀SYN▶김성이 장관보건복지부
"표현이 와전돼서 기사화 된겁니다."
김 장관이 발언 파문을 기자들이 잘못 들은
탓으로 돌리자 추궁은 더욱 매서워졌습니다.
◀SYN▶최성 의원/통합민주당
"책임있게 발언해놓고 횡설수설."
정부 부처간 책임 떠넘기기 식의 태도엔
여당 의원들도 화를 내면서,
"30개월도 안된 소를 먹는 줄 몰랐다.
사람들이 잔인하다"고 한 말에는 한심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SYN▶김용갑 의원/한나라당
"너무 기가 차서 국민 보건복지 장관이지
소 복지 담당 장관은 아니잖아요 왜 소 복지를 걱정해!"
◀SYN▶김성이 장관/보건복지부
"자연산 소가 있으면 하는..."
협상 정보 사전 유출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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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개념없는 사람이라고 뭐한분이 계시네요...
소가 불쌍하다
사람들이 잔인하다...
그걸 먹는 국민들은 뭡니까???
어제 이 뉴스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요
그리고 갑자기 옛날 클론의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나 어이가 없어 할말도 잃어버린채~~ "
야당 의원들은 이번 협상은
사실상 외교부에 책임이 있다는
김성이 장관의 발언을 초반부터
물고 늘어졌습니다.
◀SYN▶김재윤 의원/통합민주당
"교부 협정 잘못했다 그렇게 얘기한 거 아닙니까."
◀SYN▶김성이 장관보건복지부
"표현이 와전돼서 기사화 된겁니다."
김 장관이 발언 파문을 기자들이 잘못 들은
탓으로 돌리자 추궁은 더욱 매서워졌습니다.
◀SYN▶최성 의원/통합민주당
"책임있게 발언해놓고 횡설수설."
정부 부처간 책임 떠넘기기 식의 태도엔
여당 의원들도 화를 내면서,
"30개월도 안된 소를 먹는 줄 몰랐다.
사람들이 잔인하다"고 한 말에는 한심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SYN▶김용갑 의원/한나라당
"너무 기가 차서 국민 보건복지 장관이지
소 복지 담당 장관은 아니잖아요 왜 소 복지를 걱정해!"
◀SYN▶김성이 장관/보건복지부
"자연산 소가 있으면 하는..."
협상 정보 사전 유출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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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개념없는 사람이라고 뭐한분이 계시네요...
소가 불쌍하다
사람들이 잔인하다...
그걸 먹는 국민들은 뭡니까???
어제 이 뉴스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요
그리고 갑자기 옛날 클론의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나 어이가 없어 할말도 잃어버린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