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버리면 50만원―때리면 500만원
- [경]庚寅白虎[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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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앞으로 애완견을 버리면 50만원의 과태료가, 학대할 경우 최대 5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새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동물판매업자 및 장묘업자는 자치단체에 등록해야 하며 관련 종사자는 6개월 내 연간 6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또 동물실험 기관은 동물실험윤리위를 설치해야 한다.
전주시는 새 동물보호법에 맞춰 유기동물 처리업체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유기동물보호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와 유기동물 처리 위탁계약을 맺은 업체는 유토피아(대표 김창진)로 4개 협력 동물병원과 공동으로 전주지역 유기동물 사업을 맡게 된다. 이 업체는 올해 연말까지 유기동물을 붙잡아 보호, 진료, 미용 등을 하게되며 유기 동물의 건강이 회복되면 일반에 분양하게 된다.
유기동물 발생 및 길고양이 신고는 처리업체인 유토피아(244-0110)나 전주시 생활경제과(281-5075)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가정에서 기르는 애완견도 등록을 해야 하지만 전주시의 경우 광역자치단체의 조례제정을 지켜본 뒤 올해 하반기 등록제 실시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새전북신문 이용규 기자 lyg@sjbnews.com
~기르다가 때릴 경우가 있을 수도 있는데!
차라리 버리고 벌금 50만원 내는것이 이익일 듯 싶네요ㅎㅎㅎ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새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동물판매업자 및 장묘업자는 자치단체에 등록해야 하며 관련 종사자는 6개월 내 연간 6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또 동물실험 기관은 동물실험윤리위를 설치해야 한다.
전주시는 새 동물보호법에 맞춰 유기동물 처리업체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유기동물보호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와 유기동물 처리 위탁계약을 맺은 업체는 유토피아(대표 김창진)로 4개 협력 동물병원과 공동으로 전주지역 유기동물 사업을 맡게 된다. 이 업체는 올해 연말까지 유기동물을 붙잡아 보호, 진료, 미용 등을 하게되며 유기 동물의 건강이 회복되면 일반에 분양하게 된다.
유기동물 발생 및 길고양이 신고는 처리업체인 유토피아(244-0110)나 전주시 생활경제과(281-5075)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가정에서 기르는 애완견도 등록을 해야 하지만 전주시의 경우 광역자치단체의 조례제정을 지켜본 뒤 올해 하반기 등록제 실시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새전북신문 이용규 기자 lyg@sjbnews.com
~기르다가 때릴 경우가 있을 수도 있는데!
차라리 버리고 벌금 50만원 내는것이 이익일 듯 싶네요ㅎㅎㅎ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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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키운다는건......
과연 몇명이나 등록을 할지...
앗!! 띠끔... 울 강아쥐 말썽 핌 가끔 패(손으로 엉덩이를 찰싹~)는데...
근디... 울 강아쥐도 장난하다 지가 아픔 가끔 저를 문다는... 고로 쌤쌤...ㅋㅋ
근디... 울 강아쥐도 장난하다 지가 아픔 가끔 저를 문다는... 고로 쌤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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