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에 날씨도 선선하고 해서~ 골프여행이다~가족동반~등산모임 등등~해외여행자들이 많네여~

일을 하다 보면 자신의 짐이 사라지거나..파손이 되거나 안에 내용물이 없어지거나 하는것이 많아요. 제일 많은파손은

1.하드케이스: 일반적으로 딱딱한게 튼튼할거라 생각하고 구매하시는분들께
                   제일 많이 깨져서 나오는 가방입니다. 비행기에 실을때 작업하시는분들이 직접 손으로 하시다 보니
                   좀 바쁘고 하면 집어던지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왠만하면 천으로 된 가방을 권하고 싶어요
2.짐의 좌물쇠.지퍼고장: 요곤 미주쪽에 갓다오시는분들한테 자주 일어나는 상황인데요
                                  해외여행 가실때 가방을 look 잠궈두시면 안되거든요. 세관이나 시큐리티에서 이 가방을
                                  열어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열어봐야 하는데.(대한민국같은 경우는 직원들이 가방비밀번호나
                                   여는법을 터득해서 몰래 열어서 확인하고 놔두는데 외국은 뺀치로;; 자릅니다....
                                  그래서 새것인데도 불구하고 지퍼를 열고 닫는 후크가 반토막이 나도 보상을 받을수 없어요.

3휴대폰.디카.귀중품: 가방안에 물건은 그대로인가 휴대폰 디카등이 자주 사라 집니다. 요곳또한 보상 받기 힘들거든요
                             우리나라 보다 못사는 나라도 가실때는 항상 직접 챙기세요. 물론 외국에서 훔첫다라고 장담은
                             못하지만 100건의 신고가 들어오면 90건이 중국이나 몽골 말레시아 등등 입니다.

4술이나 깨지는물건: 술이나 깨지는 물건 기내에 못들고 탑니다. 그럼 따로 부처야 합니다. 근데 또 깨지면 보상안해줍니다
                            항공약관에 그렇게 되어있네여;; 말 그대로 그거죠...실어는 주겟다.그대신 깨져도 모른다.....
                            술이나 깨지는물건 따로 부칠때 4천원 더 주고 부첫는데 깨져서 나오면 맘 아파요...근데 아직 개선
                            방법이 딱히 없어보입니다. 왠만하면 깨지는 물건은 집에 두는게 좋을것 같군요

5가방분실위험 : 요즘에 비슷한가방이 워낙 많습니다. 타인이 짐표확인안하고 들고나가버리면 찾기힘들죠 세관에서 나갈때
                       한사람 한사람 잡아서 짐표검사 할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잃어버린면 항공사에 책임을 무는데 항공사에서
                       한분한분 표검사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단 신고접수를 먼저받습니다.그리고서 그 짐이 사라지면 짐의
                       키로수로 보상을 해줍니다...그안에 뭐가 잇던 그런건 무시합니다.. 일단 짐이 무거우면 좀더 보상이;;;
                       수하물 찾을실때 유념해서 자신의짐 잘 찾는길이 상책입니다...

6수하물 지연: 수하물이 내가타고오는 비행기에 안실려있다고 항공사 직원이 알려줍니다. 그랬을경우 보통은 이렀습니다.
                    "손님~무거운짐 없이 편히 집으로 가시면 배송을 해 드릴께요 ^ ^" 이러면 보통 적으로 아넵... 이러고 갑니다
                   집에갈때 가볍게 가라는걸로 꼬십니다... 이건 따지고 들면 보상받을수 있어요. 클래스 마다 틀린데요
                   보통 오늘 꼭 필요한 짐인데 왜 지연됐냐고 보상해달라 하면 5만원 받을수 있네요~ 이건 우리 스포횐님들이
                   보상 받을수 있는것은 꼭 받으시라고 알려드려요~

아무튼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방금 퇴근하고와서 혹시 모르시는분들 계실까봐 기본상식 몇자 적구 갑니다~ 꾸벅~

피곤하네여~ 좀 자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