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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추천] Queen - Made In Heaven (1995) 너무나 유명하죠? ^^*



우리는 이 앨범을 위한 간신히 이들 몇 곡을 녹음하기 위해서 끔찍한 고통을 겪어야만 했던 Freddie 본인과 천국으로부터 온 선물로서 거의 보물로 대해야만 할 것 이다. 또한 이 앨범이 마땅히 누려야 할 최상의 수준에 맞도록 이 곡들을 작업한 다른 멤버들로부터의 선물이기도 하다. 음악적으로 말하자면 Made In Heaven은 퀸의 어떤 다른 뛰어난 앨범을 부러워할 것이 없는 밴드 역사의 축복이 되었다.

It's A Beautiful Day로 앨범은 시작되는데 일종의 최면력을 지니고 있고 Freddie의 목소리는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훌륭하고 아니 더욱 훌륭하며 저부에 깔린 사운드는 Freddie의 실루엣은 한면 그리고 Brian, Roger 그리고 John은 다른 면에 실린 앨범 표지의 그곳 Montreux의 풍경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아마도 앨범 표지로는 모든 앨범 중 가장 수수께끼 같다. 이 곡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는데 Freddie가 생의 끝으로 가면서 찾았을 바로 같은 마음의 평화라고 나는 상상하고 또 믿고 싶다. 이런 식으로 이 곡은 우리에게 앨범의 남은 부분인 행복과 슬픔과 희망과 절망을 준비하도록 한다.

퀸의 팬들에게는 친숙한 본래 Freddie의 첫 솔로 앨범인 Mr. Bad Guy에 수록되었던 Made In Heaven이 이어진다. 이 버전이 더 좋지만 이 곡은 마치 퀸이 Freddie 자신만의 곡과 상대하는 듯 하다. 그의 솔로 앨범 중 최상이라고 평가 받는 이 곡이 내 생각으로는 지금은 더욱 더 전형적인 퀸의 멜로디 구성으로 작곡되어 졌음이 명백해졌다. 여러분들이 1985년으로 돌아가서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 아마도 이것이 퀸의 앨범이었다면 이곳이 Brian의 기타가 들어갈 부분인데 라고 말할 수 있었을 텐데 이제 우리는 실제로 정확히 그 부분에서 연주되는 그리고 많이 추가된 Brian의 기타 연주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또 다른 신곡인 Let Me Live는 Freddie, Brian, Roger가 다소 Somebody To Love와 유사한 것을 시도한 것이 포함되어있는데 Brian과 Roger는 또한 리드 보컬리스트로 그들의 파트를 노래 한다. 곡의 시작 부분에 넷까지 카운트를 하는데 누군가가 이것이 John이라고 말했는데 그렇다면 모든 멤버들을 들을 수 있게 된다. John이 노래를 하지 않는다는 전제 아래 모르던 희박한 경우이다. 이 곡은 퀸의 캐리어중 무언가 독특한 것이 되어버린 가스펠 합창을 또한 포함하고 있는데 나는 그들이 왜 이전에 이러한 것을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다. 나는 퀸의 레퍼토리중에 Sail Away Sweet Sister, Who Wants To Live Forever, I Want It All과 같은 Freddie와 Brian이 함께 노래하거나 The March Of The Black Queen, Sheer Heart Attack, Fun It과 Rock It등 Freddie와 Roger가 함께 노래한 몇 곡이 있는 것으로 믿지만 퀸의 전형적인 코러스가 아닌 세 명의 멤버가 함께 부른 어떠한 곡도 떠올릴 수가 없다.

Mother Love는 아마도 퀸의 역사상 가장 심각한 곡일 것이다. Brian과 Freddie에 의해서 작곡된 뛰어난 발라드로 우리에게 희망의 상실과 그 결과로서 모든 이들이 처음의 사랑으로 회귀하기를 원하는 강한 기원을 얘기하고 있다. 이 곡의 결말에서 Freddie의 삶과 경력 전반을 마치 앨범이 뒤로 돌아가듯 퀸의 콘서트, 퀸의 첫 앨범이 발매되기 이전 Larry Lurex라는 이름으로 녹음했던 Goin' Back의 일부분과 끝으로 아기 울음 소리등 음악적 회고가 있다. 그러면 여기에 많은 퀸의 팬들에게 퀴즈가 있는데 Goin' Back의 이 버전이 그가 Larry Rulex로 70년대 초 Trident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것과 확실히 똑같은 것 일까? 내게 있어서 그의 목소리는 얼마간 다른 것 같은데 사실 주로 Queen과 Queen II에서 들을 수 있는 놀랍도록 높은 젊은 시절의 Freddie라기 보다는 훨씬 더 원숙한 자신감 있는 성인으로의 Freddie에 더욱 가깝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저 사견임을 알려드리며 하지만 가끔 퀸의 활동 기간 중 어떤 시기에 이 곡이 다시 녹음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나는 이것에 앞서 다른 부틀렉들에서 그저 매우 형편없는 질의 Goin' Back만을 들었기에 단순히 그럴 수 밖에 없다.

My Life Has Been Saved는 원래 Scandal의 B-side 였는데 이 곡이 처음 발매되었을 때 나는 친구에게 "이 곡좀 들어봐, 제대로 마무리 되었으면 정말 멋진 곡이 될 수도 있었을 텐데" 라고 말했었다. 자, 이제 공정하게 완료된 이 새로운 버전은 정말로 앨범에 포함될 가치가 있고 요구한다면 역시 A-side 싱글로서도 손색이 없을 텐데 또다시 나는 거의 모든 퀸의 곡들이 그러하다고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다.

I Was Born To Love You는 원래 Freddie의 솔로 앨범인 Mr. Bad Guy의 또 다른 수록 곡인데 이 버전에서는 많은 힘이 실려있어 나는 오리지널보다 더 좋아한다. 역동적이며 인기가 있는 이 곡은 앨범 전체의 분위기를 북돋아준다. 우리는 또한 이 곡의 끝부분으로 가면서 Freddie가 it's magic 이라고 소리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Heaven For Everyone은 Roger가 함께 한 The Cross의 데뷰 앨범인 Shove It에 수록 되었을 때도 항상 퀸의 것처럼 느껴졌다. 어쩐지 이 곡은 대중들의 선호도를 고려할 때 가장 주요한 매력이다. 이 굉장한 곡은 본 앨범 수록 이전 이미 두 종류의 다른 버전이 있는데 Roger에 의해서 전부 불려서 영국에서는 싱글로 발매되고 동시에 앨범 Shove It의 미국 버전에 실린 것과 한편 앨범 Shove It의 영국과 유럽 앨범 버전인 Freddie와 Roger가 함께 노래한 그것이다. 우리는 이제 이들 곡에 Freddie에 의해서 전부 불려진 퀸의 공식 버전을 추가하게 된다. Brian의 기타 연주는 약간 수정되었지만 이 버전과의 위대한 결합이며 일반적인 구조가 되어서 The Cross의 것 보다 일반 감상자 들에게 아마도 싱글로 더 받아들여진 것 같다. 그렇지만 나는 원래의 영국 버전에서 Roger가 부른 것을 조금 그리워 하는 경향이 있지만 뭐 신경 쓸 일 이랴!... 집에 두 가지 버전 모두 있는데.

Too Much Love Will Kill You는 이미 Brian의 솔로 앨범인 Back To The Light에 수록 되어졌으나 본디 퀸의 형태 내에서 출판 되어질 예정 이었다. 하지만 그는 명백히 마음을 바꾸어 Freddie가 리드 싱어인 버전이 이미 있었지만 Brian의 곡으로 자신의 솔로 앨범 중 한 부분으로 발표하기로 결정 했다. 지금 아무도 이것이 그 당시 Freddie의 버전인지 아닌지 확신하지 못하는 듯 하다. 거기에 개의치 않고 이 곡은 Brian의 솔로 버전보다 작업이 잘 된 것 같지는 않다. Freddie의 최상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이 곡의 경우에는 Brian이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듯 하다. 이 곡은 그가 이 곡을 작곡했을 당시의 개인적인 고통과 관련이 있을 수 있기에 그가 노래할 때 더 효과적이다. Back To The Light의 한 곡으로 발매되기 이전 Freddie의 추모 공연에서 연주 되었을 때 Too Much Love Will Kill You가 AIDS에 관한 곡으로 잘못 믿어졌는데 Brian이 공개적으로 무수히 밝혔던 것처럼 이것은 진실로부터 정말 거리가 멀다.

You Don't Fool Me는 그들의 존경스런 앨범들에 상응하는 실로 복합적인 곡들에 둘러싸인 I Want To Break Free 나 Delilah등과 같이 심각하지 않은 곡과 같은 카테고리에 해당된다. You Don't Fool Me에 관해 내가 말할 수 있는 최선의 표현이라면 본 앨범이 발매될 당시의 모든 상황들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이와는 꽤 다른 또 다른 발라드인 A Winter's Tale은 가사와 함께 우리를 앨범 표지의 꿈 같은 곳으로 데려간다. 이 곡은 Made In Heaven의 새로운 곡들 중 가장 뛰어난 곡들 중 하나이다. 이 곡은 Freddie가 겪었을 모든 고통의 한 시점에서 작곡되어 내게 그의 입장에서 겪었을 감정을 전해주며 그 고통은 이미 사라져 버렸다. 이것은 팬들을 충분히 안심시키는 곡으로 여러분들이 죽음을 앞두고 있는 누군가가 그의 눈앞에서 무언가 멋진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을 때 거기에는 분명 무언가 특별함이 존재한다. 우연의 일치이든 아니든 간에 또한 퀸이 예전에 접근했던 삶, 죽음, 불멸에 관한 주제와 약간의 관련성이 있다. 한 부분에서 Freddie가 노래하길 …there's a kind of magic in the air…몇 초를 지나자 코러스가 화답하길…with the dreams of the world in the palm of your hand…나는 여기서 A Kind Of Magic의 타이틀 곡이 아닌 앨범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는데 이것은 우연의 일치지만 Who Wants To Live Forever와 같은 곡들과 조금 무리한 유추를 해보자면 모든 Highlander를 본 팬들이라면 영화의 결말에서 의미하는 상은 죽을 수 있다는 것과 세상의 꿈을 이루는 것 이라는 것을 기억할 것인데 속편으로 유일한 존재의 그 컨셉은 완전히 파괴되어 버렸다.

It's A Beautiful Day (reprise)는 A Winter's Tale이 가져온 감동을 더욱 강화시키며 음악적으로 말하자면 이는 퀸이 그들의 뿌리라고 할 음악으로 복귀해서 가장 최초의 앨범들을 연상시키며 또한 Seven Seas Of Rhye의 몇 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은 퀸의 역사에서 마지막 곡 이상의 의미를 지닐 수 있으며 최소한 앨범의 트랙 순서를 고려한다면 마지막으로 목록에 올라온 곡이다. 명백히 그들은 그들이 시작했던 방식과 같이 마무리 하기를 원했으며 이것은 본 앨범과 그들 역사 전체에 적용된다.

그리고 리스트에 표기되지 않은 단순한 호기심 이라고 말할 약 20분이 넘는 두 곡의 히든 트랙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것들은 사후 세계의 퀸의 버전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좀더 엄격한 음악적 용어로 진혼곡이다. 그것들은 확실히 이것이 사실임을 입증할 수 있는 충분한 통일감과 일관성을 지니고 있다. 밴드의 멤버들은 전체 앨범에 대해서 많은 말을 하지 않았듯이 이 트랙들에 대해서도 역시 많은 언급이 없었다. 아마도 특히 이 트랙들은 일종의 Freddie에게 바치는 개인적인 추모의 일종으로 그 의미의 어떠한 대중적인 해석도 소용이 없을 것 이다.

Made In Heaven은 이 역사의 가장 훌륭한 밴드가 그 역사를 접는 그런 종류의 앨범이다. 그 의미는 나처럼 퀸의 음악과 더불어 자라고 각기 다른 곡들을 우리 삶의 다른 사건들과 연결 시킬 수 있는 수많은 팬들에게는 특히 중요하다. 그들은 우리에게 음악을 듣는 것 만으로도 우리의 여생을 아마도 충분히 바쁘게 할 20여매 의 앨범을 남겼다. 이것에 추가로 남은 멤버들 역시 훌륭한 음악가들 이기에 아마도 앞으로 나올 밴드의 음악에서 반영될 그들의 헤아릴 수 없는 영향력은 말할 것도 없이 우리는 여전히 앞으로 발표될 세 멤버들의 솔로 작품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방금 퀸의 음악을 발견한 사람들에게는 수많은 탐험과 감사할 것이 존재한다. 타인들의 업적을 통해서 설교할 의도는 없고 또 진부한 이야기처럼 들릴지라도 한 세기가 종말을 고하고 또 따른 시작을 맞이하는 혼돈의 시대의 새로운 세대들에게 말할 수 있는 전부는 나는 항상 퀸의 음악을 통해서 긍정적인 가치를 관찰할 수 있었고 이것들은 결코 약물 남용이나 증오와 폭력 사용으로 인간성 상실과 파괴를 뒷받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의 탁월한 음악성과는 별도로 이것이야 말로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퀸이 소중하게 자리잡게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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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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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이정좨 작성자 2007.10.22. 18:53
요즘 취미로 태그를 공부하는데, 무지하게 어렵더군요! 그래서,
네이버 없었으면 못 만들뻔했지만,...
퀸 앨범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라, 회원분들과 다 같이 듣고 싶어서,
그 중에서 좋아하는 곡들만 플레이 되게 만들어봤어요!

혹시 좋아하는 곡들이나 앨범을 신청해주시면 가요나 팝에 상관없이 시간날때 한번씩 올려 드릴께요! ^^

이 포스트는 조금씩 업데이트 해볼려구요!
[서경]이정좨 작성자 2007.10.22. 18:55
아~ 그리고 '곡명'을 클릭했는데도 노래가 바로 나오지 않으면 조금만 기달려 주세요!
로딩시간이 걸릴수 있습니다. ^^
[전]마지막황제 2007.10.22. 19:43
페이지에 오류가 있습니다. ^^;
[서경]이정좨 작성자 2007.10.22. 19:56
헉~ 그런가요? 제 노트북에서도 확인해보니 처음화면이 뜨는 로딩이 너무 늦게 뜨네요! ㅠㅠ

다른 분들은 화면이 나오긴 하나요?
profile image
[서경]ㅇrㄹrㅁr루 2007.10.22. 21:06
소스를 잠깐 봤더니 파란쪽으로 링크를 하셨네요..
저도 파란계정을 창고로 자주 애용하는 편인데..
넘 느려서 속 터진다는 단점이 너무나 강하죠 ㅡ_ㅡ;;

암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profile image
[서경]팬케이크™ 2007.10.23. 08:03
...어제부터 들어올려고 10번쯔음 시도하다가...계속 락에 걸리고 페이지 오류로 뜨고....
포기하다가 오늘 아침에 클릭하니....15초쯔음 지나 클릭이 되네요........
프레디 머큐리팬입니다...... Made In Heaven......넘 좋은 노래죠.................
보헤미안 렙소디,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등 중성적인 특이한 음색 정말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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