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부산 출장갈일이 있어서 부산에서 차를 받았습니다..

제 연고가 원래 부산이여서..

이리저리 부산서 시내 주행을 하고 상경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가 딱 300킬로 정도 탓을 때입니다..

차 길들이기에 한창 여념이 없었는데...상경을 위해 고속도로에 올리는 순간..ㅠㅠ

90정도 밟다가 이대로 가다간 서울 도착전에 지쳐서 죽을것 같아서..

120 까지 쏘았습니다.. 최대한 알피엠은 2400정도를 꾸준히 유지하며..

예전에 쎄라토 디젤 길들일때는 5000킬로까지 100도 안넘게 밟았는데..

이상없겠죠.. 그래도 알피엠은 꾸준하게 2000~2400정도 유지 하며 100~120정도 밟았는데요..ㅎㅎ

예전에 타는 차보다 시야각이 넓고 과속하는 느낌이 전혀 없어 편하게 운전하였고요

120까지는 스무스하게 올라가는 것이 ㅎㅎ 좋더군요...

ㅎㅎ 우리 스퐁이 앞으로도 길들이기 잘해야 할것 같은데요..(이제 800 킬로 탓네요..)

이정도 밟아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