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잘 지내고 계시나요??

여쭤볼게 있는데요~

움... 아버지께서 운전을 하시게 되었는데

저희집에 차가 없었다가 작년에 스포티지를 사게 된후로 운전을 가끔하시는데요

전 뭐 자주 운전을 해서 많이 익숙해진편인데

아버지께서는 아직 감이 잘 안오시나봅니다..

그래서 그 뭐라 하죠.... 깃봉인가?? 4각지대까지 봐주는 그거 있지 않습니까?

차량 앞쪽에 설치하는거요~ 그거 설치를 했던 차에 조수석이 타셨었는데

정말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더니 대뜸 사서 우리 차에도 달자 하시는데...

저도 잘 모르고 해서... 4각지대가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지금 운전하는데 불편함이 하나도 없거든요

조금더 신경을 쓰면 운전하는데 필요가 없는것 같은데

아버지께서는 그게 꼭 필요하시다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여쭤보는건데요... 스포티지 타고다니시는 분들이나 기타 다른 차량타고 다니시는 분들도

설치 안하신것 같아서... 이게 꼭 왜 필요한지 잘 모르겠어서요...~

아참... 그리고 제가 좀 체격이 있는 편이라...(키가 190인데...)

운전할때 불편해서 시트를 좀 뒤로 하고 운전하는데 오늘은 목이 좀 뻐근해서요

목받침대는 전혀 쓸모가 없어요ㅡㅡ

그래서 그럴땐 어찌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헤헤 질문이 너무 장황하죠~?

읽어보시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