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밥을 원래 집에서 먹는데요..
- [서경]사이보그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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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서 예배보신다고 점심때 집에 들어오지 말라네요.
"그럼 점심값 주세요~~"
"그럼 30년넘게 키운값 내놔라!!"
"깨갱~"
오늘의 결론
여러분 효도합시다.
"그럼 점심값 주세요~~"
"그럼 30년넘게 키운값 내놔라!!"
"깨갱~"
오늘의 결론
여러분 효도합시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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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엄니랑 똑같으세요 ㅋㅋㅋㅋ
얼른 장가를 가세요 ㅋㅋ
ㅎㅎ 전 집사람이 그러던데요 ㅋㅋ 10년치 밥값달라고 ㅎㅎ
ㅋㅋㅋ
어머님의 센수~~
어머님의 센수~~
매일 점심을 댁에서 드신다구요?? 우와~ 정말...존경하는 어머님이십니다..
혹시..결혼해서도 그래주길 바라시는건 아니시죠??ㅎㅎ
어머님께 효도 많이 하셔야겠습니다...!!
혹시..결혼해서도 그래주길 바라시는건 아니시죠??ㅎㅎ
어머님께 효도 많이 하셔야겠습니다...!!
ㅋㅋㅋ 왜그러셨어요~
언제나 혼자서 끓여먹던 라면, 그러다 라면이 너무 지겨웠어, 맛있는것좀 먹자고 대들었었어.
그러자 마지못해 꺼내주신, 싱크대속에 감춰두신,
"짜파게T"
↑↑↑↑↑↑↑↑↑↑↑↑↑↑↑↑↑↑↑↑↑↑↑↑↑↑↑↑↑↑↑↑↑↑↑↑↑↑↑↑↑↑↑↑↑
이것도 실화입니다. 노랫말에 각색했지만.
그러자 마지못해 꺼내주신, 싱크대속에 감춰두신,
"짜파게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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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실화입니다. 노랫말에 각색했지만.
...............엄니를 너무 귀찮게 하시는 것은 아닌지요.........................
........아들 점심 챙겨 주시느라 꼼짝 못하심 어케요................
........아들 점심 챙겨 주시느라 꼼짝 못하심 어케요................
ㅎㅎ 아닙니다.
오늘 집에서 예배가 있다하여 저보고 집에서 밥먹지 말고 나가서 먹으란거였습니다.
어머니도 직장인이시라 매일 집에 계시진 않죠.
밥차려먹기 귀찮아 라면끓이고 있으면 전화해서 밥챙겨먹는지 확인하시는 아주 평범한 대한민국 어머니입니다. ^^
오늘 집에서 예배가 있다하여 저보고 집에서 밥먹지 말고 나가서 먹으란거였습니다.
어머니도 직장인이시라 매일 집에 계시진 않죠.
밥차려먹기 귀찮아 라면끓이고 있으면 전화해서 밥챙겨먹는지 확인하시는 아주 평범한 대한민국 어머니입니다.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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