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봤어요~
- [서경]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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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라디오 인터뷰에서 책은 책, 영화는 영화로 봐달라고 해서
"어? 저건 책하고 틀린데?", "어? 저건 책에 없는건데?" 하면서 비교하지 않고
그냥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영화 한편을 감상하고 왔습니다. ^^
그 인터뷰가 좀 더 느긋하게(비교하느라 머리 안 써도 되므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해준거 같더군요... ^^
영화 끝무렵엔 여기저기서 훌쩍훌쩍.... ㅠ.ㅠ
저도 코끝이 찡해지더군요... ^^;;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박할머니께서(맞나..;;) 윤수를 용서하려고 노력하는(?) 장면에서
눈물이 흐르더군요.....
한번쯤은 봐줘도 될만한 영화인거 같습니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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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씨..제 얼굴 까먹으면 안됩니다..사랑합니다.. ㅠㅠ
여고생들이 단체 관람왔는지 거기에 껴서 보니 더 재미있었네여..
훌쩍훌쩍소리가 거스릴정도....기대보다 슬프지않았다는거...
훌쩍훌쩍소리가 거스릴정도....기대보다 슬프지않았다는거...
저랑 여친은 뭐야 이거... 라고 본 영화 별로 감흥이 안 오던데... 즈변 분들은 많이 울더군요.
좀 스토리 전개가 지루하고 설명이 불친절하네요. 강동원이 듸집어 쓴 이유와 강동원 부인에 대한 이야기라든지...
좀 스토리 전개가 지루하고 설명이 불친절하네요. 강동원이 듸집어 쓴 이유와 강동원 부인에 대한 이야기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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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우시는분도 계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