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가 뒤집어 쓴 이유, 윤수 부인 얘기, 유정엄마가 쉬쉬한 이유....
- [서경]웅이다
- 1041
- 1
저는 책을 읽고 봤기 때문에 몇몇가지 불충분한 설명에 대해서
관대하게(?) 넘어갔지만 그렇지 못하신 분들은 궁금하게 생각하시네요... ^^
먼저 윤수가 다 뒤집어 쓴 이유는 윤수 부인얘기와도 얽히는데요...
책에서는 세명다 그 형이 죽이는걸로 나옵니다. 윤수는 한명도 안 죽이죠..
하지만 영화에서는 윤수가 완전 결벽하다기 보단 죄가 있긴 있다는 설정이에요...
(책에서 처럼 한명도 안 죽였다고 해도 그 살인에서 자유로운건 아니겠죠?)
여튼.. 그렇게 죽이고 나서 윤수는 장물을 팔아 부인에게 갑니다.
하지만... 부인은 이미 자신의 친구가(그 당구장 놈인지는 기억나지 않네요;;)
힘써준 덕분에 잘 퇴원합니다. 물론.. 돈있는 그 친구에게로 마음도 기운체로요....
그 쯔음 같이 범행을 저지른 형은 부인의 충고로 경찰서에 냅다 자수합니다.
물론 자기는 한명도 안 죽였고 윤수가 다 죽였다고 뒤집어 씌우면서요..
부인도 떠난 마당에 죽고 싶다는 생각만 하는 윤수에겐 잘됐다 싶어서
그냥 뒤집어 씁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유정엄마가 쉬쉬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사촌오빠라는 사람이 재력이 좀 되는 사람입니다.
유정네 가족은 거기에 기대어 있는 형편이구요...
그래서 딸자식 하나가 짖꿎은 장난쯤 당한걸로 그 집안과의
관계를 소원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던 거지요..
감독이 책은 책으로 영화는 영화로 봐달라고 했다지만
역시 원작이 있어서 완전히 따로는 볼 수 없는가 보네요.... ^^
관대하게(?) 넘어갔지만 그렇지 못하신 분들은 궁금하게 생각하시네요... ^^
먼저 윤수가 다 뒤집어 쓴 이유는 윤수 부인얘기와도 얽히는데요...
책에서는 세명다 그 형이 죽이는걸로 나옵니다. 윤수는 한명도 안 죽이죠..
하지만 영화에서는 윤수가 완전 결벽하다기 보단 죄가 있긴 있다는 설정이에요...
(책에서 처럼 한명도 안 죽였다고 해도 그 살인에서 자유로운건 아니겠죠?)
여튼.. 그렇게 죽이고 나서 윤수는 장물을 팔아 부인에게 갑니다.
하지만... 부인은 이미 자신의 친구가(그 당구장 놈인지는 기억나지 않네요;;)
힘써준 덕분에 잘 퇴원합니다. 물론.. 돈있는 그 친구에게로 마음도 기운체로요....
그 쯔음 같이 범행을 저지른 형은 부인의 충고로 경찰서에 냅다 자수합니다.
물론 자기는 한명도 안 죽였고 윤수가 다 죽였다고 뒤집어 씌우면서요..
부인도 떠난 마당에 죽고 싶다는 생각만 하는 윤수에겐 잘됐다 싶어서
그냥 뒤집어 씁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유정엄마가 쉬쉬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사촌오빠라는 사람이 재력이 좀 되는 사람입니다.
유정네 가족은 거기에 기대어 있는 형편이구요...
그래서 딸자식 하나가 짖꿎은 장난쯤 당한걸로 그 집안과의
관계를 소원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던 거지요..
감독이 책은 책으로 영화는 영화로 봐달라고 했다지만
역시 원작이 있어서 완전히 따로는 볼 수 없는가 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