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팜유저 windows 모바일 5.0에 울다.
ㅠ.ㅠ 젠장... 저는 팜 유저 입니다! 팜에 엄청 익숙한 유져라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써 왔던!!!! 모든 피뎅이는!!! ㅠ.ㅠ 팜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구입한놈은... windows가 깔려 있더군요. OTL

지금까지 써온 피뎅이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중 하나인 HX2790인데도... ㅠ.ㅠ 제 예전 피뎅이였던 NX80 보다 다소 느리다는 -_- 느낌이 드는.. 흑...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팜의 그 직관적이면서도 커뮤니틱한 느낌, 초보 유저라고 하더라도 빨리 적응할수 있고 원하는것을 언제들 불러 낼수 있는 그 편의성... 사용자 중심의 UI...

ㅠ.ㅠ... 지금 책펴놓고 공부중입니다. (아~ 빌어먹을 게이츠 아저씨... 제발 좀..ㅠ.ㅠ 응? 부탁해 잘좀 만들어줘)


2. GPS
-_- 아놔... 블루투스 GPS라 설정 찾는데 고생했네요. 더군다나 처음 대하는 수줍은 -_- 피뎅이가 개기더라구요.

처음 사는 GPS라.. ㅠ.ㅠ... 맵피랑 어떻게 연동하는지... 쩝;;;; 잡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지금... HX2790책 옆에 맵피 메뉴얼 펴 놓고.. 공부중입니다. (아~ 이것도 빌어먹을 게이츠 아저씨 때문이야!)



머리가 상당히 아프네요. ㅡ_ㅡ.. 팜을 사고 싶었으나 네비맵때문에.. 어쩔수 없이... 솔직히 기본적인 PDA 기능만 사용하는거라면 팜을 선택했을듯 하네요.

처음 사용하는 윈피댕이... 이래저래 실망이고 왜 팜유저들이 넘어가지 말라고 굿을 하는지 이제야 알듯 합니다.

저~ 공부하러 갑니다. ㅡ.,ㅡ... 합격 못하면 장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