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탄가와 세탄가
-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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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탄가와 세탄가
□ 옥탄가
- 가솔린 엔진의 안티노크성을 평가하는 수치. 가장 노킹(knocking)하기 쉬운 헵탄의 옥탄가는 '0',
노킹하기 어려운 이소옥탄의 옥탄가는 '100'이다. 즉, 옥탄가가 '80'이라는 것은
이소옥탄 80%와 햅탄 20%를 혼합한 연료의 안티노크 강도만큼의 성능이 나온다는 것.
※ 헵탄, 이소옥탄: 탄화수소의 일종(헵탄: C7, 이소옥탄: C8)
※ 안티노크성이란 가솔린을 연소시켰을 때 발생하는 노킹을 방지하기 위한 성질
※ 노킹이란 가솔린과 공기를 실린더 내에서 압축시켰을 때 적정 폭발시점에 이르기 전에
어떤 점에서 점화되어 연소가 시작됐을 경우 미연소가스가 자연발화되어 폭발적으로
연소함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금속음으로서 에너지 효율을 저해하는 요인임
- 옥탄가 향상제로 종전에는 4에틸납, 4메틸납 등이 사용되었으나 납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최근에는 이용되지 않고 MTBE(함산소화합물)가 이용됨.
□ 세탄가
- 디젤엔진용 연료의 점화성을 평가하기 위해 측정
- 디젤엔진의 연소는 실린더 내에서 압축공기에 의해서 자연 점화되는 방식으로 연효가 분사된 후 점화에 이르기까지 약간 시간이 늦어짐
- 디젤엔진의 경우 점화시간이 늦어지면, 엔진의 효율이 오르지 않고 점화와 동시에 그 때까지 분사된 연료가 순간적으로 연소함으로서 실린더 내의 온도와 압력이 급상승하고 진동, 소음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디젤 노킹이라 함.
출처: 석유공사 석유정보망 petronet
□ 옥탄가
- 가솔린 엔진의 안티노크성을 평가하는 수치. 가장 노킹(knocking)하기 쉬운 헵탄의 옥탄가는 '0',
노킹하기 어려운 이소옥탄의 옥탄가는 '100'이다. 즉, 옥탄가가 '80'이라는 것은
이소옥탄 80%와 햅탄 20%를 혼합한 연료의 안티노크 강도만큼의 성능이 나온다는 것.
※ 헵탄, 이소옥탄: 탄화수소의 일종(헵탄: C7, 이소옥탄: C8)
※ 안티노크성이란 가솔린을 연소시켰을 때 발생하는 노킹을 방지하기 위한 성질
※ 노킹이란 가솔린과 공기를 실린더 내에서 압축시켰을 때 적정 폭발시점에 이르기 전에
어떤 점에서 점화되어 연소가 시작됐을 경우 미연소가스가 자연발화되어 폭발적으로
연소함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금속음으로서 에너지 효율을 저해하는 요인임
- 옥탄가 향상제로 종전에는 4에틸납, 4메틸납 등이 사용되었으나 납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최근에는 이용되지 않고 MTBE(함산소화합물)가 이용됨.
□ 세탄가
- 디젤엔진용 연료의 점화성을 평가하기 위해 측정
- 디젤엔진의 연소는 실린더 내에서 압축공기에 의해서 자연 점화되는 방식으로 연효가 분사된 후 점화에 이르기까지 약간 시간이 늦어짐
- 디젤엔진의 경우 점화시간이 늦어지면, 엔진의 효율이 오르지 않고 점화와 동시에 그 때까지 분사된 연료가 순간적으로 연소함으로서 실린더 내의 온도와 압력이 급상승하고 진동, 소음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디젤 노킹이라 함.
출처: 석유공사 석유정보망 petronet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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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정보에 따르면, 세탄가가 높을수록 좋다는 얘기 같은데요? 점화시간이 늦어질 때의 문제점만 언급되어 있잖아요...
세탄가가 높으면 좋은거죠. ^^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건 '최적화'의 얘기입니다.
무조건 높기만 해서 좋다는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말이죠.
휘발유는 옥탄가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고 기사가 나왔구요.
윗글(원문글)에 제가 참고하시라고 올린 URL에 나와있습니다 ^^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건 '최적화'의 얘기입니다.
무조건 높기만 해서 좋다는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말이죠.
휘발유는 옥탄가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고 기사가 나왔구요.
윗글(원문글)에 제가 참고하시라고 올린 URL에 나와있습니다 ^^
가솔린 엔진은, 노킹(조기발화)이 일어나면 ECU가 점화플러그에서 불꽃튀기는 시점을 약간씩 늦추면 노킹이 안생기지만
디젤엔진은 연료의 착화특성에만 의존하므로 낮은 세탄가로 인한 착화지연때문에 생기는 노킹(디젤노킹)을 제어할 수가 있나요?
착화가 잘되면 노킹은 안생기고 타다만 연료가 배기쪽으로 나가는 것도 적을 것이고...(이걸 재연소 시키는 장치도 요즘 차량엔 달려있다죠...) 제생각엔 무조건 좋을 것 같은데...
디젤엔진은 연료의 착화특성에만 의존하므로 낮은 세탄가로 인한 착화지연때문에 생기는 노킹(디젤노킹)을 제어할 수가 있나요?
착화가 잘되면 노킹은 안생기고 타다만 연료가 배기쪽으로 나가는 것도 적을 것이고...(이걸 재연소 시키는 장치도 요즘 차량엔 달려있다죠...) 제생각엔 무조건 좋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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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디젤엔진이 세탄가 얼마에 최적화 되어 있는지를 모르겠네요.
휘발유 엔진도 옥탄가가 무조건 높다고 좋은게 아니듯이..
경유엔진도 마찬가지가 아닐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