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서정윤


그리운 이에게 편지를 쓴다.
먼 하늘 노을지는
그 위에다가
그간 안녕이라는 말보다
보고 싶다는 말을
먼저 하자..

그대와 같은 하늘 아래 숨쉬고
아련한 노을 함께 보기에 고맙다
바람보다,
구름보다 더 빨리 가는
내 마음, 늘 그대 곁에 있다.

그래도 보고 싶다는 말보다
언제나 남아 있다는 말로
맺는다.





▶▶여러분의 애절한 심금을 울릴
사랑의 편지가 지금부터 이어집니다.......


▶▶그동안 복학하여 오로지 학구열에만 불타오르시던
발루님께서 새노트북을 사서 셋팅한 기념에다가
중간고사를 거의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올만에............시험 음악 방송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발루님 하면 귀티나는 용모에 지적인
카리스마와 젊음이 샘솟는 상큼 발랄 젊은이입니다.........
...........게다가 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방송에 대한 열정은 갖고 계시는.......

음악방의 숨겨진 보믈 같은 시제이분이시랍니다.
컴퓨터이건 자동차이건..................해박한 지식은
보물 창고와 같이 놀랍답니다...........^^*




▶▶우리의 영혼을 울리는 아름답고 애절한 음악을 통해
여러분의 삶의 시름을 달래 보아요.^^*

하루의 피곤한 마음이 쏴악 풀리는 것을 느끼실 수가 있을 거예욤........^^*



▶▶당신이 힘들어 지칠 때 기대어 주고
당신이 눈물을 흘릴 때에 눈물을 닦아주고
당신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룻배가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음악들....... ^^*



▶▶짐 당장 채팅방으로 오세요.......^^*
채팅방은 여러분을 기다린답니다............^^*
방송 소스는 바로 아래 요기랍니다...........

http://cast.cybaster.net:8002/listen.p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