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가지고 다소간의 모험을 추구하시는 분을 위하여...
- [서경]경락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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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한 홍천강이 갈수기를 맞이하여,
SUV차량으로 도강할 수 있는 수준까지 내려갔다.
이미 많은 차들이 지나다녀 큰 무리 없이 도강할 수 있겠으나,
요즘 날씨가 좋아, 낮에는 눈이 녹는 관계로 강 수위가 매일 유동적이니,
안전 확인은 필수적이라 하겠다.
안전 확인을 위하여 선도해주는 전문 차량이 있다면, 당장 도전 해보고 싶기도 하다.
위 사진에 소개한 지점을 마침 갤로퍼가 유유히 건너고 있었지만, 뒤따라가지는 않았다.
뱁새가 황새 쫒아가는 격이 될까봐...
때가 아니라 지금은 포기했지만.
안전 확인에 대한 여건만 갖춰진다면, 스포 순정으로 꼭 도전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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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는 도강이 가능할 듯 합니다...그러나 안전이 늘 우선이겠지요...^^
봄이 멀지 않은 듯 합니다...슬슬 워밍업 하시지요...경락아빠님...^^
봄이 멀지 않은 듯 합니다...슬슬 워밍업 하시지요...경락아빠님...^^
예!~ 워밍업 하고 있고요...감각유지 차원에서 갔습니다.
하지만, 도강은 지금이 적기인 듯 합니다.
여기뿐만 아니라 강 곳곳에 지나다닌 흔적이 역력하더군요.
눈이 녹으면 지금보다 수위가 올라가 어려워질 듯합니다.
그렇지만 여건이 조성될 때 까지 기달릴 줄도 알아야 겠지요.(뭐 장기적으로 보면. 내년도 있으니까...)
하지만, 도강은 지금이 적기인 듯 합니다.
여기뿐만 아니라 강 곳곳에 지나다닌 흔적이 역력하더군요.
눈이 녹으면 지금보다 수위가 올라가 어려워질 듯합니다.
그렇지만 여건이 조성될 때 까지 기달릴 줄도 알아야 겠지요.(뭐 장기적으로 보면. 내년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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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달려본다면 아찔할거같은 느낌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