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5년10만km무상 수리 입니다.
- [서경]최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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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내수 판매 극대화와 독일 월드컵 성공 기원을 위한 '올인(All In) 마케팅'을 펼친다.
기아차는 5일 "이달중 기아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출고 기준)을 대상으로 엔진과 파워트레인 계통의 보증수리기간을 5년, 10만km로 연장해 준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현재 대부분 판매 차량의 보증수리기간을 3년, 6만km로 운영하고 있으나 이달 판매 극대화를 위해 모든 차량에 연장 혜택을 주기로 했다. 자동차업계에서 판매 전 차종에 걸쳐 보증수리기간 5년, 10만km을 적용한 것은 처음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연장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이달중 차량을 인도받아야 한다.
기아차는 현재 준중형 세단인 쎄라토와 중형 세단인 로체 등 두 모델에만 5년, 10만km를 보증해 주고 있다. 지난 2003년 11월 출시된 쎄라토의 경우 이듬해 5월 한시적으로 10년, 15만km를 적용했다 지난해 다시 5년, 10만km로 내렸다. 지난해 11월 중순 출시한 전략 차종인 로체의 경우 5년, 10만km를 적용하고 있다.
적용 차량은 상용차를 제외한 승용차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을 모두 아우른다. 모닝 프라이드 쎄라토 로체 오피러스 스포티지 쏘렌토 그랜드카니발 등이다.
기아차는 또 이달 중 기아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법인고객 제외)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8강 기원 선물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나라 팀이 8강에 진출하면 이달중 구입고객 모두에 30만원 어치의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음달초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로드쇼를 펼치기로 했다. 국민의 승리 염원 메시지를 모아 월드컵 경기 직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월드컵 응원단 선발대회'를 개최해 특색있고 강렬한 인상의 정예 응원단을 선발, 독일 현지 응원단으로 활약시킬 계획이다.
기아차는 5일 "이달중 기아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출고 기준)을 대상으로 엔진과 파워트레인 계통의 보증수리기간을 5년, 10만km로 연장해 준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현재 대부분 판매 차량의 보증수리기간을 3년, 6만km로 운영하고 있으나 이달 판매 극대화를 위해 모든 차량에 연장 혜택을 주기로 했다. 자동차업계에서 판매 전 차종에 걸쳐 보증수리기간 5년, 10만km을 적용한 것은 처음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연장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이달중 차량을 인도받아야 한다.
기아차는 현재 준중형 세단인 쎄라토와 중형 세단인 로체 등 두 모델에만 5년, 10만km를 보증해 주고 있다. 지난 2003년 11월 출시된 쎄라토의 경우 이듬해 5월 한시적으로 10년, 15만km를 적용했다 지난해 다시 5년, 10만km로 내렸다. 지난해 11월 중순 출시한 전략 차종인 로체의 경우 5년, 10만km를 적용하고 있다.
적용 차량은 상용차를 제외한 승용차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을 모두 아우른다. 모닝 프라이드 쎄라토 로체 오피러스 스포티지 쏘렌토 그랜드카니발 등이다.
기아차는 또 이달 중 기아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법인고객 제외)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8강 기원 선물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나라 팀이 8강에 진출하면 이달중 구입고객 모두에 30만원 어치의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음달초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로드쇼를 펼치기로 했다. 국민의 승리 염원 메시지를 모아 월드컵 경기 직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월드컵 응원단 선발대회'를 개최해 특색있고 강렬한 인상의 정예 응원단을 선발, 독일 현지 응원단으로 활약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