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주행기...& 방음 방청걱정....
- 김형준
- 1148
- 4
차 나온지 어언 한달 반...
키로 1300 여 키로
1000 키로에서 프로피카 5W 30 으로 오일 교체후
어제 출장이 있어서 아침 일찍 대전으로 갔습니다
갈 때는 차가 넘 없어서 시간이 남아 천천히....100키로 유지 도는 이하로...
올라올 때 최고 140 까지만....약 50~60키로 정도를....
생각보다 엔진소음이 꽤 크더군요....
연비는 평균 고속주행 리터당 14 ~ 15 키로 나오는듯 하구요
탄력은 잘 받는데 속도가 떨어졌다가 다시 제 속도(100Km/H)로 올리기에는 좀 힘들어 하는듯.....
이게 디젤차의 특성인듯...이란 생각 들더군요...맞는지??? (디젤차는 첨이라서....)...아님 티지만 그러는지.....
티지보다 차고가 늘 낮은차만 탔어서....
많이 휘어지거나 높은 속도에서 지그재그 추월에서는 불안정감 극대화....
많이 흔들리고 아차 싶으면 뒤집힐 지도 모른다는 느낌 팍~~~~
이래저래 테스트 결과....(예전에 자동차 잡지 할 때 신차 리포트 촬영가면 직접 테스트 해본더거 거의 다 해 봤습니다)
훔~~~~~~~~~~~~~~~~~
가정용 소형 SUV가 딱 맞더군요.....
짐 많은 저 같은 직업....(촬영 장비 또는 여가활동을 위한 낚시장비....)
가족끼리 또는 연인, 친구끼리 나들이용...
과속과 지나친 추월은 어느차에도 않 좋치만....티지는 좀 위험한 축에 속함....
차 새로 받았을 때 낮은 속도에서도 롤링이 좀 심하다 싶었는데....고속에서는 더더욱 역시나......
운전 16년차에 차 험하게 몰 일이 없기는 하지만 좀 더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 100% 만땅 입니다...
글구.....
차 나오구 투루모* 가서 방음 방청 하려다가 예약건이 넘 밀려 못했는데
기어코 눈오고 염화칼슘 길바닥에 장난 아니구...그거 지난주에 온통 차 하부로 다 받아 들이구....
이걸 어쩐다요????
이러다가 올겨울 넘길 듯 합니다....
이래저래 준비했던 총알, 딴 전쟁 나가서 썼는데....ㅠ ㅠ....
휠하우스 안쪽 패드 대는거 빼구 할까두 생각중....전 방음 보다는 방청이 더 걱정이 되거든요....
작업 할려면 하부세차를 한 번 하구 해야 할까요???
아님 걍 해두 될까요???
에혀 늘어 가는게 걱정 뿐이네요....
키로 1300 여 키로
1000 키로에서 프로피카 5W 30 으로 오일 교체후
어제 출장이 있어서 아침 일찍 대전으로 갔습니다
갈 때는 차가 넘 없어서 시간이 남아 천천히....100키로 유지 도는 이하로...
올라올 때 최고 140 까지만....약 50~60키로 정도를....
생각보다 엔진소음이 꽤 크더군요....
연비는 평균 고속주행 리터당 14 ~ 15 키로 나오는듯 하구요
탄력은 잘 받는데 속도가 떨어졌다가 다시 제 속도(100Km/H)로 올리기에는 좀 힘들어 하는듯.....
이게 디젤차의 특성인듯...이란 생각 들더군요...맞는지??? (디젤차는 첨이라서....)...아님 티지만 그러는지.....
티지보다 차고가 늘 낮은차만 탔어서....
많이 휘어지거나 높은 속도에서 지그재그 추월에서는 불안정감 극대화....
많이 흔들리고 아차 싶으면 뒤집힐 지도 모른다는 느낌 팍~~~~
이래저래 테스트 결과....(예전에 자동차 잡지 할 때 신차 리포트 촬영가면 직접 테스트 해본더거 거의 다 해 봤습니다)
훔~~~~~~~~~~~~~~~~~
가정용 소형 SUV가 딱 맞더군요.....
짐 많은 저 같은 직업....(촬영 장비 또는 여가활동을 위한 낚시장비....)
가족끼리 또는 연인, 친구끼리 나들이용...
과속과 지나친 추월은 어느차에도 않 좋치만....티지는 좀 위험한 축에 속함....
차 새로 받았을 때 낮은 속도에서도 롤링이 좀 심하다 싶었는데....고속에서는 더더욱 역시나......
운전 16년차에 차 험하게 몰 일이 없기는 하지만 좀 더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 100% 만땅 입니다...
글구.....
차 나오구 투루모* 가서 방음 방청 하려다가 예약건이 넘 밀려 못했는데
기어코 눈오고 염화칼슘 길바닥에 장난 아니구...그거 지난주에 온통 차 하부로 다 받아 들이구....
이걸 어쩐다요????
이러다가 올겨울 넘길 듯 합니다....
이래저래 준비했던 총알, 딴 전쟁 나가서 썼는데....ㅠ ㅠ....
휠하우스 안쪽 패드 대는거 빼구 할까두 생각중....전 방음 보다는 방청이 더 걱정이 되거든요....
작업 할려면 하부세차를 한 번 하구 해야 할까요???
아님 걍 해두 될까요???
에혀 늘어 가는게 걱정 뿐이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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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산타페신차 하부문짝 실내방음을 한 차량과 제차 13000km주행한 스포와 비교를 해보았으나 절대로 스포티지 기본방음이 방음차량보다 떨어지지 않습니다.엔진룸에서 넘어오는건 크게 차이가 없더군요.오히려 하부방음 부분에서 노면 소음은 차이가 느껴졌습니다.비용대비 효과는 글쎄요...
그러게요...디젤차라해도 예전 같지 않아 시끄럽다는 생각은 잘 안들긴 합니다...한 10여년 전인가 회사차가 무쏘였는데 그거 몰구 지방 출장가면 귀가 멍~~했죠....시끄러워서....그래서 저도 방음 보다는 그냥 방청만 할라구요...소위 얘기하는 언더코팅....올해 눈도 많이 온다는데...거 염화칼슘이 차량 하부부식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 하더군요...먼저 차가 아주 증거물이었죠...더군다나 전 낚시땜시 바닷가를 많이 가는 편이라서요...방청 무쟈게 신경 쓰거든요...
포토그래퍼 한분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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