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여자친구 생일입니다..
- [서경]후니~
-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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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내일은 사랑하는 제 짝 숙이의 29번째 생일입니다..
작년 5월에 만나..사귀어 온지도 어언 600일이 다 되어 갑니다..
제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지금은 잠시 지방에 내려와 있습니다..
서울까지 왕복 10시간..
사랑의 힘으로 극복하고는 있지만 한번 다녀오면 허리가 마이 아픕니다.. ㅠ.ㅠ
예전처럼 기념일도 서로 잘 챙겨주지 못하고..
결혼한 중년부부도 아닌데.. 벌써 시들해진걸까요??
내년쯤엔 결혼도 하고 싶고.. 예쁜 아이도 낳고 싶은데..
성격이 그런지.. 도통 여자를 기쁘게 해 주는 법을 잘 알지 못합니다..
지금 창밖엔 함박눈이 펑펑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서울에서 내려오는데 9시간 걸렸습니다.. ㅠ.ㅠ)
오늘은 그녀에게 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티지야 빨리 나와라.. ㅜ.ㅜ)
사랑하는 그녀에게 이 미안함을 어찌 전할지..
010-4594-6144.. 내사랑 그녀의 전화번호입니다..
그녀를 기쁘게 해줄 짧은 문자 하나 부탁 드리면 너무 큰 실례일까요? (구걸 나빠요~)
자꾸만 미안해지네요....
내일은 사랑하는 제 짝 숙이의 29번째 생일입니다..
작년 5월에 만나..사귀어 온지도 어언 600일이 다 되어 갑니다..
제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지금은 잠시 지방에 내려와 있습니다..
서울까지 왕복 10시간..
사랑의 힘으로 극복하고는 있지만 한번 다녀오면 허리가 마이 아픕니다.. ㅠ.ㅠ
예전처럼 기념일도 서로 잘 챙겨주지 못하고..
결혼한 중년부부도 아닌데.. 벌써 시들해진걸까요??
내년쯤엔 결혼도 하고 싶고.. 예쁜 아이도 낳고 싶은데..
성격이 그런지.. 도통 여자를 기쁘게 해 주는 법을 잘 알지 못합니다..
지금 창밖엔 함박눈이 펑펑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서울에서 내려오는데 9시간 걸렸습니다.. ㅠ.ㅠ)
오늘은 그녀에게 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티지야 빨리 나와라.. ㅜ.ㅜ)
사랑하는 그녀에게 이 미안함을 어찌 전할지..
010-4594-6144.. 내사랑 그녀의 전화번호입니다..
그녀를 기쁘게 해줄 짧은 문자 하나 부탁 드리면 너무 큰 실례일까요? (구걸 나빠요~)
자꾸만 미안해지네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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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요고 괜찮은 방법이네요? ㅎㅎ
헛..제 여자친구 생일이랑 똑같네요^^;;
축하 문자만 보내세요 작업멘트 보내지 마시고 ㅋㅋㅋ
헉~ 작업멘트날릴라고 옆에 후배들 꼬시는 중이었는데...ㅡㅡv
축하합니다. ^^*
축하합니다. ^^*
축하합니다..ㅋㅋ
축하드립니다~~~일단...테러들어갑니다....
글구....추후에 지두좀......^^;;
글구....추후에 지두좀......^^;;
낼...아침 8시로...예약문자 때려놨습니다`~~~이쁜사랑나누세요`~~~*^^*
늦게결혼해서 어는덧10년이란 세월이...
지금도 결혼전에 데이트하던생각이나네요
참 행복하고 즐거울때입니다
아름다운사랑나누시고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지금 011사이트에 때리러갑니당 ^^*
지금도 결혼전에 데이트하던생각이나네요
참 행복하고 즐거울때입니다
아름다운사랑나누시고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지금 011사이트에 때리러갑니당 ^^*
아공~ 서버점검 10시까지
다른데로 히힛~~~
다른데로 히힛~~~
바쁘신데.. 문자 보내주신 횐님들 너무 감사 드립니다.. (__)
일일이 답멜 못 보내드려도 이해해주시구요~ ^^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라 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일일이 답멜 못 보내드려도 이해해주시구요~ ^^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라 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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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터 축하드리구요..
문자테러! 해드리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