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괜찮네요...^^
- 쉰김치™/승호
- 1107
- 6
오늘 분당에서 역삼역까지 왕복을 했는데요...
(갈때 : 분당내곡간 도로 -> 양재 -> 강남역 -> 역삼역
올때 : 역삼역 -> 선릉역 근처 -> 타워펠리스 앞 -> 분당내곡간 도로)
트립컴퓨터의 주행가능한 거리가 단지 14키로 줄었을 뿐인데... (472 -> 458)
실제 주행거리는... 46키로 정도 되더군요...
퇴근시간에 걸려서... 강남에서는... 차도 많이 막히고... 그랬는데요... 생각보다... 연비가... 꽤 잘나오는거 같아서...
기분이 상당히 좋네요...^^ 그렇찮아도... 울 티지 꽤 이쁜데... 더 이뻐해줘야 겠습니다... 히히히~~~
그럼 좋은 밤 되세요~~~
아 참고로... TLX 고급 두발이 오토입니다...
(갈때 : 분당내곡간 도로 -> 양재 -> 강남역 -> 역삼역
올때 : 역삼역 -> 선릉역 근처 -> 타워펠리스 앞 -> 분당내곡간 도로)
트립컴퓨터의 주행가능한 거리가 단지 14키로 줄었을 뿐인데... (472 -> 458)
실제 주행거리는... 46키로 정도 되더군요...
퇴근시간에 걸려서... 강남에서는... 차도 많이 막히고... 그랬는데요... 생각보다... 연비가... 꽤 잘나오는거 같아서...
기분이 상당히 좋네요...^^ 그렇찮아도... 울 티지 꽤 이쁜데... 더 이뻐해줘야 겠습니다... 히히히~~~
그럼 좋은 밤 되세요~~~
아 참고로... TLX 고급 두발이 오토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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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 가끔 거꾸로 달릴수록 증가하기도 합니다..
전 3분에 한번꼴로 봅니다..
고녀석 참 재미 있습니다..
트립으로 연비 평가는 하지 마시구.. 그냥 고놈 참 잘노네..
그럼서 참고만 하세요~~ ^^;; 70%만 믿어주세요..
전 3분에 한번꼴로 봅니다..
고녀석 참 재미 있습니다..
트립으로 연비 평가는 하지 마시구.. 그냥 고놈 참 잘노네..
그럼서 참고만 하세요~~ ^^;; 70%만 믿어주세요..
...
저두 가끔 트립의 재롱에 웃고 웁니다 ㅋ
100 .. 101.. 102.. 103.. 웃음 짓다가 ..
어느순간 97 ㅋ;; 못된~ 트립!!
저두 가끔 트립의 재롱에 웃고 웁니다 ㅋ
100 .. 101.. 102.. 103.. 웃음 짓다가 ..
어느순간 97 ㅋ;; 못된~ 트립!!
트립에 대한 오해!!
트립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발이 스포티지에 거짓말을 하죠!!
여러분의 운전습관에 따른 평균치를 남은 거리 수치로 보여주는 것이 트립컴퓨터입니다.
금연티지님처럼 100, 101, 102 이렇게 올라가는 것은.
100이었던 시점에서의 운전 성향이 기름을 많이 닳도록 운전을 했다는 것이죠(급출발, 급정거, 급가속 등등).
하지만 점점 올라가는 이유는 위의 경우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운전을 했을 경우에 서서히 올라가서 일정 정도에서는 다시 내려가죠!
트립에 대한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트립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발이 스포티지에 거짓말을 하죠!!
여러분의 운전습관에 따른 평균치를 남은 거리 수치로 보여주는 것이 트립컴퓨터입니다.
금연티지님처럼 100, 101, 102 이렇게 올라가는 것은.
100이었던 시점에서의 운전 성향이 기름을 많이 닳도록 운전을 했다는 것이죠(급출발, 급정거, 급가속 등등).
하지만 점점 올라가는 이유는 위의 경우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운전을 했을 경우에 서서히 올라가서 일정 정도에서는 다시 내려가죠!
트립에 대한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기계는 항상 켤때 많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자연히 껐다 켰다를 반복 하면 엄청나게 에너지를 소비하죠.
차도 마찬가지로 서다 가다를 반복 하다보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그러므로 장거리 운전할때 트립에서 많은 숫자를 계산 해 주는것은 당연합니다.
시내로 들어오면 많은 기름 투입량에 따라 잔여 주행 가능 거리가 뚝뚝 떨어지죠^^
트립, 대략 맞습니다. ^^
차도 마찬가지로 서다 가다를 반복 하다보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그러므로 장거리 운전할때 트립에서 많은 숫자를 계산 해 주는것은 당연합니다.
시내로 들어오면 많은 기름 투입량에 따라 잔여 주행 가능 거리가 뚝뚝 떨어지죠^^
트립, 대략 맞습니다. ^^
트립이 나타내는 잔여거리(C km)는 현재의 연료량(A리터)을 센서로 체크하고 그 동안 달린 상황의 평균연비(B km/리터)를 참고해서 이 두값을 곱해 나타내는 C 값입니다.
잔여거리(C km) = 현재의 연료량(A리터) X 평균연비(B km/리터)
그런데 문제는 A는 연료통에서 리벨로 찾는다고 해도 B는 트립 원래의 기능에서 계산한 [특정구간]의 평균연비를 사용하는데 이 일정구간이 제가 보기는 400km 내외로 보입니다. 만약 400km가 맞다면 현재 트립의 잔여거리가 매우 적게 떨어지거나 올라간다는 말은 400km 이전의 주행조건이 매우 낮은 연비가 나는 과격한 운전이었고 지금현재가 매우 안정적인 운전인 상황입니다. 즉 평균연비를 산출하는 [특정구간]에서 연비가 낮은 운전조건은 계속 제외되고 연비가 좋은 구간이 새롭게 계산에 사용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구요~~
트립의 잔여거리가 올라간다는 말은 이 제외되는 조건과 새로 들어오는 조건의 연비차가 매우 크면 이렇게 나타날 가능성이 계산상으로 분명히 존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잔여거리(C km) = 현재의 연료량(A리터) X 평균연비(B km/리터)
그런데 문제는 A는 연료통에서 리벨로 찾는다고 해도 B는 트립 원래의 기능에서 계산한 [특정구간]의 평균연비를 사용하는데 이 일정구간이 제가 보기는 400km 내외로 보입니다. 만약 400km가 맞다면 현재 트립의 잔여거리가 매우 적게 떨어지거나 올라간다는 말은 400km 이전의 주행조건이 매우 낮은 연비가 나는 과격한 운전이었고 지금현재가 매우 안정적인 운전인 상황입니다. 즉 평균연비를 산출하는 [특정구간]에서 연비가 낮은 운전조건은 계속 제외되고 연비가 좋은 구간이 새롭게 계산에 사용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구요~~
트립의 잔여거리가 올라간다는 말은 이 제외되는 조건과 새로 들어오는 조건의 연비차가 매우 크면 이렇게 나타날 가능성이 계산상으로 분명히 존재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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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은 거짓말을 참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