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다 연휴다 뭐다 해서..이리저리..팔도 유랑 하면서 시간을 보내구 있었는데..
간만에 들어와 보니...참으로도 복잡한일들이 많이 있던것 같네요...

일단 므슨일이 생겼는지는 제 개인적으로 굳이 알고 싶지도 않고...알면 뭐 합니까...~!

그렇다구 일명 중립을 가고 있지는 않습니다..

어찌보면 방관자적 입장이지만...일단 저의 신상에 문제가 된다면 이야기는 다르겠죠...^^

동호회에 차가 좋아 가입하구 사람이 좋아 어울린지 일년이 넘어갑니다...

동호회에 들어와서 넘넘 좋은 지인들 형님들과 아우들 그리고 많은 친구들을 얻었습니다..

갠적으로는 최과장님을 만난것을 아주 좋은 인연을 만든것 같아서..너무 좋았습니다..

일부 회원분들은 최과장님과 차량 상담과 구입을 하셨을때 아마도 저를 봤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처음 만나시는 분들은 아마도 최과장님 옆에 같이 있는 사람도 아마 영업사원이러니 생각 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백수로 지내 할일없이 최과장님과 다니는건 아닙니다..
작은 규모지만 제조업체를 운영하구 있구..나름대로 사장이라는 소리도 듣고 지냅니다.

최과장님과의 첫 만남도 우리 스포넷 정모에서 처음 만나봤구...차량구입도 하지 않았습니다..

계속적인 모임에서 최과장님과의 만남이 계속돼고 어울리면서...참으로 좋은 형으로 제몸에 각인이 되더군요.

아마 회원분들중에 최과장님과의 만남이 있으신분들은 내영이형이 얼마나 좋은지...아마도 아실분들은 일일이
말씀안드려도 알것 같구요...

일단은 왜? 최과장님 탈퇴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계시판에 내영이형 클로버가 변해서..단순히 장난 치고 계신건줄로만 알았습니다..
내영이형과 통화후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최과장님이 말씀하시길
자신의 소신과 약속이라고만 하시는 군요...

최과장님이 탈퇴하셔서...제가 내영이형과의 관계가 바뀌지는 않습니다만...

제 갠적으로 제가 좋아 하는 형인데...왜 그래야 만 하는지...알 수가 없네요...

한편으로는 같은 모임에 같이 어울리고..공유하면서 풍류를 즐기고 싶은데...맘이 속상하네요..
워낙 제가  저의 중심적 세상을 살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안좋은일들이 있으면
짜증이 나네요...

저의 심기불편한 마음을 들어 내자면...
동호회가  므슨 정치판인것 처럼 어처구니가 없군요...
장부에 회계감사..?? 회사두 아니구.. 부가세신고도 하구 사업자 등록을 내야 동호회 하는건지...??
법인체 하구 사회이사 만들구...재미있네요...

전 동호회에 놀려구 왔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회원님들이 이곳을 놀이터라 생각하지...
직장으로 생각하구 오지않을건데...

워낙 글쓰는것을 싫어해서리..국문과 출신도 아니구...^^
두서 없이 써내려 갔지만...
잘 이해해주시면서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