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수박먹은 일...
- [전]깜밥[RM]
- 1018
- 10
어제 안양 농수산시장에 갔습니다.
목적은 대하를 사기 위해서인데요. 죽은 대하 1만원어치 중간크기로 샀습니다. ^^ 15마리 정도 되더군요..
그냥 갈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복숭아 먹고 싶다고 해서 과일코너에 가서 18개 들어있는 복숭아 1박스 샀구요..
과일코너에 차를 대는데 수박 1덩이가 땅바닥에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줄기는 싱싱해서 저는 얼른 수박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바닥쪽에 약간의 물름증상(껍데기만 썩은것같은 증상)이 있어서 얼른 챙겨서 차안에 싣었죠.
어차피 썩었으면 그냥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면 되니깐요..
집에 와서 잘라보니 대박을 잡은 기분..ㅋㅋ 속은 멀쩡하고 맛도 괜찮더군요. 하핫...ㅋㅋ 아마도 수박 겉의 상태가 안 좋아서 누가 버린듯 합니다..
공짜로 수박먹었습니다... ^^ 사실 쪽 팔려서 누가 볼까봐 얼른 차에 싣었답니다.ㅋㅋ
목적은 대하를 사기 위해서인데요. 죽은 대하 1만원어치 중간크기로 샀습니다. ^^ 15마리 정도 되더군요..
그냥 갈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복숭아 먹고 싶다고 해서 과일코너에 가서 18개 들어있는 복숭아 1박스 샀구요..
과일코너에 차를 대는데 수박 1덩이가 땅바닥에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줄기는 싱싱해서 저는 얼른 수박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바닥쪽에 약간의 물름증상(껍데기만 썩은것같은 증상)이 있어서 얼른 챙겨서 차안에 싣었죠.
어차피 썩었으면 그냥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면 되니깐요..
집에 와서 잘라보니 대박을 잡은 기분..ㅋㅋ 속은 멀쩡하고 맛도 괜찮더군요. 하핫...ㅋㅋ 아마도 수박 겉의 상태가 안 좋아서 누가 버린듯 합니다..
공짜로 수박먹었습니다... ^^ 사실 쪽 팔려서 누가 볼까봐 얼른 차에 싣었답니다.ㅋㅋ
댓글 10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어찌나 쪽 팔리던지요. ^^ 와이프는 그냥 놔두고 가자는것 제가 차에 싣었답니다. ^^
수박을 쪼갤때의 기 기쁨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수박을 쪼갤때의 기 기쁨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잘 하셨네요 ^^* 한번 쪽 팔림에 맛있는 수박을 드셧으니... 그러니까 사람속이나 과일 속이나 겉보구는 모른다니까요.
저두 도둑질??한 느낌과 발자국 옮기면서의 짜릿함을 기억합니다~!ㅋㅋ
ㅋㅋㅋ
글씨 없었으므로 무효... 혹시 수박의 검은줄 이라면 모든수박에 써 있으므로 더 무효~~~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저두 전에 비슷한 경우가~!
사실 저희 어머닌 저희 3남매를 그렇게 키우셨죠~!ㅠ..ㅠ
어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