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 열받지마세요 ㅡㅡ; 제가 이상한거 퍼와서 ㅡㅡ; KIRA님 화나게 만들기만 했네요 ㅡㅡ;

튀어보려고 하는가 봅니다... 숨한번 깊게 쉬구요... 열 내리세요...^^;;;

거기 안들어간지 오래됐는데.......아직도 저런 '망언'을..

너무 화내지 마세요.^^

저도 회원 약3000명 정도의 모사진동호회의 운영진을 하고있는 사람으로서..
운영진의 자기희생적 부분은 매우 잘알고 있고 크게 감사드립니다.

타동호회 비방을 하는건 매우 유감이며. 해당 운영진의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만..

일전에도 이런논의가 되었던걸로 아는데.
동호회란 분위기라는게 있습니다. 저희 사진 동호회도 3000명가량의 회원이 있지만 동호회 분위기를 주도하는건
일부 열성적으로 참여해주시는 20분정도가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와.. 같은차를 소유한다는 같은감성으로 서로 어우리는것도 무척 좋지만.
차량 문제점 발생시.. 거대 메이커 대 개인의 열세에서 벗어나서 동호회 차원에서 대응한다면
메이커대 소비자집단 구조로 강한 대응력을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부 소수의 문제일수도 있고 티지의 완성도가 높아서 일수도 있지만..
개선품교체건등이 공론화 되지 않고 게시판에 잠시 올라왔다 사라지고..
빈도수 높은 문제점인 오일(미션,엔진,방청유) 누유에관한 문제점도.. 개인적인 대응에서 끝나고
게시판 아래로 밀려내려가는걸 보면서 좀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몇일전.. 제 차량의 오일 누유로 1차사업소 방문시 방청유라하고 2차방문시 엔진오일센다고 고치고 3차방문시 미션오일센다고 고친 불행한 일을 올리면서.. 내가 왜 기아차를(이런 서비스가 형편없는) 샀는가 라는 글을 올렸더니 본 클럽에서 주로 빈번하게 활동하시는 회원분이 "그럼 현대차를 사시면 되겠군요" 라고 글을 남기셨더군요.. 제가 운영진분들에 희생을 모르는바 아니고 소유 차량에 대한 애정을 모르는바 아니나. 클럽 운영에 차량 불량 및 문제점에 대하여 공지 또는 전문게시판에 등록등.. 제안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장문의 글을 올립니다.

대를위해 소는 희생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