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제 동생 결혼후 매제 첫 생일이라...  처갓집에서 차려주는 거라해서리..

어제 오후.. 와이프와 함게. 시골집에 들어 갔쬬..

아침에 비가 계속 오다가. 햇빛이 나더군여..

때는 이때다. 세차를 시작했어여..(시골이나 물 맘대로 쓰고.. 좋차나여)

근데 시작해보니  겐한 일을 한듯.. 넘 힘들더군여..

물 뿌리고.. 비누칠하고.. 다시 물 뿌리고.. 물기 딲아내구... 실내 닦아내구.. 메트 털구.. 유리 닦구...

그리고.. 점심먹구...

이번에는 왁스.. ㅠㅠ  1시간동안.. 헉헉.......

지붕은 정말 압권입니다.. 의자 가져다 놓구... 열심히 했죠.. 그래도.. 생각보다는 지붕이 작아.. 다행이도.. ㅋㅋ

암튼.. 총시간. 2시간 동안 차에 메달려.. 열심이 닦았죠..

우와.. 티지가... 번뜩번뜩..   보람은 좀 있었어여..

그리고.. 엔진오일 첵크하고.. 엔진룸 이것저것 보는데.. 이상하게.. 냉각수 보조통에 냉각수가 부족하더군여..

그래서. 확인해봤더니.. 새는거 있죠.. ㅠㅠ

내일은 큐 써비스 함 가봐야 겠어여..

아고.. 단순히 세는거라.. 금방 고칠수 있을거 같기는 한데..

암튼..  삭신이.. 쑤시네여..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