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림이가 많이 아파요...
- [경]진공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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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밖에 없는 울 딸 아림이(12개월)가 아파서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처음의 일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4월 2일 오전에 집(아파트 7층)청소한다고 문을 열어놓고 청소를 했죠
청소를 하고 차운바닥에 이불만 덥고 아림이를 1시간 30분정도 제우고 나서 집에서 분유를 140ml정도 먹고
작은아버지댁에 갔는데 가는 도중에 차안에서 울마눌이랑 아림이는 자고 도착했죠.
그리고 나서 집에가서 음식을 먹었는데 아림이가 먹었던 음식은 미역국(조개살)에 밥 말아서 먹고
케익,잡채,등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몇시부터 울고 짜증내고 했는지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나서 집에 도착한 시간이 저녘 9시...
9시부터 10시까지 좀 자다가 보니까 아림이 몸에 열이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아림이 상태가 안좋아서 병원에 데려 갔습니다.
병원 가니까 몸에 열이 39도까지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긴급으로 주사 한대 맞고 열 내린다고 미지근한 물을 30분쯤 몸에 바르고 그리고 나서 조금 열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퇴원을하고 나니까 약간을 정상적으로 돌아 와서 장난도 잘치고 하더니
일요일은 하루종일 축 늘어져서 있고 설사를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처가에 가서 설사 멈추는 분유를 먹였는데
구토를 해버리더군요.
그리고 나서 축 늘어져 있던 아림이가 쪼금은 활발히 움직이더라구요.
그래서 괜찮아졌구나 아!! 언쳐가지고 그랬구나 했는데
저녘에 곰국에 밥말아서 잘먹고 잘자다가 새볔2시에 일어나서 또 쪼금 구토를 하고 그러네요.
그리고 아침에는 설사를 또 하구요. 열도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상세하게 지금까지의 증상을 말씀드렸습니다.
글로만 하다보니 증상이 제대로 알수는 없겠지만 도움 요청을 드립니다.
도대체 어디가 아픈건지 아빠가 대신해서 아파줬어면 하네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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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맘이죠.. 아림보다 조금 어린 딸아이가 있어요.. 그맘 이해 합니다.. 저도 애가 아프면..제가 대신 아파주고 싶더군요..
아무래도 병원에 한번더 가보셔야 할듯 싶습니다.. 혹, 열을 동반한 감기는 아닌지..
걱정됩니다..꼭 아림이가 활발하게 쾌차 했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병원에 한번더 가보셔야 할듯 싶습니다.. 혹, 열을 동반한 감기는 아닌지..
걱정됩니다..꼭 아림이가 활발하게 쾌차 했으면 합니다...
전 예비아빠지만 핏덩이가 아프면 정말 무지 더 가슴이 아플것같습니다
아프다고 제대로 말을 할 수있겠어여?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메어옵니다. 간병 잘해서 튼튼해지길........
아프다고 제대로 말을 할 수있겠어여?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메어옵니다. 간병 잘해서 튼튼해지길........
^0^ 애기들은 열감기가 오면 체하는 것두 같이 오더라구요......물 수건으로 자주 이마를 식혀 주시고....설사를 자주 하면 적당히 굶기면서 보리차를 자주 들게 하고,죽이나 미음을 끓여서 먹여 보세요.......굶기면 맘 아프시겠지만......체하고 토할 경우에는 적당히 굶기는 것두 좋은 방법이랍니다.....죽을 끓일 때에는 찹쌀과 맵쌀을 반반씩 섞어 20분 물에 물린 후, 참기름에 볶다가 물을 부어 센불에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에 푸욱 끓이면 됩니다.....거의 다 끓었을 때 소금간을 하시구요.......아플 때에는 걍 아무 것도 넣지 않은 흰죽이 좋답니다.....
혹시 몸에 발진 같은것이 생겼나요?
아이들은 돌 때쯤 되면 열이 많이 나고 구토하고 온 몸에 발진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저두 걱정 많이 했는데 병원 갔더니 돌발진이라 조금 지나면 저절로 괜찮아 진다고 해서 안심했습니다.
발진 생겨서 돌발진이면 안심하시구요... 그게 아니라 체했다면 병원 가보심이...
아이들은 돌 때쯤 되면 열이 많이 나고 구토하고 온 몸에 발진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저두 걱정 많이 했는데 병원 갔더니 돌발진이라 조금 지나면 저절로 괜찮아 진다고 해서 안심했습니다.
발진 생겨서 돌발진이면 안심하시구요... 그게 아니라 체했다면 병원 가보심이...
어린이가 있는집은 집에 상비약으로 '해열제'는 꼭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갑자기 열이나서 39도이상 올라가면 먹여야 합니다.
밤에 갑자기 아프면 방법이 없지요. 일단은 열이나면 무조건 이를 낮춰주어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하죠.
아림이의 쾌차를 기원합니다.
밤에 갑자기 아프면 방법이 없지요. 일단은 열이나면 무조건 이를 낮춰주어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하죠.
아림이의 쾌차를 기원합니다.
에구구 아림아..얼렁 나으렴....
일단 무조건 병원에 가세요.... 열이 제일 무서운 것이니까....요즘 열감기와 목감기 유행이라는데...
'기적이 필요해요.....사랑은 기적입니다....'라는 문구가 생각나네요...빨리 낳길 기원합니다...
'기적이 필요해요.....사랑은 기적입니다....'라는 문구가 생각나네요...빨리 낳길 기원합니다...
좀더 큰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하지 않을까요?...보통 혈액검사해서
염증수치를 본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면 단순히 체한건지 장염인지 등등을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애들이니까 자주 아프기도 하고 금방 좋아지기도 합니다...
얼굴이 빨간게 안쓰럽네요....얼른 좋아져야할테데....
염증수치를 본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면 단순히 체한건지 장염인지 등등을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애들이니까 자주 아프기도 하고 금방 좋아지기도 합니다...
얼굴이 빨간게 안쓰럽네요....얼른 좋아져야할테데....
대충넘기시지 마시고 검사받으세요. 다큰어른은 아프면 어디가 아프다고말이라도 할수있지만 아기들은 그렇지 못하잖아요.
어서 나았으면 합니다 ^^
어서 나았으면 합니다 ^^
감기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장이 약하기 대문에 급성으로 감기가 오면 감기바이러스가 장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군요.
병원에 가셔서 진료 받으심이 상책인것 같씁니다.
아림아 너가 아프면 엄마아빠 마음이 아프지 빨리 낳아라...
아이들은 장이 약하기 대문에 급성으로 감기가 오면 감기바이러스가 장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군요.
병원에 가셔서 진료 받으심이 상책인것 같씁니다.
아림아 너가 아프면 엄마아빠 마음이 아프지 빨리 낳아라...
에궁...청소기님...빨랑 병원가서 진료받으시고요...
아림이 빨리 낳아야 하는데.....
아림이 빨리 낳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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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빨랑 나아야 할텐데.. 빨리 나아지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