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옷을 입히다..
- 지민아빠
- 1038
- 1
우리 블루문X에게 이제서야 옷을 입혔습니다. 출시 후 3주가 넘어섰군요.
양사장님의 손길을 느껴보려다가 너무 먼 관계로 집 근처 루마 전문점에서 시공을 했습니다.
온가족이 출동해서 11시쯤 맡기고 가까운 유원지까지 소풍을 갔습니다. 만추의 여유로움을 느끼면서 말이죠
우리 지민이가 유원지 놀이공원(엄청 소규모임)에서 놀이기구 타는 것을 거부하는 바람에 간단한 간식만 사먹구
근처 할인마트에서 장 좀 보고 돌아오니, 아직 후면하고 D필러는 작업하기 전이더군요.
사장님이 꼼꼼하게 잘 해주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근데 미세한 기포가 가장자리에 좀 있네요. 먼지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서라는데 쩝..
차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는 아늑해서 좋은데 우리 마눌님께서는 햇빛이 완전히 차단되는 줄 알았는데
그래두 햇볕에 눈이 좀 부시다고 그러네요. 5%로 할 걸 그랬나요? 돈만 많다면야 이것 저것 막 지르고 싶지만
차근 차근 하나씩 추가하는 맛도 있어야겠죠? 조만간 사진방에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양사장님의 손길을 느껴보려다가 너무 먼 관계로 집 근처 루마 전문점에서 시공을 했습니다.
온가족이 출동해서 11시쯤 맡기고 가까운 유원지까지 소풍을 갔습니다. 만추의 여유로움을 느끼면서 말이죠
우리 지민이가 유원지 놀이공원(엄청 소규모임)에서 놀이기구 타는 것을 거부하는 바람에 간단한 간식만 사먹구
근처 할인마트에서 장 좀 보고 돌아오니, 아직 후면하고 D필러는 작업하기 전이더군요.
사장님이 꼼꼼하게 잘 해주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근데 미세한 기포가 가장자리에 좀 있네요. 먼지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서라는데 쩝..
차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는 아늑해서 좋은데 우리 마눌님께서는 햇빛이 완전히 차단되는 줄 알았는데
그래두 햇볕에 눈이 좀 부시다고 그러네요. 5%로 할 걸 그랬나요? 돈만 많다면야 이것 저것 막 지르고 싶지만
차근 차근 하나씩 추가하는 맛도 있어야겠죠? 조만간 사진방에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누가 쳐다봐도 뻘쯤하지 않구요.
계속 예쁘게 키워 나가세요.^-^